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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화합 효 한마당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대마면 청년회(회장 정성권)가 주최한 추석맞이 대마면 화합 효 한마당 노래자랑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열렸다. 대마산단 야구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면민, 대마산단 임직원, 고향을 찾은 향우 등이 참석해 면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풍물놀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초청가수 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화합의 장을 이끌어 갔으며, 대마면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가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를 하였고, 면민들은 공연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쌀값 하락 등 농촌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힘을 모아 지혜롭게 어려움을 이겨나가 잘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란다”며, “추석맞이 노래자랑이 이웃 소통과 화합,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권 대마면 청년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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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살리는 1석3조 고향사랑기부제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광IC 및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향우 및 외지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자신의 현 거주지 외 지자체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 원까지 100%, 초과분은 16.5%)와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애향심과 세액공제・답례품 혜택을, 지자체는 기부금을 통한 재정 확충을, 지역 생산자는 특산품 시장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1석 3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영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하여 올 초 전담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연구발표회, 향우회, 동창회 행사 등에 참석하여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 방문 홍보, 조례 제정, 답례품 선정 등을 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내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려면 향우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9월 7일 국무회의를 통해 시행령이 의결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기부금 모금 및 접수를 위한 방법과 절차, 답례품의 선정 및 제공 등에 관한 규정과 위법 시 기부금을 제한하는 기준 등이 담겨있다. 시행령과 기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 있는 내용이 있으면 군청 재무과 고향사랑기부금TF팀(061-350-5392)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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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추석 명절 대비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보건소는 버스터미널과 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 약500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코로나19 예방접종·결핵검진 안내,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와 방역물품(마스크, 자가진단키트)등을 배부하였다. 영광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 마스크 착용, ▲ 명절 전·후 자가진단키트 검사하기, ▲ 5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 ▲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 2주이상 기침시 결핵검사 등을 군민들에게 당부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야외활동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연중무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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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9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입니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일, 2022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42,886,000원을 부과·고지 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납부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영광군은 납부자 편의 도모를 위해 자동이체 및 연납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동이체 신청으로 번거로운 수납 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연납신청 납부로 연세액의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금융기관이나 도시환경과에서, 연납신청은 도시환경과를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9월 30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아니하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061-350-5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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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유관기관 위문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소방서, 영광3대대 및 영광군 예비군 지역대 등을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군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및 민·관·군 간의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 하는 등 우리군 통합방위 안보태세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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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영광협의회, 인재육성기금 장학금 기탁관내 6개 레미콘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레미콘영광협의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7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레미콘협의회 회장인 윤영철(대승산업 대표), 강동일(신진레미콘 대표), 이경원(칠산레미콘 대표), 오익진(썬레미콘 대표) 등은 “지역 내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영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영광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탁을 추진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기탁금은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된다”며, “대단히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조성된 기금으로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지급,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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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를 위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 납부 의식 제고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4회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이번 경품 추첨 선정 기준은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기내에 5만 원 이상 납부한 관내거주 중인 개인납세자이다.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군 감사팀장의 입회하에 전국 표준지방세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총 대상자 5,512명 중 120명이 당첨됐다. 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당첨결과를 개별적으로 연락드린 후 당첨 순위별로 1등 70,000원(20명), 2등 50,000원(40명), 3등 30,000원(60명)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과 함께 감사 서한문을 9월 중에 등기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경품 추첨 대상을 2배로 늘려 당첨자 수를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대상 경품 추첨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므로 지방세 성실납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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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힌남노’피해 과수농가 긴급 일손지원 나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제11호 태풍‘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군서면 만곡리 소재 배 농장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청 원예축산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은 긴급복구 지원을 통해 낙과 수거, 지지대 정비 등 일손을 덜어 주고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태풍‘힌남노’의 강풍으로 수확기를 맞은 일부 과수 농가에 낙과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농가에서는 병해충 방제와 낙과 수거 등으로 여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지만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낙과로 인한 병충해 전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신속하게 과수원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수확기에 찾아온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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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힌남노’피해상황 및 복구대책 보고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피해상황 및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상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복구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9월 6일 기준 태풍‘힌남노’로 인한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없었으며, ▲가로수, 승강장, 반사경 등 공공시설 피해 30건, ▲주택, 창고 및 농․축․수산업 관련 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 48건, ▲벼·대파 도복 피해(100ha), 농․축․수산물 관련 피해 64건, ▲정전 및 통신장애 등 총 200여 건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다. 영광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통행 통제 및 가림막 설치, 도로점용 피해물 제거 등 선조치를 하였으며,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복구 중이다. 그 외에도 농작물 피해 농가에게 농작물 재해보험 신고 안내, 배수로 정비, 병충해 약제 살포 등 현장조치를 진행중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태풍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인 공직자 및 경찰․소방․군부대․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직 접수되지 않은 피해조사와 피해현장의 신속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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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독거 어르신께 정성어린 명절음식 나눔”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맹규, 오종운)에서는 지난 9월 6일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임에도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적극 살피는 사업 취지에 따라 단순한 명절 선물세트가 아닌 온기를 담은 먹을거리를 전해드리고자 전날부터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마련하였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명절 상차림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