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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2 농기계 임대사업 우수사례 발굴 워크숍’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총괄기관 및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농기계 임대사업 우수사례발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 참여기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평가 주관기관과 ‘미래농업전략연구원 등 4개 용역사’ 평가 용역기관 등이 참석하여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도모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었다. 이날 워크숍은 밭농업기계화 촉진 정책 수행과 공정한 평가수행의 의지를 다지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실시하는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의 내실을 다지기위해 실시 되었다. 또한, 시군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에서 영광군의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상황과 밭농업기계화 촉진 발전방안 제시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였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부평가 총괄기관과 최고위원이 영광군에 방문하여 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올해 평가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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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노인복지 현장에서 민선8기 민생행보 시작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5일 노인복지 현안사업인 영광공설추모공원과 영광공립요양원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종만 군수가 직접 제안하여 가장 처음 시찰한 것으로 어르신을 섬기고 노후를 편안하게 만들겠다는 군정철학과 발로 뛰는 “현장행정”, “적극행정”의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 공설추모공원은 선진 장사문화와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군남면 대덕리 일원에 부지 92,007㎡ 규모로 봉안당, 자연장지 등 20,121위를 모실 예정이며 7월 말 설계를 마무리하여, 2023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공립요양원은 백수읍 논산리 인근에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시설로 요양입소 70명과 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 가능한 연건평 2,228㎡ 규모로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장 업무지시를 통해 “공설추모공원과 공립요양원은 이용자인 어르신 중심의 세밀하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접근해야 한다”며,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한 충분한 부지와 편의시설을 반영하고, 주변지역 군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 공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강종만 군수 첫 민생행보로 영광군 노인대학과 대마면, 묘량면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어르신께 감사 인사와 함께 군민 화합과 단합을 위해 어르신들의 역할과 많은 지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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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현장 기술지원을 위해 오는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33개 마을 660 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작목별 전문 지도사가 마을 모정으로 직접 찾아가 상반기 영농상황을 확인하고, 작물생육의 중·후기 관리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는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현장중심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평소 농업인들의 관심이 많은 벼, 고추 등 주요 작물별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기술과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는 이상기온 및 태풍에 대비하는 방법을 읍면별 주요 마을모정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농업인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교육인 만큼 꼭 참여하여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과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 읍면별 교육일정 및 마을모정 > ▲영광-7. 14.(목) 13:00 / 우평, 연성, 덕산, 송림 ▲백수-7. 18.(월) 14:00 / 대흥, 신촌, 서봉, 한성 ▲홍농-7. 15.(금) 14:00 / 진정, 대덕, 명당 ▲대마-7. 18.(월) 15:00 / 농주, 월산1구, 섬암 ▲묘량-7. 13.(수) 14:30 / 막해, 영당, 용정 ▲불갑-7. 14.(목) 15:00 / 부실, 사산, 연봉 ▲군서-7. 12.(화) 15:30 / 덕산1구, 매산2구, 남죽1구 ▲군남-7. 13.(수) 15:30 / 장고, 석천, 검덕 ▲염산-7. 12.(화) 11:00 / 미동, 한시, 동산, 운곡 ▲법성-7. 15.(금) 15:00 / 당산, 신두암, 장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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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 영광군에 장학금 전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영광대교회(담임목사 김용대)에서 825만 원의 장학금을 영광군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교회 설립 117주년을 맞이한 영광대교회는 “모든 일을 회복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지역 중심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조금이나마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였다. 특별히 영광대교회의 ‘장학사업’은 김용대 목사가 2009년 부임이후 교회와 지역사회,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 리더와 지도자를 키운다는 목표로 ‘장학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정기적인 예산 편성과 신도들의 장학헌금을 기초로 장학금을 마련하여 매년 2월 말 학기 초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2022년에는 총 2,560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용대 영광대교회 담임목사는 “이러한 작은 사랑과 나눔이 지역사회와 각 기관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어 우리 영광 지역의 학생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생활하여 지역과 국가의 리더와 지도자로 자라나길 기도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김용대 목사님과 영광대교회 성도님께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영광군 인재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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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강종만 군수 주재로‘2023년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도 전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 총 43건(신규 17, 계속 26) 사업비 8,373억 원 중 국비 1,255억 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반영상황, 미반영 사업에 대한 대응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지역현안 국고 건의사업으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브랜드 사업, 그린수소 수전해 인증센터 구축사업, 참조기 양식산업화 센터 건립 등 신규사업 17건과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센터 구축,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등 계속사업 26건이다. 