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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소금박람회에서 하얀보석 ‘영광천일염’ 우수성 홍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천일염의 가치를 잇다’라는 주제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2 소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22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주최, 대한급식신문사가 주관하며 천일염과 관련된 5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고 한식명장 13인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천일염 좌욕, 지압 등 천일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강관과 인류와 함께한 소금스토리, 천일염 기업관,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가위 명절선물관도 함께 진행되어 천일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영광군에서는 4개 업체(천일염 2, 굴비 2)가 참여하며 영광 천일염 제품전시, 구매상담, 직거래 장터 등을 운영하고 홍보관 내 e-모빌리티 엑스포와 불갑산 상사화 축제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천일염은 칠산바다의 갯벌에서 만들어낸 친환경 소금으로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난 웰빙소금이다”며,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천일염 소비활성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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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도 3/4분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를 주재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윤명우 영광군 3대대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국가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응연습에 따른 상황 발령에 의한 것으로, 군 안전관리과장의 을지연습 계획보고에 이어 군부대, 영광경찰서의 작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재 북한의 끊임없는 핵 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면서 굳건한 비상대비태세가 절실하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며,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조치연습, 현안과제 토의, 전시직제편성 훈련, 전시창설기구 훈련,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다양한 훈련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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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굴비골농협 조합원, 강종만 영광군수에 감사패전달영광 굴비골 농협(조합장 김남철)조합원 대표는 영광군의 농협지자체 협력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밭작물 등 특화품목 소득증대에 기여한 고마운 뜻을 담아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매년 지역농협에서 영광군에 건의한 사업으로 군의 사업성 검토 등 면밀한 심의 과정을 거쳐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며 금년에도 군비 5억3천만 원이 지원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굴비골 농협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농업인들에게 벼 벼해충 공동 방제지원과 농촌인력 중개센터운영, GAP 인증확대 등으로 조합원은 물론 지역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힘써오고 있는 건실한 농협이다. 이에, 굴비골 농협에서는 금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감자, 고구마 등 밭작물의 연작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등 농업인 소득 감소를 해소하고자 토양개량용 미생물을 지원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주된 산업은 농업으로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고 변화된 농업 환경에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여 노년층과 장년층,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돕고 돕는 농업 공동체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협조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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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시행영광군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자원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8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설치를 완료하고 8월16일부터 시행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공동주택에서 모든 세대가 균등하게 부담하는 기존방식의 음식물 수거용기를 대체하여, 버린 음식물 양 만큼만 요금을 내는 차세대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방식 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에 도입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시스템은 세대별로 배출카드가 배부되며 전자저울로 음식물 배출량을 계량후 요금을 측정하는 전자 시스템이다. RFID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도입시 음식물 평균 배출량이 36.5% 감량효과가 있다는 한국환경공단의 자료가 있으며, 기 도입된 지자체의 자료를 통해서도 감량효과를 확인할수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는 2022년 시범사업으로서 신구프라임힐스는 8월16일(화)부터, 숲안에아파트1차 등 7개소는 9월 중 실시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및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며 “영광군 관내 첫 시행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350-5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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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영광군 홍보관 및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영광군은 지난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안마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으로 영광군 홍보관과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영광군 홍보관은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에서‘가고 싶은 섬 안마도’를 테마로 하여 안마도 VR체험 및 젤캔들 제작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광군 대표 관광지․먹거리․특산품 홍보와 앞으로 개최되는 제22회 불갑산상사화축제 및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 또한,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굴비, 모시송편, 찰보리 식혜, 보리분말, 보리쌀, 고춧가루, 유기농쌀 등 영광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강종만 영광군수는 행사 첫날인 8월 12일(금)에는 직접 농수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기도 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가고 싶은 섬 안마도 홍보관을 통해 영광군을 알리고 우리군의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알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영․호남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대구․경상도 지역의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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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출수기 전후 병해충 방제 당부영광군은 관내 1모작 벼 출수기 직전 잦은 강우와 다습한 환경이 유지됨에따라 벼 출수기 전후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내주 비소식으로 이삭이 나오는 시기와 겹쳐 벼 이삭·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 