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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영광경찰서(서장 정덕진)는 27일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정병선) 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선 회장은 “영광경찰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덕진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 뿐만 아니라 한빛원전 등 국가중요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영광군에서 군민 안보의식 고취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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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의원 전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인“소통의 의회”는 지난 25일,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의실에서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정책 연구용역은 「영광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의정발전 등 관심분야에 관한 연구를 위한 것으로 이번 용역은 제9대 영광군의회 개원과 함께 의회 선진화 방안 모색을 위하여 추진됐다. 용역 수행업체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남명현 연구원은 ▲의회 거버넌스 제도개선 ▲의정역량 강화 ▲의회운영 관련 하드웨어 개선 등에 관한 시사점 및 타 지자체의 사례를 비교 설명하며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의원들과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운영위원장인 장영진 의원은 다음 달 중순경, 제2차 중간보고회 개최 시 의원들의 요청사항에 대한 추가 조사와 구체적인 자료를 주문하며 보고회를 마쳤다. 강필구 의장은 “이번 용역 성과물이 영광군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로드맵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성과물 도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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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영광군민, 만나서 영광입니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월 26일, 영광군 신규 공직자⋅유관기관 신규 전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영광군민으로서의 소속감 고취로 인구늘리기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리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칠산타워 등을 방문하였다. 영광바로알기투어에 참여한 유관기관 임직원은 “이번 투어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영광의 맛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관외에 거주하는 지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겠다.”면서 “요즘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고, 영광군민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리신 전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광바로알기투어가 외롭고 낯선 곳에 정착하면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영광의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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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구절초 꽃과 함께 행복한 가을나들이”군서면(면장 정회덕)에서는 올해 초부터 면사무소와 주민들이 정성을 다하여 가꾼 100리 꽃길, 미륵당 꽃동산, 북종산 등산로 등에 아름다운 구절초가 만발하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구절초를 만나기 위하여 100리 꽃길 8.5㎞, 미륵당 꽃동산 1.2ha, 북종산등산로 5.1㎞규모의 구절초 식재지에 3월부터 10월 초까지 구절초 식재지 대 제거작업을 시작으로 생육 활성화를 위해 비료살포작업과 구절초 보식 및 여러 차례 구절초 식재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였다. 구절초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절정을 이루며,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관절 연골 등에 좋은 한약제이기도 하다. 특히 군서면 보라리 내기저수지와 만금리 고참저수지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파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발길을 머물게 하고 구절초의 메인인 미륵당에는 소나무 아래 구절초 꽃들이 청초한 자태로 눈길을 머물게 한다. 또한, 미륵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황금들판이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선물한다. 정회덕 군서면장은“일 년간 주민들과 함께 열정으로 가꾼 구절초 꽃길을 영광군민과 관광객들이 거닐며 잠시나마 어렵고 힘든 일들을 접어두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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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2023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 행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3년도 국고 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를 이어갔다. 강종만 군수는 환경부를 방문하여 류연기 물환경정책관 면담을 통해, 계속사업으로 ‘23년도 잔여 국비(42.73억 원)가 반영되지 않은 영광읍 하수관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고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을 찾아 국도 77호선 백수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국비 200억 원) 조기 착수를 위해 내년도 설계비 10억 원 지원과 영광~신광간 국도23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을 국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사업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추진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원활한 유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최종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여 국회 추가 예산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향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11월 초순 국회 방문 건의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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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아카펠라 노래숲」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7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아카펠라 노래숲’공연을 선보인다. 사랑과 평화, 희망을 노래하는 아카펠라‘노래숲’은 싱어송 라이터, 시노래, 인디밴드,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해외․국내공연은 물론 축제, 방송까지 아카펠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3·1 운동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싱글앨범‘평화 아리랑’을 발매하여 노래창작, 편곡 실력까지 입증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아침이슬, 사노라면, 사계, 상록수’등을 새롭고 짜임새 있게 편곡한‘1987메들리’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희망을 담은 ‘민들레 날아올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팝송‘Imagine’, 관객들과 호흡하며 재미있게 아카펠라로 함께 부를 수 있는‘The Lion Sleeps Tonight’등 멋진 화음과 더불어 가슴 따뜻해지는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당일 공연시간에 맞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으로 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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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제4회 영광군 청년문화‧예술행사 성황리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영광 예술의전당 앞 광장에서 2022년 제4회 영광 청년의 날 기념 「영광군 청년문화‧예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피 핼러윈’이라는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기상천외 핼로윈 코스튬, 청년버스킹, 핼러윈 노래방, 맥주파티, 체험행사 등 가을 정취가 흠뻑 느껴지는 밤하늘 아래 온 가족이 어울려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끝나는 시간까지 즐기고 참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를 주관한 누리보듬 박성호 대표는“영광군에서 핼러윈 행사는 처음 개최된 것 같다”며, “온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청년들에게 희망과 발전의 기회를 도모하고자 영광군에서는 여러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청년전용예산제를 운영하여 청년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겠다”며, “문화예술분야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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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마무리영광군 백수읍(면장 이관희)은 최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끝에‘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수읍은 지난해 7개 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4개 마을이 추가로 선정되어 총 11개의 마을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여러 마을 중 천정2리 천기마을 주민들은 경로당에 아름다운 공공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정서적 미감을 제공했고, 하사4리 평산마을은 무미건조했던 마을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한층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이 밖에 다른 마을에서도 대문 명패 달기, 양심 화단 조성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백수읍을 더욱 깨끗하고 활기차게 만들어갔다. 천기마을 문주영 이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마을이 활기찬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며,“주민들이 모여 마을 대청소를 하고, 마을 공공 정원을 가꾸며 설치한 벤치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을주민 간의 정을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관희 백수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기꺼이 사업에 동참해주신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백수읍이 정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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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방사능방재교육 실시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강종만)는 10월 21일(금) 10시 영광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군 안전관리과와 함께 18개소 시설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이날 교육행사에서 감시위원회위원장인 강종만 군수는 방사능방재교육에 참여해주신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항상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힘써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와 더불어 격려의 인사말을 전하고, 금번 방사능방재교육의 취지는 방사능 비상상황 발생 시 우리 군민의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데 있다고 참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번 방사능방재교육은 원자력발전소 원리, 방사선/능의 이해 및 감시기구 홍보에 대하여 한빛원전환경․감시센터 박응섭 소장의 교육과 더불어 방사능비상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영광군청 안전관리과 김동선 주무관의 교육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방사능방재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노인, 심신장애인 등)에게도 방사능 비상시 대응역량 강화 및 전달이 되는 기대효과와 더불어 2023년도에도 영광군과 감시센터에서는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교육을 지속적,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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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4회 영광군 수산조정위원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4회 영광군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산조정위원회는 임기가 만료된 10명의 위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2023년도 수산업발전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임기 4년간 영광군 수산업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수산조정위원회는 “영광군 관내 다목적 인양기 보수사업”에 5천만 원을 2023년도 수산업발전기금 사업으로 심의·확정하였다. 한편, 수산업발전기금은 2019년도에 13억 7천만 원의 농업발전기금 전입금으로 설치하였으며, 수산경영인 소득증대사업 등 수산업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