아울러, 지방으로 이양된 2023년 도 전환사업은 총 51건(신규 10, 계속 17, 연례반복 24) 사업비 529억 원(국비 보전금 276억 원)을 발굴하고, 전라남도 건의 및 예산 확보를 위한 방문 활동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군 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전 공직자가 적극 행정을 통해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를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중점 설명하고, 최대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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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2023년 예산)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접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선8기 군수공약인 “주민참여예산제도 강화”를 위하여 군 정책사업 외 읍면 지역사업을 신설하고 총 20억 한도로 대폭 상향하여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편된 주민참여예산은 기존의 군정발전 전반에 대한 ▲군 정책사업과 읍·면단위 주민숙원사업, ▲읍·면 지역사업으로 구분된다. 군 정책사업은 사회적 문제해결, 공익적 가치,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이 대상이며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결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읍․면 지역사업은 총액한도 20억(읍면별 분배) 내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출하면 읍면 지역회의 심의 위원들이 필요성,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사업을 선정하고, 군에 제출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다만, ①지방보조금 해당 사업, ②특정단체 또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성, 선심성 사업, ③주민의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의 소지가 있는 사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신청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정보공개 → 예산결산정보공개 → 주민참여예산)에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청 기획예산실(예산팀) 또는 각 읍 ․ 면 사무소(총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주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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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공무원노조와 소통의 시간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군공무원노조(이하 영공노)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조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이 필요하다 ”며, “이를 위해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범기 영공노위원장은 “취임 후 곧바로 간담회를 개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집행부와 노조는 대립의 관계가 아닌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관계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또한, 최근 실시한 ‘군의원 갑질 설문에 대한 결과’와 ‘직원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를 전달하며, “이런 사안들의 해결을 위해 ‘서로가 자주 만나 대화를 갖고 더욱더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문화를 조성하여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자”며 자주 소통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공무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조와의 소통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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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영광에 거주중인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이고,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5개 사업 20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7월 15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서 20명을 재정 일자리에 투입하여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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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서두르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특조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상속·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이 적용된다. 신청은 부동산 소재지 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자격보증인 1명 포함)의 날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해 확인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2개월의 공고기간 내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을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2023년 2월 6일까지 영광등기소에 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다만, 매매나 증여 등의 원인으로 등기를 한 경우에 부동산평가액(공시지가)의 20%~30%에 해당하는 장기 미등기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농지의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이 첨부되어야 등기가 가능하므로 신청 전에 미리 해당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특조법이 언제 또 시행할지도 모르고, 특조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만료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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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굴비거리 ‘맛 따라 여행가기’ 컨설팅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남도음식거리인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34개 굴비음식점에 대해 메뉴개발·위생·친절서비스 등 컨설팅을 하고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지난해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문화의 거리로 음식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다. 이번 컨설팅에는 남도외식문화개발원 이은상 대표 외 3명의 전문가가 굴비정식 음식점을 업소별 방문하여 음식을 시식하고 상차림부터 메뉴개발, 위생, 친절서비스, 경영 마인드까지 상담·지도하고 있다. 컨설팅 전문가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예전의 상차림이 아닌 법성포만의 맛과 멋을 내는 상차림으로 또 시대에 맞춰 바뀌어야 할 것과 영업주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에 대해 위생용품 지원과 지속해서 위생·친절서비스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좀 더 맛깔스럽고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맛 따라 여행하기’ 좋은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