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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4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간·장소」공고2021년 제4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서류전형 합격자및 면접시험 시간·장소」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2021년 11월 8일 영광군인사위원회위원장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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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회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 추진 보조사업자 모집 공고2021년 제3회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 추진 보조사업자 모집 공고○ 행사기간 : 2021. 11월중.(2021. 11. 20일 개최 예정)○ 행사장소 : 영광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 사 업 비 : 30,000천원(1개 단체)○ 행사내용 : 기념식, 등반대회, 체육행사(풋살)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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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엎질러진 물이니"최근 영광군은 SRF 발전소 인허가로 인하여 지역민들과 지자체, 사업자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인허가를 승인한 영광군에 사업자와 지역민들 모두 피해자가 된 상황이다. 영광군 열병합 발전소의 건설방식이 정부나 지자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민간 자본을 유치한 수익형 민간사업이라는 점으로 인하여 지역민들은 과연 감시가 철저하게 되어 지역민에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이 맞느냐? 라는 의구심이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쓰레기 처리의 궁극적인 해법은 배출하지 않는 것이나, 현실적인 해법은 SRF를 통한 소각뿐이라는 입장이라 발전소가 들어서는 영광군에서 오염물질 배출 등을 이유로 발전소 가동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여기서 핵심은 사업의 주체가 민간이기 때문인 것 같다. 정부에서 해도 못 믿을 판인데 민간 사업자가 발전소를 건설해 막대한 이익창출이 된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보는 것이다. 민간 사업자가 사업자의 이익창출을 위해서 우리 군에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니 늘 생활하는 공동의 장소와 대기의 질이 오염될 것이란 말인데, SRF 운영 시 공장 가동 시간을 단축하고 배출기준을 강화하여 유해물질의 농도를 낮추고 굴뚝의 높이를 더 높여 송풍기를 달아 높게 상공으로 배출을 시킨다고 하면 넘쳐나는 쓰레기 대란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본다. (그렇다고 필자가 SRF 건설을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사업자는 공사를 시작했고 벌써 전체 사업비 1100억원 중 560억원정도가 투입되었다는데 한번 엎지를 물을 다시 그릇에 담을 수도 없으니 이미 저지른 일, 행정소송으로 다시 바로잡는 들 비난을 피할 수 있겠느냔 말이다. 막연하게 행정소송 결과를 넋 놓고 기다리느니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 나중에 더 큰 일로 더 큰 잘못된 결과를 볼 수는 없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옳거니 하는 대응책은 없다? 며칠 전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산대교의 통행료 공익처분이행과 관련 법령(사회가 반 시설에 대한 민간 투자법 및 동법시행령)을 살펴보았을 때 영광군 또한 SRF발전소에 대한 공익처분에 따른 보상 범위를 사업자와 주민, 지자체가 협의 할 수 있는 대안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공익처분이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47조에 따라 시설의 효율적 운영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지자체가 민간 사업자의 관리, 운영권을 취소하는 것을 말한다. 군이 민간 사업자의 시설을 인수하고 관리 감독한다고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다. 맑은 공기 또한 국민의 기본권이지 않을까? 국민들은 국가로부터 기본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군은 경제적 논리에 앞서 기본법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가재정 절감이나 좀 더 신속한 건설을 위해 민간사업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에 상응한 적절한 수익을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니 끊임없이 협의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 할 테지만... 공익처분을 실행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상호 간 양보하여 협의점을 찾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있을까? 이러한 대안으로 재원 마련에 대한 계획이나 타당성 없는 공약을 만발하는 사례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가사 불가피하게 민간 자본 투자의 방식이 동원된다 하더라도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평가와 보전 방안을 어떻게 마련한 것인지가 더욱 현실적인 과제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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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할로윈 파티 실시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센터에서 주말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근 지역으로 주말체험을 나가는 대신 센터 내에서 직접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고 청소년들이 분장을 하고 코스튬을 하며 패션쇼를 진행했다. 또한, 노래자랑과 함께 다양한 게임으로 사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분장한 서로의 모습에 즐거워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며 시간을 보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법성과 홍농의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을 병행하고 최근에 배드민턴과 뉴스포츠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등·하원지원과 저녁식사 또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 또한 지원 대상이 된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영광군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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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소년 플리마켓 운영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3일 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2021년 청소년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영광군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위원들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고물품을 재활용하고 나눠 쓰며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물품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리마켓은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물품을 기부 받아 무인 판매 형식으로 운영되며, 물품 기부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물품 기부는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 접수 후 청소년문화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353-1024) 또는 노인가정과 