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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2023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온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국회를 방문하여 여야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현안사업의 당위성 설명과 협조 요청 등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았다. 강종만 군수는 첫날인 2일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서삼석 의원, 김종민 의원, 윤영덕 의원, 김정호 의원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용호 의원, 윤증현 전 기재부장관을 만나 면담 시간을 갖고 다음날 3일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을 찾아가 기추진 중인 지역현안 사업 중 국비가 반영되지 않은 계속사업과 2023년도 주요 신규 국고예산이 추가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 공사”사업비 25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 이번에 국회 추가 건의 사업은 6건 89억 원으로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42억 원),▲국도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10억 원), ▲초소형 e-모빌리티부품 시생산 지원기반구축(25억 원),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5억 원), ▲영광굴비 박물관 건립(6억 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건립 (1억 원) 규모다. 또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면담하며 한빛원전 3, 4호기 발전소 장기 정지로 인한 군과 군민들의 피해 보상에 관한 지역의견을 전달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강종만 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살고 싶은 영광, 군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영광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군수는 지난 7월 19일과 10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하며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국고예산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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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31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를 위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 납부 의식 제고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4회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이번 경품 추첨 선정 기준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기내에 5만 원 이상 납부한 관내거주 중인 개인납세자로 하였다.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군 감사팀장의 입회하에 전국 표준지방세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총 대상자 5,085명 중 100명이 당첨됐다. 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당첨결과를 개별적으로 연락드린 후 당첨 순위별로 1등 70,000원(20명), 2등 50,000원(30명), 3등 30,000원(50명)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과 함께 감사 서한문을 11월중에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성실납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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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단체, 가로화단 가꾸기 활동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가로화단 가꾸기 사업’으로 영광군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영광읍 도심권 가로화단 1.3km 구간과 주민·단체 참여숲 대상지 10개소 수목 가지치기와 제초, 낙엽수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영광군 새마을회, 한국생활개선 영광군연합회, 묘량면 여성의용소방대 3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숲속의 전남협의회 및 숲속의 전남 만들기 2개 단체 회원 등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국생활개선 영광군연합회 이귀임 대표는“가로화단 가꾸기 참여로 책임 의식과 애향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가로화단 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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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위기가구 청소 봉사활동 실시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장애인 가구를 찾아가 청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지적 장애 등의 이유로 집안 청소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2팀, 영광군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와 함께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배·장판 등을 교체했다. 또한, 쓰레기가 쌓인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지속적인 관리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기에 영광군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정리정돈과 관련된 교육·상담을 논의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2팀의 나순희(56)씨는 “청소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는 데 공헌하고 행복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쁜 시간이었고,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관희 백수읍장은 “복지행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행복한 거주공간을 조성하는데 공헌한 복지기동대에 감사를 표한다”며, “복지기동대의 위기가구 청소봉사활동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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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7]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 촥촥촥!!!실무협의체와 전담 인력꾸리고 조례 제정 및 답례품 개발에 심혈을... 영광군은 내년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영광군민에게 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전담 인력(고향사랑기부제 TF팀)도 꾸렸더랍니다. 지금은 조례 입법, 닯례품 개발 작업에 한창이며, 법 취지를 잘 살리려면 지원단을 꾸려 기부금 수혜 격차를 줄이고, 기부자에게 효능감을 줄 수 있는 기부금 사업계획도 면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제안도 스멀스멀 나오고 있지요. 우리 영광은 지금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입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법은 시행이 당장 내년인데도, 시행령은 지날달에야 나왔습니다. 행정 안전부는 한국 지역정보 개발원안에 온라인 고향사랑 기부 종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정부 시스템은 기부자와 각 지자체·답례품 제공자를 이어주는 연결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급합니다. 디지털 약자들이 이용할 대면 기부 창구는 NH농협은행으로 지정하여 운영된다고 합니다. 디지털이 어려우면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각 지자체는 시행령에 따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허나 답례품 선정 방법에도 논란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명백한 절차 등을 거쳐서 조례로 정해야 하는 절차가 남았습니다. 영광군은 지난 10월 각 조직을 아우른 고향사랑 기부제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협의체는 제도준비와 정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지역 상품권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는중이며, 내세울만한 답례품 찾기에 한창인 것 같네요. 