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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 군정구호 및 군정방침 확정영광군은 민선8기 동안의 군정 비전을 담은 군정구호를 「위대한(Great) 영광, 군민과 함께」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구호와 군정방침은 공모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인수위원회와 군 공무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이다. 민선8기 군정구호에는 군민 모두가 영광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광으로 새롭게 바꾸어 나아가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아울러, 민선8기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지표인 군정방침은 ▲풍요로운 농산어촌, ▲역동적인 지역경제, ▲행복가득 으뜸복지, ▲매력있는 문화관광, ▲혁신소통 열린행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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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 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2회에 4,19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산림복지전문업「행복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60)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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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애플망고 스마트팜 재배농가 방문·격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연일 현장소통 행보를 나서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영광군 대표 아열대과수인 애플망고 재배현장을 방문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성공적인 작목 전환과 함께 스마트팜 적용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염산면 소재 ‘망고야 농장’을 방문하여 생산ㆍ유통 등 애플망고의 전반적인 현황과 신소득 아열대과수를 중심의 원예 분야 현안사업을 파악하는 등 농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망고야 농장’은 애플망고 전국 최대 단일 농장(4.2㏊)으로 독자적인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지역 내 농가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대형백화점, 온라인, 직거래 등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최고 품질의 애플망고를 출하하는 애플망고 선도농가이다. 청년농부가 대표인 이 농장을 필두로 영광에서는 총 7농가 7.1㏊의 규모로 애플망고를 재배 중이며, 전남 지역 내 최대 규모 및 전국 재배면적의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농가의 땀방울이 비로소 결실을 맺어 우리 군이 애플망고를 중심으로 한 아열대과수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의 기치를 앞세운 영광군의 새로운 도전 또한 군민의 행복과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 내 중ㆍ소규모 애플망고 재배농가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거점 생산ㆍ유통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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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장마철 호우피해 대비 하천공사 현장 방문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4일 장마철 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홍수관리지역(상습침수지역)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였다. 학산 재해위험지구는 백수읍 학산리와 군서면 덕산리 일원으로 40년 전부터 농경지 침수피해가 많은 지역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장 여건을 세밀히 조사하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량과 하천에서 용수를 할 수 있는 시설 및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며, “특히 장마철을 맞아 추진 중인 하천 공사 현장에 피해가 없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하여 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86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정비 3.1km에 교량 9개소를 설치하고,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1개소와 고지배수로를 신설하는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서, 홍수관리지역 82ha 중 60ha의 침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경작민들에게 안전한 영농생활을 보장하고 농작물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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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재산이 농어촌 1.7억 원 이하의 청년(만15~39세)이며,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기준중위 50% 초과 100% 이하, 연간 근로기준이 600만 원 초과 2,400만 원 이하, 가구 재산이 농어촌 1.7억 원 이하의 청년(만19~34세)이다. 본인 저축액은 월 10만 원 이상 자율저축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며, 3년간 저축 후 자립역량교육(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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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재활용품(폐전지, 종이팩) 모아 인센티브 받으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군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폐전지, 종이팩 수거에 적극 참여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 10개를 모으면 새 전지 2개로 교환해주고 종이팩(우유팩, 두유팩)을 모으면 화장지 3롤로 교환해주는 사업으로 재활용품 회수 취약품목인 폐전지와 우유팩을 보다 원활히 수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교환장소는 군청 도시환경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수거된 폐전지와 종이팩은 재활용품 처리업체로 반입하여 귀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폐전지는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생활쓰레기로 매립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유팩도 분리배출만 잘하면 경제성 높은 재활용 가능 자원이다. 군 관계자는 “폐전지와 종이팩 등을 적절하게 회수하면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군민의 건강과 소중한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350-5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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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수성씨, 2023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에 최종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2023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에서 영광군4-H연합회 회원인 강수성(26세, 묘량면)씨 사업이 최종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은 전라남도 청년4-H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에 공모하여, 신청자 27명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명 중 치열한 발표평가를 거쳐 1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본 사업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기술농업 및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과제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4-H 회원을 발굴하고자 실시하였고, 선발자는 내년도 “청년4-H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사업”으로 4,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강수성씨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심각한 농촌지역 문제를 논둑에 상사화를 심어 “상사화 영광 쌀 특화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과 관광지 조성, 일자리 창출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그는 어릴적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가 꿈이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농업고등학고, 농업대학교을 다니며 꾸준히 준비하였다. 졸업 후에는 아버지와 함께 전문적으로 유기농 쌀 생산기술을 배워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선정이 영광군의 청년농부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농부들이 많이 찾는 영광군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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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열대거세미나방 발견에 따른 옥수수농가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중국에서 날아온 열대거세미나방이 올해 7월 11일 영광읍 입석리 일원에서 첫 발생했다고 밝히며, 옥수수 재배농가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2019년부터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날아와 옥수수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으로 약 44일(알 4, 유충 17, 번데기 10, 성충 13)의 발육기간을 중 유충시기에 피해를 준다. 유충의 머리에는 ‘Y자 무늬가 새겨져 있고, 옥수수의 새로나오는 줄기와 잎 사이에 숨어 엽육과 줄기 심부를 가해하여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주기적으로 논, 밭에 나가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여부를 확인하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열대거세미나방은 올해 5월 1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6월 30일부터 전남 여수, 함평 등에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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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배농장 김용팔 대표, 이웃사랑 실천보배농장(대표 김용팔)은 지난 11일, 모친상을 치른 후 조의금의 일부를 포함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영광군 영광군가족센터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써 달라며 기탁하였다. 김용팔 대표는 “저의 모친상의 깊은 위로와 조의를 보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친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전 유지를 실천하고 싶어 관내 어려운 다문화 가족에게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김용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의 주체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한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 자녀 교육·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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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농산물 활용 ‘떡 전문가 양성 교육’ 호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다양한 모시떡 상품화를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1일 까지 총 4회차로 관내 떡가공업체 15여명을 대상으로 “떡 전문가 양성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떡 전문가 양성교육은 지역 떡산업을 이끌어갈 떡 가공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새로운 모시떡 상품 개발 역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떡류(모시찐빵, 모시증편 등) 4종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새로운 상품의 개발 필요성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모시떡 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미 지난 5년간 떡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서 가공업체의 기술 향상과 다양한 모시떡류의 상품화로 떡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