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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최종 합격자 공고2021년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2021년 11월 1일영 광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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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바닷바람 쐬며 가을캠프 다녀왔어요”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낙월면 송이도에서 지난 30일부터 1박 2일간 가을 캠프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밀집 지역 및 다른 지역으로의 활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만큼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가을캠프는 영광 관내의 송이도로 장소를 선정해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었다. 더불어 캠프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과 실무자, 자원봉사자에게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음으로써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캠프 진행 간에 갯벌체험활동, 갯마을 산책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잘 모르고 있던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저녁 및 야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불꽃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감춰왔던 끼를 방출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방과후아카데미 정진선 센터장은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학생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활동이 종료되어서 기쁘다"며 "이번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더 알찬 캠프 활동으로 안전하고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방과후아카데미가 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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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5회 친절공무원 선정영광군은 지난 2일 2021년 제5회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인구일자리정책실 이진아 주무관, 안전관리과 정다희 주무관, 대마면 김윤희 민원팀장)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부서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민원만족도 및 내부기여도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들은 민원인을 반갑게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칭찬을 받은 경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경청하며, 찾아가는 방문민원서비스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경우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하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은 공무원의 본분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성실한 자세로 응대하고 경청해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며, “군민들의 칭찬과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 친절 공무원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친절하고 소통능력을 갖춰 감동행정을 실현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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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업무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군’ 선정영광군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시책추진을 인정받아 2021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됐다. 이는 민선 6기부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꾸준히 투자한 결과, 민선 7기에 들어 영광군 농업의 위상을 드높인 대단히 경사스러운 수상이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으로 올해 우리군에서 11월 10일에 개최되는 ‘제26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업무 우수 추진 시군에 대한 평가·시상으로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추진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자체시책 추진 등 총 7개 분야 35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고소득농업인 육성, 농업인 월급제 추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농산물 유통 다변화 및 가축전염병 방역분야 등에서 그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민선 6기부터 7기까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육성하기 위해 선진농업복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농어민 공익수당 및 농업인 월급제 도입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확대 등의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했다. 특히, 농업생산 분야의 뛰어난 장점을 유통 및 농식품 가공 분야로 연계시켜 우리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을 수립해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과 보리산업을 중심으로 6차산업을 현장에 접목시키며 지역 먹거리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 경사스러운 결과에 김준성 군수는 “농업은 우리군 근간사업이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농산물 가격변동, 예기치 못한 농업재해 및 농촌 고령화·부녀화 등 농업환경이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영광군 농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틀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에서 농업인과 소통하며 현장 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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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로 안정적인 주거공간 지원영광군은 지난 2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 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마쳤다. 대상가구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 5인 가구로 곰팡이와 악취가 심한 방 한 칸에서 생활하는 등 열악한 주거공간에 거주했다. 이에 군·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구원들의 건강과 사춘기 자녀들의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통합사례관리회의를 통해 주거 이주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법성면 방문복지팀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보고, 영광곳간에서 임대보증금 일부를 지원, ㈜영광주거복지센터에서 집수리 후원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광군지회 및 이랜드 복지재단의 가전제품 지원 등 민·관이 협력해 계약-집수리-이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우리군 통합사례관리사가 투입해 주거 계약부터 이사까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준성 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상시적 발굴해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자원을 알아보고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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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영광군 알리기 대성공!