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잎도열병이 발생한 필지는 이삭도열병으로 연계될 우려가 매우 크므로 이삭이 한 두 개 팰 무렵과 1차 방제 7일후에 2차 방제를 해야 이삭도열병 발생을 줄 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연속강우 또는 흐린날이 지속되는 경우 병에 감염되기에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기 때문에 벼 출수 후에 적극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 확산 방지에 힘써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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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에 박차영광군은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군남면 용암저수지와 대마면 남산저수지에 어린 동자개 8만마리와 어린 자라 5천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유속이 완만한 하천의 중·하류에 서식하는 야행성 물고기로 등에 가시가 돋아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나라 전 지역에 분포하는 어종으로, 우리나라 민물고기 중에서 식자재로 수요가 높아 고소득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라는 우리나라에는 1종만 서식하며 저수지 및 하천 퇴적층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저수지 오염 예방, 생태계 환경·수질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는 군민들이 선호하는 어종을 방류하였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의 방류를 확대해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칠산해역에 대하 1,000만미, 조피볼락 16만미, 보리새우 150만미를 방류히였으며, 앞으로도 내·해수면에 고부가가치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생산력 증대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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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산림공원과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방문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0일 산림공원과 주요 현안사업 현장 3곳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금번 현장 점검은 성산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대마 안골 명소화 사업, 장암산 산림욕장 조성사업 현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접 시설물 현황을 확인하면서 문제점 점검 및 앞으로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성산근린공원은 24ha에 숲속 산책로 4km, 녹죽원 10ha, 파크골프장 18홀, 어린이 숲 체험장 3ha을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숲속 둘레길 1.6km 중 1.2km를 우선 개설 하였으며, 국비 6억원을 활용하여 잔여 둘레길 0.4㎞와진입로 개설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대마 안골 명소화 사업 현장은 안골계곡 인근 남산2제에 양수장을 설치하여 물이 마르지 않는 계곡에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방댐과 생태계류를 활용한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현재 여름철 피서 할 수 있도록 8월 한달 간 임시 개방 중으로 오는 9월 중에 미정비 구간 100m에 대해 사방사업을 추진 할 예정에 있다. 마지막으로 장암산 산림욕장은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이 잘 가꾸어진 장암산에 숲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면적 10ha에 산책로 1.5km, 잔디광장, 전망대, 편백숲 쉼터, 디스크 골프(9홀), 카트체험장을 2021년 10월에 준공하여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이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강종만 군수는 “성산근린공원은 야생녹차 군락지, 대나무 등 다양한 산림자원이 많아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고, 대마 안골계곡 사업구간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하여 계곡이 숲과 함께 어우러지게 정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당부하였고, “장암산 산림욕장은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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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 개최영광군은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가 8월 18일부터 8월 21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125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남녀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민선8기 군수공약사업 중 365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유도하고 군민화합과 소통 및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하려는 강종만 군수의 의지가 강력히 반영된 대회이기도 하다. 특히 체조계 간판스타인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와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동메달리스트 여서정 선수가 참가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잡아 끌것으로 기대한다. 영광군은 “체조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따른 숙박, 음식, 경기장시설, 편의 제공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스포츠 선도 도시로써 영광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체조경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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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6 체류형 관광으로의 영광, 1천실 리조트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조성에 집중우리나라 서남해안을 끼고 있는 대부분의 지자체들의 경우, 바다와 섬의 잇점을 살린 관광정책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와 명품 해양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의 군정 또한 민선 7기에 이어 영광군을 향후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 밝힌바 민정 8기 군정 핵심과제로 정책제안이 시급하다. 영광을 체류형 해양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본지는 바다와 인접한 지자체의 경우 이제는 해양 관광의 플랫폼 투자에 시선을 집중해야 하는데, 기상 이변과 코로나 펜데믹을 거쳐 해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져 단순하게 여름 성수기 해수욕을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훨씬 다채롭게 확산으로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요즘 젊은 세대들의 니즈(needs)를 위해 해양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지향성이 높아 새로운 관광 공급재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에서도 하늘만 보는 피서 관광을 떠나 사계절을 입체적이고 탄력적인 관광으로의 발돋움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의 해안도로길의 여건에 대한 개선 방향도 지적되는 상황이며, 언론인 김모씨는 “해변과 항을 가진 곳은 주변을 하나의 광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며 영광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상업환경조성을 떠나 놀거리 즐길거리를 위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모델링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관광객들이 체류해 관광 여행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최소 1천석 이상 체류형 숙박시설이 필요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대표적 지자체인 진도군을 모델링해 지역경제의 전환점을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유치하며 주변 경관보다 땅 값이 싼 곳을 선호해 산을 무대로 조성되면서 쏠비치 안에서 먹고 자고 놀게했다는 점에서 지역 상권과의 연결고리가 없어 이를 개선한 새로운 모델으로의 개선이 영광을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