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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와 90년대생 직원들의 청렴 이야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부터 “부군수와 MZ세대의 청렴 통통(通通)”이라는 소통의 장을 열고 직원들이 함께 청렴생태계 조성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정 중 21일에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직접 참여하여 90년대생 공직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느낀 점,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에 대한 고민을 청취하고 공감하며 MZ세대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는 긍정적인 시간이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대 간의 갈등에 대해 “연장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와 조언을 흘려듣지 말고 귀담아 들어서 상대방의 성향과 마인드를 꾸준히 공부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여 갈등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며, “서로간의 배려와 소통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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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로 놀러오세요!요즘 맨발로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언론 보도가 잦아지면서 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은 2018년 3월 21일 개장했다. 처음에는 폭 3m, 길이 2km의 전체 구간을 질퍽질퍽한 맨발 황톳길로 만들었는데, 이용객의 행태를 분석하여 반영한 결과 질퍽한 구간 0.6km와 마른 황톳길 1.4km로 재정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9월 20일 현재 30,974명이 방문하여 전년 17,942명 대비 1.6배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지역주민보다 외지인 방문객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물무산 행복 숲 숲속 둘레길은 지역주민과 외지인 방문 비율이 각각 50%가량인데 반면 맨발 황톳길은 지역주민 30%, 외지인 70%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광주광역시 등 인근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찾는 고정 방문객이 많다. 최근에는 경상남도 함안군,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남도 함평군 등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방문객과 타지자체 공무원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황톳길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매일 송풍기로 길 위의 낙엽을 불어내고, 주 1회 황토를 경운하며, 연 2회 좋은 품질의 황토를 보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광군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8월 황톳길 입구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보랏빛 맥문동 꽃에 이어 오는 2023년에는 9월의 걷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황톳길을 따라 상사화를 심을 계획이다.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 중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폐장하고 마른 황톳길만 운영한다. 10월이 지나면 더이상 질퍽한 맨발 황톳길을 만날 수 없으니 맨발로 가을철 시원한 숲속 공기를 마시며 황톳길을 걸을 수 있도록 11월이 오기 전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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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포르투나의「시네마 뮤지컬 갈라콘서트」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9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 앙상블그룹 포르투나의‘시네마 뮤지컬 갈라콘서트’공연을 선보인다. 바리톤 윤형, 테너 김정호, 베이스 조인학, 피아노 김보람으로 구성된 앙상블그룹 포르투나는‘행운’이란 뜻으로 아름다운 클래식 향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의 행운을 전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어바웃타임’의‘우리들의 세상’,‘파파로티’의‘행복을 주는 사람’,‘시스터액트’의‘O Happy day’등의 OST와 뮤지컬‘영웅’의‘영웅’,‘지킬앤하이드’의‘지금 이 순간’등을 남성 3중창과 함께 피아노 독주를 들려줄 예정으로 식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과 행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당일 공연시간에 맞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으로 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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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불갑사 내 상사화 교육관에서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사화가 한창인 축제기간에 개최되어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세미나의 내용으로는 국외 상사화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절차, 국내 유통관리제도 및 유통 현황, 상사화 품종별 특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산 구근은 수입검역 절차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폐기처분이 많아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최고의 상사화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상사화 재배 및 자원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영광군이 시행한 상사화연구회 현장견학 또한 상사화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추진되었으며, 상사화 관리와 산업적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 만큼 더욱 상사화 꽃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영광군 어디를 가나 상사화를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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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구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법성면과 홍농읍 일원의 상습침수지역인 구암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13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5개년에 거쳐 시행하게 되며 구암천 2.2km와 합류되는 소하천 3개소를 정비하여 농경지 230ha와 주택 및 건물 22동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후에는 태풍과 홍수 시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원 차단으로 굴비의 고장인 영광군 서해바다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인근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법성면과 홍농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번 사업으로 해소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명시하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 추진 중인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풍수해생활권 1개소, 자연재해위험지구 5개소, 총 6개소로 국비 424억 원에 총사업비 848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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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체감하는 1조 원 시대가 진짜 찐!영광은 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맞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규모가 더 늘어나게 될지 아직은 알수도 없다. 특히 영광군의 재정은 민선 7기부터 폭팔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국가 공모사업에 부지런히 응시했기 때문이라는... 공모사업이 늘면서 새로운 사업들이 속속들이 시작되며 주민 복지에 질이 향상되었다. 이제는 더 깊숙이 들여다 볼 시점이 아닐까? 눈으로 보이는 변화가 실제로 군민들의 삶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점검해 볼 차례인 것... 또 새로이 지어질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활동이 전개되는지 또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실효성은 어떠한 수준에 이르럿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꾸준히 영광군의 인구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청장년층의 인구가 감소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매년 아이들 교육 때문에 영광군을 떠나고 있는 군민들과, 청년들도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고들 있으니. 아무리 곳간이 풍족해도 적재적소에 분배되지 않는다면 모두 헛일이 아닐까. 