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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 개최영광군은 ‘안전하게 이용하는 즐거운 PM 이용 생활’이란 주제로 6월 10일까지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상 부문은 영상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으로 30초에서 3분이내, 해상도가 1280×720px 이상의 출품규격을 갖추어, 개인 SNS(블로그, 유튜브 등)에 업로드 후 해당 URL 주소나 영상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수기 부문은 포토수기와 일반수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포토수기는 그림/이미지가 포함된 A4 5장 내외, 일반수기는 3장 내외로 작성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는 PM을 이용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서와 공모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m458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8월 5일 수상자에게 개별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각 50만 원 ▲장려 4명, 각각 25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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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본격 추진영광군은‘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군은 지난해 추진한 46개 마을을 포함하여 총 92개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300만 원씩 총 3년간 사업비가 지원되며,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화단조성,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주민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하여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되살리고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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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사업’ 공모 선정영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서 ‘음성인식기술 기반 스마트 AI 노인돌봄시스템 개발 구축 및 실증’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3억 8,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현안을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해결하는 SW 솔루션 제안을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SW사업자와 목포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실증 지자체로 참여하게 되었다. 영광군이 제안한 내용은 커뮤니티케어 중심시설인 경로당을 양방향 영상장비를 구축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정보, 행정정보, 고향사랑 기부제를 연계 할 수 있는 정보전달 플랫폼 서비스와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 안부와 노인문제 접근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 과제로 선택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기반, 지능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스마트) 경로당의 주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억 3,250만 원으로 국비 3억 원과 도비 8,600만 원, 군비 2억 원이며, 민간자본 1억 4,650만 원이 투입된다. 장남종 노인가정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우리군의 핵심 사업인 지능형(스마트) 경로당 추진에 한발 더 나아갔다”며, “어르신에게 친숙한 공간인 경로당을 통해 ICT 기술 기반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고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노인복지관, 영광군 보건소, 평생교육센터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초고령시대 대비 노인복지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지능형(스마트) 경로당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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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청결운동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3대 청결운동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 터미널 시장 일원에서 음식점과 지역주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모든 방역조치가 해제되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져 주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과 음식점 3대 청결운동(깨끗한 음식, 깨끗한 환경, 깨끗한 복장)을 홍보하였으며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수세미)을 배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며,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을 반드시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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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영광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만 65세(1957년생)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만 65세 이상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어르신으로 접종비는 3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이다. 접종대상자 중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젊은 층에 비해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8~10배 이상 높은 질병이며 발병한 후에도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고, 신경통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일수록 보다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며,“최근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고가의 비용이 부담스러워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방접종을 받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예방접종실(350-5650)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군은 고령자에게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나타날 수 있는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군비로 접종비 50%을 지원하는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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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격증반과 포상제 진행”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ITQ자격증반, 국제청소년성취 포상제,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를 진행하고 있다. ITQ자격증 수업은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ITQ 정보기술자격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과목으로 정보기술 관리능력과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이다. 국제청소년성취 포상제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스스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자기개발 수업인 주니어철인과 봉사활동 등과 연계하여 ITQ자격증반과 포상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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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선거.. 그들의 결정에 갈채를한 분야 또는 집단에서 특정의 일을 통해 부 또는 명예나, 성공을 얻은 사람이 그 성공기가 끝나고 쇠락기가 찾아와 곧 그만 둘 때가찾아오게 되는데, 이때 아직은 대중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는 가운데 미련없이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물러날 때 “박수칠 때 떠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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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종사자 확진으로 대체식 제공…학생들 "배고파요"20일 낮 11시 35분, 점심시간이 임박했지만 영광군 한 초등학교의 급식실은 텅 비어있다. 평소 같으면 800여명의 학생과 60여명의 교직원에게 배식할 점심 준비로 한창 분주할 때다. 영광군 영광읍 관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 종사자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돼 다시 한번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학교 내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 아니나, 거리 두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3월 4월 동안 홍역을 치르며 잠잠해졌던 학생들 사이의 코로나19 대 유행이 다시 한번 확산되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 탓에 이 학교 학생들은 급식실 대신 교실 한쪽에서 학교 측이 나눠준 빵과 샌드위치, 우유, 쥬스등으로 끼니를 때웠다. 한창 성장할 학생들에겐 매우 적은 양이라 짜증 섞인 반응이 많았다. 6학년 정모군은 “빵 하나로 어떻게 견디나, 간식으로 한끼 때운건데 배고파서 신경질이 난다”고 말했으며, 3학년 김모양도 “오늘 급식 메뉴가 김치볶음밥이랑 만둣국 또 마들렌이라 좋아하는 음식이 나온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갑자기 안 준다니까 속상해요”라고 토로했다. 급식 중단에 따라 대체식을 제공한다는 가정 통신문을 받아본 터라 도시락을 챙겨오는 학생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마주 앉아 서로 가져온 반찬을 나눠 먹느라 양모양은 “소풍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하며 기분을 만끽하기도 했다. 급식소 최초 확진자는 최초 증상이 나타났지만 급식소에서 근무를 해 온 것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나머지 급식 종사자 역시 계속해서 조리 업무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상황에 학교 측은 4월 18일~21일까지 대체식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나, 대체식으로 제공된 간편식은 밥이 아닌 빵과 우유등으로 영양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부실하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일반식을 대신해 간편식이 가능하다’는 지침을 내렸으나, 교육 당국은 학기 초(3.2.~3.20.) 선제검사 결과 양성 예측도는 92.9%로 나타났고, 학교급이 낮을수록 높은 양성 예측도를 보인다고 판단, 약 49만 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4월에도 약 4,479만개의 신속 항원 검사 도구(키트)를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재의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월 학교 방역 지역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초, 중, 고등학교 급식 지원 인력 및 교원 대체인력의 확보가 부족하여 대체인력 구성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원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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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억 의원, 민주당 탈당 -> 무소속 출마 선언더불어민주당 하기억 의원이 21일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지역구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회견을 열고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할지 너무도 잘 알기에 두려움이 앞선다. 아직 지역구 군의원으로써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으며 “당을 떠나는 것은 서운함이 있어서가 아닌 당의 방침을 존중하고 사랑해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의 장세일 도의원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공천심사 사퇴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으며, 사퇴의 이유로 “경선에 참여한 청년·여성·중증장애인·정치신인의 등용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하여 해당 선거구에 신청한 심사를 철회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앞으로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서며 책임 있는 정치를 하도록 그 역할을 꾸준히 함께 해 나가겠다”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는 패배했지만, 차이가 근소하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경선과정과 공천이 중요한 상황이라 밝히며, 공천과 경선과정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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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3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은 지난 20일 대마산단 전기차 2로에 위치한 대복식당(대표 김철호)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3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평소 김철호 대표는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뜻을 모아 모금액이 우리군 소외된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꼼꼼하게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4월, 1호점 가입으로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는 2019년 7월 100호점 달성하였고, 올해 1월 11일에는 200호점을 달성하였다. 또한 그동안 모인 모금액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