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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도 업무계획 109건, 역점시책 150건의 사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고, 부서별 추진업무 및 주요역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하였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고회에서 논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군정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역점시책들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해이다”며, “전 공직자가 군정을 공유하고 자신의 일처럼 고민하며 업무를 추진할 때 하나로 통합된 영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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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영광군향우회”회원 일동, 영광곳간에 100만 원 기탁지난 19일 안산시영광군향우회(회장 정명성) 회원 일동이 100만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하였다. 이날 참석한 안산시영광군향우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고향을 방문하였고, 영광군은 방문한 40여명의 향우들의 일정에 맞춰 기탁식을 진행하였다. 고향인 영광군민에게 더욱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소외된 이웃 없이 영광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데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정명성 회장님을 비롯한 안산시영광군향우회가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시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앞장서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귀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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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43억 7천 5백만 원을 확정하고 11월 21일부터 지급계좌 확인 등을 거쳐 농가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7,637명이며, 면적은 12,313ha다. 이 중 농가 단위로 지급될 소농직불금은 농가 2,446호 대상 29억 원이며, 면적직불금은 농가 5,191호 대상 214억 원을 지급한다. 올해로 시행 3년 차인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조건을 충족한 일정 면적 이하 농가는 면적과 관계없이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익 직불금이 어려운 시기 농업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공익직불제 시행 취지인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업활동을 통한 공익 창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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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신청사 개소식 및 제17회 경로위안잔치 성료염산면사무소(면장 김선휘)와 청년회(회장 강정원)는 21일, 관내 어르신들 600여 명을 모시고 염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염산면 신청사 개소식 및 제17회 염산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염산초등학교 댄스, 염산면농악대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소식과 기념식에는 영광군수, 국회의원, 전라남도의원, 영광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어 본행사로 신청사 신축이전 경과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 초청가수공연, 각설이공연 등이 이어져 흥겹고 즐거운 잔치 한마당이 되었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준비한 경품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행사가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염산면사무소 신축이전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욱 거듭날 것이다”며, “아울러 가뭄으로 인한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물 절약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정원 염산면청년회장은 “이번 행사가 경로효친사상의 참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소소한 것부터 살펴드리는 염산면의 청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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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민 화합 한마당 및 경로잔치 성료불갑면(면장 오종운), 불갑면 청년회(회장 강준구)는 “2022년 면민화합 한마당 및 경로잔치”를 지난 18일 불갑초등학교 해마루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하였고, 민속놀이, 한마당 축하공연 등 즐겁고 유쾌한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식전공연인 풍물놀이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민속놀이에 마을대표들이 참가하여 마을의 단결력을 확인하였으며,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아 주었다. 면민 노래자랑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회포를 푸는 잔치가 벌어졌다. 또한, 불갑면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를 하였고, 면민들은 만찬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정에 대한 시책을 차질없이 실행에 옮겨 나가겠으니, 면민 여러분들께서도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근심 걱정없이 마음껏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준구 불갑면 청년회장는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불갑면의 발전과 어르신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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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영광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43억 7천 5백만 원을 확정하고 11월 21일부터 지급계좌 확인 등을 거쳐 농가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7,637명이며, 면적은 12,313ha다. 이 중 농가 단위로 지급될 소농직불금은 농가 2,446호 대상 29억 원이며, 면적직불금은 농가 5,191호 대상 214억 원을 지급한다. 올해로 시행 3년 차인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조건을 충족한 일정 면적 이하 농가는 면적과 관계없이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익 직불금이 어려운 시기 농업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공익직불제 시행 취지인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업활동을 통한 공익 창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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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재난관리평가‘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34개 지표에 대한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이다. 영광군은 안전관리계획의 재정투자, 재난 관리에 드는 비용 충당 등 재난안전 분야 재정관리에서 가장 높음 점수를 얻었다. 또 방역, 산불, 공사장 안전사고 등 유형별, 다중밀집건축물, 다중생활시설 등 시설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활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및 자체적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비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재난 발생 시 재난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안전 종합상황실 운영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재난정보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하는 등 재난대비·대응태세 확립분야에서도 인정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재난관리 자원 긴급 동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수방자재 등 선제적으로 확보해 재해대응역량을 강화했으며, 하천 재해복구 사업을 통해 기능 복원뿐만 아니라 개선복구사업을 통해 추후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안전역량강화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 발걸음이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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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익산시 전국 승마대회에서 다수 입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을 대표하여 전국 승마대회에 참가한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6일부터 5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개최된 2022년 익산시 전국 승마대회에서 영광홍농중학교 2학년 이시우, 영광여자중학교 1학년 박의진, 해룡중학교 1학년 김재훈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영광홍농중학교 이시우 학생은 장애물(30cm)와 장애물(허들) 부문에서 각각 2위, 3위에 입상하였으며, ▲영광여자중학교 박의진 학생은 장애물(50cm) 1위, ▲해룡중학교 김재훈 학생은 KHIS-7부문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영광승마장 실내승마장 조성에 따라 대회 준비 여건이 좋지 못하였음에도 불과하고 승마단원들의 갖은 노력으로 이룬 값진 결과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오는 12월 실내승마장 조성사업 준공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매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승마대회에 영광군을 대표하는 유소년 승마단원들이 참가해 활약하는 모습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한 여건 마련과, 수준에 맞는 마필구입 등 승마단원들의 꿈을 현실화하고, 영광군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은 2017년 5월 최초 창단하여 현재는 총 8명의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2월에 4명의 승마단원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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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3년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을 위해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3년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 있으며, 1포(20㎏)당 비종에 따라 1,600원에서 1,3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토양개량제는 23년 공급대상지인 영광읍, 백수읍, 군남면에 신청받아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업체·제품 및 공급 시기를 정하여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서 최초 10월부터 12월까지 수령 신청한 농업인이 연말까지 공급받지 않을 경우, 내년도 사업 신청 시 축소 지원되므로 반드시 물량을 인수해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하고, 토양개량제 공급대상 농지소재지 농업인은 빠짐없이 신청하여 지역 내 자연순환 농업을 촉진하고 지역 제품 구매촉진 운동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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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분권과 혁신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연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방분권과 혁신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연을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자치분권 및 혁신을 통한 창의적 사고”라는 주제로 열였다. 이번 강연은 현 정부가 적극적인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직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지역혁신협의회 장석주 회장은 지방분권의 필요성,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창의적 사고 등을 설명하면서 지방분권은 지역사회가 스스로 발전하기 위한 기회로 이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인사말에서“이번 강연을 통해 공직사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지역실정에 맞는 필요한 정책을 적극 개발해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