영광군은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1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에 영광군 전도사로 참가해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021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총 3개 마당, 8개 전시 및 체험관을 운영하고 20개국, 260여 기관이 참여해 농업 관련 기술교류, 전시,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중심도시 영광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년도 개최할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영광모싯잎송편, 보리가공품, 영광태양초 고추 등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고, 판매관에서는 농가에서 생산한 비트, 수박무, 새싹인삼 등 가공품을 홍보·판매해 행사기간동안 1,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영광 방문의 날인 10월 29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광군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 영광군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영광군게임”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문 MC의 진행으로 딱지치기, 달고나 뽑기 등 게임을 통해 태양초고추, 찰보리 가공품, 모싯잎송편 등 농특산품 홍보와 우리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국제농업박람회는 영광군 농특산물을 알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 “올해를 거울삼아 다음 박람회에는 보다 나은 행사가 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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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11월 1일부터 시행영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 방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을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새롭게 적용되는 개편안은 기존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벗어나 중증 및 사망자 발생 억제를 위한 접종률 제고와 미접종자·취약계층의 감염 전파 차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단계적 전환은 4주의 체계전환 유지기간과 2주의 상황판단 기간을 거쳐 추진하되, 접종 완료율, 의료체계 여력 및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의 상황을 판단하면서 3차례의 개편안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2명까지이나, 식당·카페의 경우에만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된다. 사적모임 인원 산정에 영유아도 포함되며, 동거가족·돌봄인력·임종을 지키는 경우에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 예외 적용된다. 행사·집회의 경우에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99명까지,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에는 499명까지 가능해진다. 그 밖에도, 생업시설의 어려움을 고려해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감성주점,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및 콜라텍, 무도장의 운영 제한시간을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로 완화됐다. 또한, 접종완료자 및 일부 예외자만 다중이용시설 및 행사 등의 이용을 허용하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한시적으로 도입되며,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에서는 의무 적용된다. 기존의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2주 1회 진단검사 행정명령도 계속 유지된다. 김준성 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에 따라 거리두기 기준은 완화되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타지역 방문 시 적극적인 진단검사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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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종합우수상’ 수상지난 1일 개최된 제3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전남 영광군이 '종합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한우 농가의 개량 촉진 및 고급육 생산을 유도해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주최로 개최됐다. 보성군 가축시장에서 개최한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5개 부문에 76마리의 한우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는데, 최종평가에서 영광군은 미경산우부문 우수상(영광읍 유권중), 암송아지부문 장려상(영광읍 김용선) 등을 수상해 ‘종합우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준성 군수는 “한우품질 고급화를 위해 우수정액과 수정란이식비용을 지원하고, 2019년 영광가축시장을 전자경매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등 송아지 브랜드육성에 힘쓰고 한우개량을 위한 기반조성에 지속해서 지원한 결과 우리군이 종합우수상의 성과를 거둔 거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광 한우개량기반구축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축산 정책적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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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비대면 교육영상 제작! 실시간 제공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기계 대면식 현장 교육이 축소되고 취소됨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농기계 비대면 온라인 교육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볼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영상 자료 구성으로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소개하는 제1편‘농기계 임대 절차 및 방법 알아보기’로 시작해 제10편 ‘잔가지파쇄기 올바른 사용방법’까지 총 10편으로 임대농기계 중 사용 빈도가 높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기종을 우선으로 제작했다. 영상에 담긴 내용으로는 농기계 사용 용도와 구조, 조작법, 안전사용법, 사용자 노하우 등이며, 유튜브 채널 ‘영광군’ 또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농기계 비대면 영상 기획과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기계 안전사고 최소화로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내었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은 농촌진흥청과 대한민국 농기계 안전 관리‘농업기계 안전사고 제로 프로젝트 영상’을 공동 촬영했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도 개도국의 농업 기술지원을 위해 ‘KAPEX 온라인 연수 현장강의(농업기계화 과정)’영상 제작을 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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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영광군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을지태극연습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을지태극연습은 재난과 전시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비상대비 업무 기관 및 중점관리대상 업체 등이 참가하는 민·관·군 합동 정부 연습으로 매년 5월에 실시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미실시 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및 백신 접종 역량 집중을 위하여 10월로 연기해 실시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되, 비상시 기본임무 수행을 위한 위기관리, 전시 대비 절차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종합상황반 외 6개 반을 구성하여 충무사태별 사건 메시지 처리 등 도상연습으로 실시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전시민방위통제본부 등 3개 창설기구 구성·운영 훈련, 비상대비정보시스템 가동훈련 등이 이루어졌고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및 전시 임무교육 등 사전교육을 실시해 내실 있는 훈련이 시행될 수 있도록 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훈련은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한 비상대비 및 새로운 위협에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