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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유)국일항공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탁농업회사법인 (유)국일항공은 지난 8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참여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국일항공은 호남국제드론사관학교에서 드론 운항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이 드론 항공방제와 분야별 드론현장 업무에 취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설립했다. 국일항공 소속기관인 호남국제드론사관학교는 드론 이론교육,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드론자격증 검정까지 한번에 진행해 명실공히 전남북 서부권 최고의 드론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고의 드론기술과 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전남전역에 취업해 드론 관련 업무에 활동하고 있다. 국일항공에 소속된 직원들은 드론항공 기술을 인정받아 드론항공촬영, 인명구조 활동, 농업항공 방제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용남 대표는 “국일항공은 드론관련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드론관련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설립했다”며, “이번 희망나눔성금은 우리 지역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해 성금을 전해주신 신용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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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눔재단, 영광군에 사랑의 내복 1,500벌 기증KH그룹이 설립한 블루나눔재단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난 8일 영광군에 내복 1,500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블루나눔재단의 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전달된 내복 일체는 영광군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H 그룹은 그랜드하얏트호텔서울과 코스피 상장사인 세계 최고의 명품 조명 회사인 KH필룩스, 종합 엔터테이먼트 기업인 IHQ, 코스닥 상장사인 KH일렉트론, KH이엔티, 장원테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2년 2월에는 200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됐던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를 앞두고 있다. 블루나눔재단과 KH 그룹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의료진 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영광이 고향인 블루나눔재단 배상윤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지만 고향의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잊지 않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상윤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움츠러들지 않고 적절히 활동하고 운동해 건강을 잘 챙기시도록 기탁하신 물품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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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야농장 박민호 대표,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농업부문 ‘대통령표창’ 수상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망고야농장 박민호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은 서울신문사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서면 및 현장 심사, 공개검증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했으며, 기술개발 등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젊고 역량 있는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민호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했고, 영광군4-H연합회 65대 회장을 역임한 청년 농업인으로 스마트팜을 활용해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애플망고 품종을 선발했고, 재배법을 연구·개발해 공공기관 및 전국 농가 재배현장에 보급하는 등 아열대과수(애플망고) 생산‧유통에 힘써 왔다. 특히 2002년 새농민상 수출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부친 박광춘 씨에 이어 자녀 박민호 대표가 또 한 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또한, 신지식농업인,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 미래전남 혁신리더 대상, 전남 으뜸청년 농업인선정 등 수상경력도 화려해 이번 수상으로 농업분야 최고의 기술을 인정받은 명예로운 농업인으로 등극했다. 군 관계자는 “박민호 대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으로서 앞으로도 애플망고와 같은 아열대과수 기술 보급 등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더 많은 우수 청년 농업인 발굴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해 우리군 농업위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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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라는 보조금 사업12월 1일자 전국 매일 신문에 영광군의 한 임의 단체 대표가 군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신축한 건축물을 개인 명의로 등기를 필한 사실로 영광스럽게 떡 하니 영광을 알렸다. 그야말로 참 영광스러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국민 권익 위원회가 보조금 비리 사건 신고를 통해서 국고 환수한다는 말을 비일비재하게 들어 알고는 있어 놀랄 일도 아니지만, 알만한 사람이 전국 신문에 났다니 헛헛한 웃음이 절로 난다.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지,,, 참,,,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부조리가 많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보조금 사업을 진행하면서 무허가 불법 건축물을 부대시설로 사용하고 있는데도 수년 동안 기관 단체명을 도용하는 행위를 해 사업을 중단하는 등의 문제가 불거지는 갈등이 지속되었단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지... 한빛 원전이야 뭐 항상 돈 많으니 눈먼 돈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인식이 팽배해 부정부패의 민낯이 아닐 수 없다. 특정 민간업체에 보조금을 몰아주는 한빛 원전의 근거 없는 보조금 사업은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이 시급한 듯하다. 이렇게 보조금이 특정 민간업체에 쏠리면서 ‘특혜’로 볼 여지가 크다는 점에서 철저한 진상 조사와 보조금 환수 조치가 뒤따라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지자체의 잘못된 제도 집행이 혈세 낭비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조속한 개선책이 나와야 할 것 같다. 