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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영광군은 지난 25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 챌린지에 동참했다.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 챌린지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 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목표로 하는 챌린지로 9월 8일 충청남도에서 시작됐다. 김준성 군수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영광군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 김춘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재영 농협 영광군지부 지부장을 지정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청에서도 대기 전력을 차단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전자제품 우선 구매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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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韓方) 뇌 청춘 건강교실 운영영광군은 11월1일 부터 26일까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백세~ 한방 뇌 청춘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풍에 대한 위험 원인과 예방법을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교육해 스스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중풍의 원인, 전조증상 등 중풍에 대한 바른 이해 및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 조기발견 시 응급대처법, 기공체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군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보건소 방문보건팀(061-350-46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100세 시대에 걸맞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예방교실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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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돔배섬 관광자원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및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 돔배섬 관광자원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하고 남해안권 관광개발계획의 시작이 되는 돔배섬을 해양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치유, 힐링 등 변화된 관광트랜드에 발맞춰 머무르면서 놀고, 즐기고, 치유하는 섬으로 개발하고자 개최했다. 돔배섬은 개발 가능한 무인도로 영광대교에서 칠산바다를 바라볼 때 정면으로 보이는 섬이다. 또한, 백수해안도로에서 직선거리 약 400m로 아주 가까운 섬이다. 오래전부터 개발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까지 진행을 못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지역에 있는 소유자들의 배려로 개발의 불씨를 당겼다. 본 타당성 및 기본계획용역을 통해 군에서 직접 개발 또는 민간자본 유치 등 개발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며, 섬 내부에 도입할 시설, 접근 방법, 기타 개발계획 등을 다양하게 검토해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 군수는 “지금까지 드라이브 코스, 노을, 바다만 바라보고 가버리는 관광지에서 탈피하고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관광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과업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타시군 벤치마킹 등 민간투자 유치에도 노력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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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적극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영광군은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해 일시적이고 긴박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을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으로 지원기준을 완화해 2021년 12월 31일까지 확대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이란 일시적인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발굴, 단기간 위기 해소를 위해 긴급지원하는 사업이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주소득자의 사망, 중한질병, 방임, 학대, 가정폭력, 화재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람 중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 1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에게 생계유지를 위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영광군은 12월 말까지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에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경우」를 새롭게 인정한다. 또한 재산기준은 실거주 주거재산을 고려해 재산 차감 기준을 신설, 실질 재산기준은 1억 1백만 원에서 1억 7천만 원으로, 금융재산기준은 기존 500만 원 이하에서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상향(100% → 150%)해 1인가구 774만 원, 4인가구 1,231만 원이하로 확대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 내용은 1인기준 생계비 47만 원, 의료비 300만 원 이하, 주거비 18만 원, 복지시설 이용 53만 원으로 모든 지원은 1회가 원칙이지만 위기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장 지원도 가능하다. 단, 신청인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았을 때는 지원받은 비용을 반환해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은 코로나19로 긴급한 위기에 처하신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긴급복지 지원사업 적용대상을 확대 지원하니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이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군민들께서는 망설이지 마시고 읍·면사무소나 군 사회복지과(061-350-5545)로 신청 및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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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 현장 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2일,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현재 군은 묘량면 삼효리 장암산 일원 10ha에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 전망대, 연못, 화장실, 주차장, 데크로드, 편백숲산책로(1.5㎞), 디스크골프(9홀), 고카트 체험장(1㎞) 등을 조성해 「영광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을 오는 11월 중에 개장할 예정이다. 「장암산 알프스 산림욕장」에는 50년생 편백숲 산책로와 해먹 설치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숲속 디스크 골프장 9홀과 이모빌리티 임도를 이용한 전기 고카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방치기, 오자미 놀이 등을 설치해 가족놀이와 휴식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알프스 초원 같은 숲속 잔디광장을 비롯해 서해바다와 영광들녁 등 탁 트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이국적인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산림휴양레포츠 파크로서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김 군수는 “아름답고 건강한 숲에서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행복하고 안전한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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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농업회사법인 하나식품,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군남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하나식품은 지난 22일 군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찰보리빵 10박스, 마드렌느 10박스(약 1400개)를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주)하나식품은 지리적 표시제 및 보리 산업 특구 지역인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하고 해풍을 맞고 자란 무농약 찰보리를 사용해 건강한 베이커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하나식품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다가 더 많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이 주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남면장은 “(주)하나식품의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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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민관협동 봉사활동 실시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1일(목) 관내 생활 안전에 취약한 고령 가구를 찾아 겨울철 대비 화목 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점검 및 청소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 가구는 고령으로 장애가 있는 저소득가구로 집안에 각종 생활 쓰레기가 방치된 채 곰팡이가 핀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신 분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및 겨울철 화기사용 점검 ▲주거환경 방역활동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혈압, 당뇨 등 기본건강 체크 ▲곰팡이 제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해 주었다. 이번 활동은 영광군 홍농읍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한전KPS,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영광지부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달승 서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우리 119생활안전순찰대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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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및 음식 덜어먹기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22일, ‘식중독 예방 및 음식 덜어먹기’라는 주제로 터미널 시장 일원에서 상점과 지역주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식 인구가 증가하고 식중독 발생 증가 추세인 가을을 맞이해, 주민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소독ㆍ세척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하기) 홍보, ▲덜어먹기 문화 홍보, ▲식중독 예방 리플릿, 국자, 집게를 배부하기 등이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에 힘써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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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걷기 릴레이 캠페인 성황리 종료!영광군은 “코로나를 넘어 치매! 함께하면 힘이 나요”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우산공원 걷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에서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치매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완전접종을 한 지역주민, 치매 관련 기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기관,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등이 일상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영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치매 안심센터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교실과 치매파트너와 치매 극복선도단체 양성, 치매 진단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치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061-350-48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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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식 전달영광군은 지난 18일, (주)영광건설, (주)주원건설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두 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동참해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위험이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1월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연합모금액은 지역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우리 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