특산품인 유형의 자원인 답례품도 좋겠지만 지자체는 우리 군의 지역 여행상품권등을 개발해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연구방안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제도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닌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역에 지속해 관심을 두는 ‘교류 인구’양성에도 목표를 두고 기부자의 재 기부율을 높이는 것이 우리 군 고향사랑 기부제의 완성도가 성숙해지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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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기소 의원 민주당 영입설 ‘솔솔’무소속 5선의 장기소 영광군의회 의원의 민주당 영입설이 유력하게 제기 되었다는 소식이 지역 정가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관내 정치권에 따르면 장기소 의원의 지난달과 이번 달 행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영입으로의 의중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본지에 제보되었으며,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은 오래전부터 장 의원을 민주당으로의 영입을 제의했으나 장 의원이 민주당의 제의를 여러 차례 거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장기소 의원은 지난 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러 차례의 영입 제의가 있었으나 정확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며 “호남을 흔히들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부르며, 지팡이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말하더라. 지역주민들은 거절만이 다가 아니라며 이제는 검토해 보라 말씀들 하시니 주민들의 민심에 반응하고 검토해 보는 것이 순리여야 마땅하나 선택에 고뇌와 신중을 기해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전체적인 뉘앙스는 “거절만이 아니다”라는 발언이어서 장 의원의 민주당 입당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닐 듯 하다. 이처럼 영광군의 비 민주당의 대표 야당 격으로 현역의원인 장기소 의원의 민주당 영입설은 향후 의정활동과 정례회 등의 행보가 주목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군의회 의정활동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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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합동분향소 명칭 변경...사고 사망자→참사 희생자영광군 청년지대(이사장 원복성)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11월 1일부터 영광군 만남의 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마련된 분양소의 '사망자' 표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사망자는 희생자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해석되는 것이고, 희생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의 요인에 의해 사망했을 때 쓰는 표현으로 행안부가 참사 하루 뒤인 지난달 30일 17개 시·도별 1곳, 조용한 실내공간, 대형 참사때마다 써왔던 '근조'리본은 '글씨없는 검은 리본'을 쓰도록 지침을 내려 각 시·도에 마련된 분향소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로 명명됐다. 이에 청년지대(이사장 원복성)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않고 정정하여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소’로 현수막을 교체하는 등 개선하여 설치·운영하기로 했다며 내달 2일 현수막을 교체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영광군 청년지대 관계자는 "중앙 행정 부처의 발표로 인해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청년들의 비극을 우리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추모하고, 개선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무책임한 공식 단어인 사고 사망자가 아닌, 우리의 이웃이며 이 사회의 금쪽이들을 위해 마음 깊이 추도하길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합동 분향소는 11월 1일부터 4일 9시~9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정부가 결정한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보다는 1일 단축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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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수원에 장기정지 등 피해 보상 촉구한빛 6호기에서 20여년 전 발생했던 열전 달완충판 문제가 재발한 가운데 영광군이 한수원을 상대로 책임 있는 피해 보상을 하라며 수천억이 담긴 의견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9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한빛원전 현안관련 지역의견서’를 전달했다. 해당 의견서에는 “한빛원전 3·4호기 콘크리트 공극 및 5호기 원자로 상부헤드 부실정비 등 현안 해결 협조에도 불구하고, 피해 보상에는 미온적인 한수원에 대한 불만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원전 구조물 특별점검 결과, 대부분의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이 한빛원전 3·4호기에서 발생된 이유가 부실 공사로 밝혀졌다”며, “이로 인해 한빛원전 3·4호기 장기간 정지에 따라 부실 공사 원인이 영광군민과 무관함에도 지역 이미지는 훼손되고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에는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상부 헤드 균열에 따른 보수가 부실하게 당초 정비 기간을 무려 423일 초과함으로써 추가적인 지역경제 피해가 발생했다”고 촉구했다. 이에 군은 원전 가동 중지로 받지 못한 재원은 지역자원시설세 819억, 사업자지원사업비 205억, 기본지원사업비 205억 등 9월 기준 세수 손실액 1,229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2018년 영광군 450억(60%), 고창군 300억(40%)으로 결정 시행한 한빛원전 상생자금을 배분받았으나 영광군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분 비율 (영광 86.211%, 고창 13,789%)에 맞춰 배분 받아야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영광군은 세수손실액 1,229억과 상생자금 상향 배분분 1,876억 원을 더해 총 3,105억 원을 한수원에게 요구한 셈이다. 군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한수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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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해양수산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최종)2022년 해양수산사업 신청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1. 사 업 명 : 2022년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사업2. 신청기간 : 2022. 11. 3. ~ 2022. 11. 9. 18:00 (7일간)3. 신청서 제출기관 : 영광군 해양수산과(서면 신청)4. 사업내용 : 어선장비(플로터) 지원5. 사업대상 :관내 어선어업인6. 세부내용 : 첨부된 공고문붙임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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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재공고관광활동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군민의 관광기본권 보장 및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 여행기간 : ’22. 11. ~ 12.(기간 중) * 여행사별 일정 상이 ❍ 사업대상 : 영광군 거주 만 6세 이상 관광취약계층* *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41조의 3(관광취약계층의 범위) 기준 적용 ❍ 사 업 량 : 238명(장애인 28, 취약계층 210) ❍ 사업내용 - 장애인과 저소득층 대상으로 도내 위주 당일 여행상품(150천원 이내) 지원 -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동행 1인까지 추가 지원(150천원 이내) - 장애인, 취약계층 대상자별로 각 1개의 여행상품 선택 신청/ 1인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