한빛 원전과 지자체가 규정을 무시한 채 보조금을 마구잡이로 집행하거나 민간 사업자들이 제도의 빈틈을 파고들어 제 배를 불린다면 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가 낮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지자체와 한빛 원전은 하루속히 실태를 철저히 재점검하고 허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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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희망 담아" 영광군 기독교 협의회,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영광군 기독교 협의회는 7일 오후 5시 영광진입로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점등식은 오미크론 국내 상륙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행사를 축소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이용률(백수읍교회 목사) 영광군 기독교 협의회 회장은 “세상을 밝히는 성탄의 빛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께 위로와 기쁨, 소망으로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축복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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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관리 등 엉망…영광군은 현실적인 개선책 마련해야영광읍 도로 곳곳에 무단으로 적치된 농기계들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를 단속해야 할 영광군의 행정조치가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주민 A씨는 “인도와 도로에 무단 적치된 농기계들을 피해 위험한 보행을 하고 있는데도 몇 년 째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아무리 생업이라지만 군민들의 안전에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행위를 하는 것은 이기적이다”고 질타했다. 인도나 차도에 무분별하게 내놓은 불법 적치물은 통행하는 차량의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인도 위까지 막고 있어 군의 행정조치가 시급하다. 현행 도로법과 도로교통법에는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교통의 흐름에 지장을 끼치는 경우 관련 법규에 의거해 처벌하고 있다. 도로법 제61조 제1항에 따르면 공작물ㆍ물건, 그 밖의 시설을 신설ㆍ개축ㆍ변경 또는 제거하거나 그 밖의 사유로 도로를 점용하려는 자는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여 도로점용허가 없이 도로를 점용하면 제114조 제6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주민 B씨는 “무질서하게 방치된 각종 농기계 등에 대한 실태 조사와 소유주 파악 등 적정한 장소로 이동, 소유주 자진 철거 등의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농기계 무단 적치와 더불어 노점 단속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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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영광 염산면 해역 안전사고 위험 해결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은 지난 8일 영광군 염산면 창우어촌계를 찾아 주민들의 지역현안 해결상황을 점검했다. 장세일 의원은 올 6월에 개최한 영광군 어업인 간담회 시 염산면 두우리 해역(포내미여 바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로표지 설치를 요청받았다. 이 지역은 염산, 백수, 낙월 등 약 200여 척의 많은 어선이 조업하는 항로 구간으로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한 등대 시설이 시급히 필요한 지역이다. 하지만 항로표지 설치를 담당하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검토 결과 제3차 항로표지 기본계획(2025년~2029년/5개년)에 반영해 추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장 의원은 이 지역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항로표지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즉각적인 설치가 어렵다면 임시적인 표지라도 설치해달라”며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전남도, 영광군 등에 지속해서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8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염산면 두우리 해역에 항로표지(점등부표)를 설치했다. 이날 현장에 직접 나온 장 의원은 “이 해역은 만조 때 암초 식별이 어려워 어선 조업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지역이지만 항로표지가 없어 어선들의 사고가 빈번했는데 관계기관에서 즉시 해결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들의 현장 어려움을 귀담아들으며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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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년 싱크탱크」 위원 모집1. 모집인원 : 40명 이내2. 활동기간 및 내용○ 활동기간 : 위촉일로부터 1년○ 활동내용-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통한 군정참여- 일자리 창출,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청년정책 제안- 현장에서 느끼고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의견 개진※ 활동에 따른 활동비 지급3. 신청자격○ 공고일 기준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 45세 이하*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 임기는 1년이며, 한 차례만 연임 가능* 1977년생 ~ 2004년생인 남녀(2022년 기준)4. 접수 및 심사○ 접수기간 : 12. 9.(목) ~ 12. 22.(수) 평일 09:00 ~ 18:00○ 제출서류 :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최근 5년 이내 내역 포함)○ 접 수 처 :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197), 청년센터「청춘공방」영광읍 물무로 219○ 접수방법 : 방문접수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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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구매 시 취득세 합계세율은?토지를 포함해 부동산을 취득하면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농지 외 토지는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매매가액에 4.6%가 취득세 합계세율입니다. 예를 들어 농지 외 토지를 1억에 구매했다면,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취득세는 460만 원입니다. 이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는 경우라 금방 이해가 될듯합니다. 문제는 농지입니다, 농지 구매 시 취득세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농지를 구매한다고 하면 3.4%가 취득세 합계세율입니다. 그리고 농지를 구매한 사람이 구매한 농지에 2년 이상 자경을 한다고 할 경우 취득세 합계세율은 1.6%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도시지역의 내의 농지인 경우는 좀 다릅니다. 도시지역 내에 농지를 구매해 자경을 한다고 해도 취득세 합계세율은 4.6%로 적용이 됩니다. 판단은 지자체에서 내리는 바이어서 지자체가 농지로 사용할 것으로 판단하지 않으면 일반 4.6% 세율이 적용됩니다. 영광군 지자체에 문의해본다면 도시지역 내 농지의 경우는 현재 구매 시에 지목은 전, 답 같은 농지이지만 개발행위 할 것을 예측해 농지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억울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실제로 농작물을 경영할 수도 있는 분이 계실 수도 있거든요. 영광읍 내 도시지역에 농지 구매 시 취등록세는 4.6%가 적용되기에 농지 구매 시 미리 고려하시길 참고 바랍니다. 이상 탁한 공기가 지속되는 요즘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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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은 종합청렴도 8.41점으로 작년 대비 2등급 상승했고 외부청렴도도 2등급 상승하는 등 높은 청렴도 평가를 받았다. 군은 청렴도를 향상하고자 지난 1월 3개 분야 20개 시책으로 구성된 고강도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했다.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 만족도 조사,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韓 이야기, 청렴콘서트 등을 추진했다. 특히 외부 청렴도 향상을 역점과제로 설정하고 공사 계약·시행, 보조사업, 인·허가 등 공무원과 민원인 간 유착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부패가 취약한 분야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전 직원의 청렴실천에 대한 결과물이다”며 “내년에도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부패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실천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