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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영광군은 2월 9일까지 ‘2022년 영광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란 영광군민 중 귀농어 · 귀촌인을 중심으로 농촌생활 소개, 살기 좋은 마을 발굴, 귀농어 · 귀촌 성공사례 등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리포터(reporter)를 말한다.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중 귀농어 · 귀촌인을 우선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을 방문 또는 전자메일(drggxg9140@korea.kr)로 2월 9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도시민 유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라며, “동네작가들이 도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내역 및 신청서는 영광군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며,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전화 350-55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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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 한돈협회 축산물 나눔 행사 가져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영광군 한우협회와 한돈협회에서 지난 20일 ‘2022년 설맞이 축산물 나눔행사’를 통해 영광군에 800만 원 상당의 곰탕과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곰탕과 돼지고기는 관내 노인 요양시설 15개소 및 아동복지시설 2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용석 지부장은 “이번 곰탕 나눔행사가 올 겨울을 힘겹게 보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국 한 그릇에 담긴 이웃사랑을 느끼게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동근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돼지고기가 각 시설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우협회와 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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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고정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실시영광군은 1월부터 3월까지 지역 내 고정 옥외광고물 약 7천여 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체 고정 광고물 현황을 파악하고, 신고나 허가를 하지 않고 표시‧설치한 광고물에 대해서 신고‧허가 절차를 안내해 양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원 6명이 모든 업소를 방문해 업소명, 광고내용, 간판종류, 표시장소, 규격 등을 확인하고 전수조사표를 작성할 계획이며, 이렇게 조사된 자료는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옥외광고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불법 광고물을 양성화해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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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횟수 확대 지원영광군은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출산 정책으로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본인부담금을 군비로 체외수정 신선 배아는 9회까지 매회당 150만 원을, 동결 배아는 7회까지 매회당 50만 원, 인공수정은 5회까지 매회당 30만 원 내에서 확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전부터 부인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영광군인 자이다. 또한,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는 지원 횟수 제한을 없애고 한방난임 치료도 소득기준 폐지로 1인당 18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지원 신청은 시술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정부지정 난임시술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결혼출산팀(☎350-4813, 4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결혼장려금 500만 원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30만 원 ▲아이탄생 출생신고 축하기념품 ▲정관 · 난관 복원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 원 지원 등 결혼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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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로 주택화재 안전관리 나서영광소방서는 2022년 새해를 맞아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소 제거 및 생활불편 해소를 지원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한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작년 한 해 291가구를 방문해 2,616건의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등을 실시했고, 304명의 영광군민에게 맞춤형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남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군민들의 칭찬글이 게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동수 서장은 “겨울철에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화기취급 시설(화목보일러, 아궁이 등) 주변의 화재위험요인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전기장판 등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 지도 등 주거공간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 활동을 강화해 주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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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및 음식점 방역 지도점검 총력영광군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의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따라 선수들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및 음식점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수시 지도 ·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국 전지훈련팀의 관내 유입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며, 점검 대상은 전지훈련팀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20개소, 음식점 20개소로 총 40개소이다. 점검반은 스포츠산업과 전 직원으로 효과적인 방역 지도를 위하여 업소마다 방역담당자를 지정해 추진한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훈련팀과 일반손님 식사 동선 및 시간대 분리 ▲방역패스 의무시설 방역패스 이행 여부 ▲출입자명부 관리 ▲거리두기 준수여부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할 방침이며, ▲시설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해 식품 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군민과 선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선수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수시 지도 ·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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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영광군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음식물쓰레기, 선물 포장재 등 일시적으로 증가되는 생활폐기물 적체 및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022년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 · 중 · 후 대책을 수립해 환경정화활동 실시, 쓰레기 불법투기 예상지역에서 예찰활동 강화, 도심지 생활쓰레기 적치 해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1. 29.∼2. 2.) 중 설 당일(2. 1.)을 제외한 모든 날에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일회용품,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한 생활폐기물을 적기에 처리하고자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 · 운영해 즉시 대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상품 과대포장으로 포장 쓰레기가 급증하고, 과도한 상차림으로 인한 남은 음식물 등으로 자원 낭비가 초래됨에 따라 우리 스스로가 과대포장 상품 구입 안하기와 명절음식을 알맞게 장만해 생활폐기물 감량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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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 떠나보세요!영광작은영화관이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이 즐겨 찾는 영광문화의 맛집,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돼 지난해 개관(3월) 이후 258일 동안 119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15,676명이 관람하는 등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이 됐다. 관람료는 6,000원(3D-8,000원)이고, 정기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장르의 구분 없이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넘나들며 최신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10개 읍면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해 매주 개봉되는 최신영화의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정의 달, 군민의 날 등에 맞춰 군민초청 영화시사회 및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운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영광작은영화관에서 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영광작은영화관은 객석 간 거리두기와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영화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yeonggwang.scine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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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모아 인센티브 받아가세요!영광군은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군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폐전지, 종이팩 수거에 적극 참여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 10개를 모으면 새 전지 2개로 교환해주고 종이팩(우유팩, 두유팩)을 모으면 화장지 3롤로 교환해주는 사업으로 재활용품 회수 취약품목인 폐전지와 우유팩을 보다 원활히 수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중 추진한다. 교환장소는 군청 도시환경과와 각 읍 · 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수거된 폐전지와 종이팩은 재활용품 처리업체로 반입해 귀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폐전지는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생활 쓰레기로 매립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유팩도 분리배출만 잘하면 경제성이 높은 재활용 가능 자원이다. 군 관계자는 “폐전지와 종이팩 등을 적절하게 회수하면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군민의 건강과 소중한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350-5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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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광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확대영광군은 올해부터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80%에게 제공하던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대상을 100%로 확대 운영한다.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수혜 대상자는 만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지난해와 같이 1인당 10만 원(개인당 1매)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경기 등을 관람하거나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호텔 · 펜션 숙박 시에도 사용가능하다. 또한 자동 재충전 제도 시행으로 기존에 카드를 발급받고 수급자격이 유지되는 군민은 별도 신청이 없어도 17일부터 21일까지 자동으로 재충전돼 매번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카드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 유효기간이 2022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1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으로 재충전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읍 · 면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해 발급준비 및 사업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관한 문의는 영광군청 문화관광과(350-5226) 및 각 읍․면 총무부서나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