그동안 공모사업과 공모사업 관련 예산의 집행은 행정이 주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민선 8기에 눈에 띄게 바뀐점은 주민참여예산에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는 것! 특정단체나 법인 중심의 지원을 넘어 공공근로나, 일자리, 비유권자인 청소년들과 아동들의 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인구감소가 주는 단점을 상쇄시킬 만큼 인구감소에서 해답을 찾는 전환이 필요할 때인듯. 군단위 재정규모 1조원 시대라는 타이틀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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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0]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꽃무릇이 이 시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경계 시점에 개화하는 특성과 붉은 꽃이 군락을 이뤄 집단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꽃 무릇 관련 행사는 국내외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주목받고 있지요. 전국 제일의 꽃 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 자연 자원이 한 몫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게다가 이번 축제는 올해 22회를 맞이하기까지 영광군에서 행정적으로 상사화류를 식재하고, 홍보하는 데 대단한 노력을 기울렸지요. 영광군의 행정 조직도에 의하면 불갑산 야생화 식재 연출, 야상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은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에서 맞고 있다고 합니다. 상사화 개화기 조절과 연구 그리고 추진까지 상사화 품종별 생육 특성 조사와 재배기술 지원, 상사화 증식포 및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상사화 학술 세미나, 공예 아카데미 교육 등 농업 기술센터 기술 보급과 자원연구팀에서 맡고 있지요. 행정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영광군의 상사화류 육성책과 애정은 영광 곳곳의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상사화류는 물론 꽃 무릇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아쉬운 점은 다른 지역은 특산물 축제의 소재가 되는 것들은 산업화 되어 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상사화가 지역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상사화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낮아 매력적이지 못해 상사화 축제 외에 상사화의 특성화에 의한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내 보일 것이 없는 실정이지요. 상사화로 의한 영광의 정체성 강화라는 효과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투자와 육성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기회비용을 날릴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나름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할 말은 많겠지요. 허나 성과가 거의 없었고,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서도, 시 수필, 인터넷 공모전과 시화전, 사진 전시회 개최 정도에 그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지요 상사화는 3배체 식물로 씨앗을 맺지 못하고 비늘 줄기로 번식되어 인경으로 번식되므로 곤충에게 수분을 도와달라고 화려한 꽃을 피울 이유가 없지요. 허나 상사화는 벌과 나비를 초대해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답니다. 상생의 구조랄까요?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 상사화처럼 우리 영광군 지역 경제 발전을 돕는 것도 가능하지요. 해외의 사례를 보면 개화기가 다른 20여종의 상사류를 식재하여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개화하도록 해서 관광객을 모아 유료 입장을 시키거나 지역의 특산품 판매와 연계하는 지역도 있으니 말이예요. 금속공예를 연계한다던지, 팬시용품을 제작한다던지, 얼마든지 소득원으로 삼아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텐데 필자는 심히 안타까울 따름... 각종 사례를 검토하고 각 분야의 지역 생산자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소득화 방안을 연구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상사화가 영광군의 효자 상생의 대표 소득원으로 거듭나길... 화무 십일홍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남 영광 불갑사에 열리는 상사화 축제 주인공 상사화는 지금이 절정입니다.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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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경로당 하루 2끼 식사 지원” 제안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이 15일 제267회 정례회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로당 하루 2끼 식사 지원”을 제안했다. 장영진 의원은 지역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 만성질환 증가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 되고 있다며, 부실한 식생활로 인한 영양부족과 영양불균형은 노인의 삶의 질 하락뿐 아니라 만성질환자의 치료비와 사회보장비용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광군은 378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11,954명의 어르신을 위해 약 8억 원을 들여 경로당 공동부식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종만 군수께서는 부식비 2배 지원 을 골자로 민선 8기 군수 공약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 의원은 “현재 상황은 경로당에서 한끼 식사를 제공함에 그칠뿐더러, 영양학적인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노인표준 급식 매뉴얼은 전무한 상태이며, 한집 걸러 한 집이 1인 노인 가정인 현실에 경로당에서 귀가 이후 균형적인 식사는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거동이 제한적인 노인에게도 형평성 차원에서 식사를 통한 활동량 보장과 이웃이나 가족 구성원과 소통의 기회를 주고, 건강 유지와 개선을 위해 약물보다는 효과적인 영 양분을 제공해주는 식사 서비스를 실현하여 그분들께도 삶의 질을 높여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로당 급식은 보냉·보온 뷔페 형태로 2끼 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들께는 도시락 형태로 2끼 식사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장 의원은 어르신 2끼 식사 제공 제안과 함께 공공식사지원센터의 역할도 주문했다. 그는 “어르신 공공식사지원센터에서 소요되는 각종 농축 수산물에 대하여 지역산을 우선 소비하는 로컬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신선 채소들의 경우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건강도 지키고 소득도 올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정형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며, “지지부진한 푸드 플랜 용역에 따른 공공급식에 대한 우선 사용처를 ‘어르신 공공식사지원센터’로 목표하여 지역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8월말 기준 영광군 인구수는 총 52,348명이고, 이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0.4%인 15,9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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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독거노인가구 안전점검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일 영광읍 복지기동대와 합동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가스, 전기 안전 점검 등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점검 ▲ 주거환경 개선 ▲ 가스타이머 설치 ▲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으며, 소화기 배부 및 사용법 교육을 병행하였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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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영광군(군수 강종만)과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양재영)는 지난 2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 영광군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영광군 답례품 발굴ㆍ개발ㆍ공급, △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제 모계좌 개설 및 금융 사무 위탁 수행 등이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상호 협력하여 준비한다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열악한 지방 재정을 확충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9월 13일 시행령이 공포되었으며, 영광군은 10월 중 조례제정 및 기금설치 등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기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 있는 내용이 있으면 군청 재무과 고향사랑기부금TF팀(061-350-5392)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