아동청소년팀(☏350-5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 청소년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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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성장동력 발판 마련영광군은 지난 4일 김장오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성과와 미흡한 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내년도 업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추진한 주요성과로는 높은 백신 접종률(10월 말 기준 84%)로 코로나19 지역확산 최소화, 2년 연속 합계 출산율 전국 1위,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7년 연속 가축 전염병 청정 지역 유지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으로 민원 심의기간 50% 단축, 모악지구 신규마을 조성 등의 성과가 있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45억) 2년 연속 선정,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 등 e-모빌리티 기반시설 구축사업(449억),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250억), 스마트복합쉼터 구축(63억), 영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58억) 등 여러 분야의 굵직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국도비를 많이 확보했다. 김장오 부군수는 “코로나19 심각상황이 장기화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으로 주요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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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모싯잎 산업의 혁신적 육성으로 ‘우수특구’ 선정!영광군은 지난 11월 4일 전국 195개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영광 보리·모싯잎 산업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광 보리·모싯잎 산업특구는 보리수매제 폐지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0년 보리산업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지역의 특산물인 모싯잎 산업을 포함한 영광 보리·모싯잎 특구로 변경해 융복합 산업에 박차를 가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새싹보리 다이어트 기능성 제품 및 모시구움도넛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과 온라인 판매망 재정비 및 미국 대형마켓 판촉행사 등을 추진해 보리·모싯잎 제품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보리·모싯잎 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활동가 양성과 식품의 안정성 확보, 해외판로 개척 등 보리·모싯잎 산업을 지속해서 육성·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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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기초지자체 행정협의회 산업부 2차관 면담 및 제29차 회의 개최…공동현안 논의영광군 등 원전소재 5개 지자체로 구성된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는 지난 3일 경주시청에서 제2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참석해 5개 지자체장들과 원전소재 지역 현안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용후핵연료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 △정비 목적으로 정지한 발전소 관련 발전소주변지역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발전소주변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시행요령 개정(안), △「1원전소재 시·군 1국가산업단지」 지정·조성 등이다. 박기영 2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원전 운영에는 지역의 지지와 협조가 중요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원전소재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개최된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사업 추진현황 등 보고 3건, △「원전 폐로지역 개발지원 특별법 제정 연구과제 시행」 등 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준성 군수는 국가의 탈원전 정책기조 유지에 따른 원전소재 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폐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 연구과제 시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원전소재 지자체장 행정협의회는 원전 현안사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지역발전과 주민 안전도모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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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소통에 앞장서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도 개장부터 매년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소통 및 상생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추워진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를 돌아보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행사를 11월 10일 영광군과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골프행사는 영광군 골프협회 회원 및 지역주민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된다. 이밖에도 지역 초등학생 현장 체험학습(8일)을 지원하여 골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난 8월에 이어 현장전문가를 초청해 맞춤형 골프 클리닉(9일)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상생 및 공동체 지역 생활체육 골프동호회 지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영광군 내 음식점 및 특산품 판매점에서 자율적인 홍보를 위한 자율홍보대, 인근마을 농촌일손돕기 등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유영용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지역민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선도하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전남지역 대중 골프장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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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담당공무원 힐링워크숍 개최영광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업무 능률 향상과 대민행정서비스 발전을 위해 민원담당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1일 25명씩 나눠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 따른 민원담당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경직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향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아로마 체험 등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기 위한 군수와의 간담회, 청렴과 친절에 대한 부군수의 특강까지 마련해 알차게 추진되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적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힐링을 통해 얻은 에너지로 더욱 친절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