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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추가모집(3차)영광군은 상가 공실을 줄여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목적으로 영광 청년들에게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필요한 리모델링비와 임차비를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창업지원사업」참여자를 7월 16일까지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예비 청년창업자 및 1년 미만 초기 청년창업자이며, 창업분야는 프랜차이즈, 금융·부동산업, 숙박업, 기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분야이다. 이번 사업은 리모델링비 1,000만 원이내, 임차비 월 25만 원이내(22년 12월까지)지원하며 초과한 비용이나 그 외 기계 및 장비구입, 재료비 등 사업비용은 자부담으로 추진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로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196)에 방문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창업 준비 공간 및 실제 경영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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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스포티움 자연친화형 어린이 놀이터 개장영광군은 영광 스포티움 광장의 어린이 놀이터를 자연친화형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놀이시설 등록, 시설물 안전검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10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영광스포티움 어린이 놀이터는 스포티움 부대시설로 2007년 조성되어 스포티움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이용하였으나 단순한 놀이기구와 시설물의 노후로 정비를 요하는 민원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 어린 자녀와 함께 스포티움을 찾는 가족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설을 정비하여 개장하였다. 새로이 조성된 놀이터에는 짚라인 등 5종의 각종 놀이기구로 꾸며져 있다. 특히, 짚라인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놀이 시설로 스릴 넘치는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기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바닥 모래포설과 병충해에 강하면서도 단단한 내구성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사용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존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교체해 스포티움을 찾는 가족 이용객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 및 향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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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은 결코 한 집안의 위인(偉人)이 아니다!!2014년 3월 14일,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주강씨 광주전남 종회 임원들은 강인규 (전)나주시의회의장의 출판기념회에 강원구 종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강재원 영광내산서원보존회장(수은공 종회장)은 전남도에서 2011년으로 끝나버린 수은선생의 현창사업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실 수은 강항은 국가적인 인물이자 오히려 일본에서 ‘유교의 비조’로 왕인박사에 버금가는 인물로 추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편협(偏狹)적으로 한 집안의 인물로 국한되어 안타깝다는 것! 한 집안의 인물에서 국가적 인물로 승화된 경우의 사례(事例)를 들자면 끝이 없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영광의 인물로 원불교를 창시한 박중빈 처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 도산 안창호 선생, 소파 방정환 선생, 다산 정약용 선생 등등 셀 수 없는 인물들에 대한 현창사업은 국가가 직접 나서서 기념일을 지정하고 역사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호남 유림들의 강항에 대한 현창활동 거기에 반해 수은 강항은 한﹡일간의 역사적 인물로 이미 일본에서는 신격화(神格化)되어 그의 제자인 순수좌(후지와라 세이카)와 함께 도쿄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 공문서관 내각문고나 유수의 국공립, 시립, 대학도서관을 찾아 가 자료를 열람 또는 신청해 보면 강항의 역사적 자료는 차고 넘친다. 이러한 문화와 역사적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는 종회 임원들은 수은 강항의 국제적 현창사업을 위해 첫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암 이을호 박사가 창립한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재건(再建)을 곧바로 의결(議決)했다. 언필칭 필자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수은 강항을 연구하고 국가적 인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태어나고 자란 이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 한 톨의 밀알로 문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가져 왔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이렇게 되면 지역 특산물인 영광 굴비와 모싯잎 떡, 영광산, 보리와 쌀 등의 판매활성화로 군민의 이익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되어 일석삼조의 효과로 나타날 것임을 틀림없이 기대하기에 혼심의 힘으로 매진(邁進)하고 있는 것이다. 유교의 적자! 호남학파 그리고 호남유림 차차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지만 고려 말 충신이자 사육신 중 유학(儒學)의 최고봉으로 삼은[三隱] (목은(牧隱)이색(李穡),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야은(冶隱)길재(吉再)를 일컫는데 최근에는 길재 대신 도은(陶隱)이숭인(李崇仁)을 포함시키기도 한다)을 꼽는다. 주자로부터 안향으로 이어온 고려조의 유학은 결코 그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 지역 호남의 유림들에게 도도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었다. 전남대 안진오 박사(전남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사)동양문헌학회는 정환담 전남대 명예교수가 직접 나서서 2014년 7월 29일 영광내산서원 강당에서 수은 강항선생의 저술과 강학(講學)활동에 대해 학술발표회를 갖게 되었다. 이어 동년 12월 30일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영광군에 재등록을 마치고서 광주세무서에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아 떳떳하게 비영리단체 사업을 국가에 신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드디어, 그 첫 삽으로 2015년 4월 2일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 창립총회 및 학술워크숍 개최해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전, 재선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기념사업회장으로 추대하기에 이르렀다. 다 잘 아시다시피 박석무 회장은 학자와 정치가 이전에 뛰어난 한학(漢學)의 실력가다. 그의 번역서 ‘목민심서’하면 공직자들의 길라잡이로 실학사상가로 다산연구에 최고의 전문가이시다. 현암 이을호 박사가 현창(顯彰)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술서를 끝없이 번역, 출간해 내 세계적으로 다산학을 뿌리내리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을 다음 호에서 강조하는 정기총회를 통해 수은강항선생 기념사업회장으로 모시게 되었으니 수은강항의 세계화는 이미 완성되어 지고 있고 적어도 한▶일간 민간교류를 통한 ‘강항문화제’는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다음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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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취임 3주년 현장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 펼쳐영광군은 지난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기념 및 7월중 정례조회를 개최하였다.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취임3주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지난 3년간의 주요 군정 성과와 민선7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4년차에 추진해 나가야 할 군정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각 분야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준 군민과 공직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 실현을 위하여 지난 3년간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을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환경미화원들과의 조찬’,‘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참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후 안전수칙을 준수한 견실시공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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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7월 14일까지 2주간 적용영광군은 전라남도의 행정명령에 따라 사회적 개편안 ‘강화된 1단계’를 7월 1일부터 2주간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지난 5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해왔으며, 개편안의 전국적 시행으로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되면서 방역 긴장도가 떨어질 것에 대비해 2주간의 이행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가 완화하기로 했다. 기존 8명까지 허용된 사적 모임은 유흥시설(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홀덤펍까지 확대 적용되며, 클럽 및 나이트를 포함한 유흥시설 종사자는 주 1회 진단검사가 권고된다. 또한, 백신 접종완료자는 실내·외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해제되며, 경로당 및 복지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뿐만 아니라 음식 섭취도 가능해진다. 행사의 경우 200명 이상은 지자체에 사전 신고해야 하며, 200명 이상의 집회는 금지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50%까지 허용 및 모임·식사·숙박이 금지되나, 1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자를 포함한 예방접종자에 한해 종교시설 내에서 식사는 허용된다. 그러나, 최근 도내 확진자 발생이 산발적으로 지속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방역 위험 요인이 증가됨에 따라 현장 경각심 제고를 위해 이행기간 동안 방역취약시설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군민들께서는 모임·여행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자율 및 책임에 기반으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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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 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98회에 3,95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행복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60)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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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준비 본격 돌입영광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4일간 펼쳐지는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난 29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실과소,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체전준비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준비가 본격화됨에 따라 그간 대회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부서별 세부 분담업무를 전달 및 조정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실과소별로 경기운영지원 및 안전대책 등 32가지 분야별 업무를 시달하고 읍면에는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및 체전 동참 분위기 조성 협조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실과소, 읍면 간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7월중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부서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전한 대회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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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형문화재 제17호‘우도농악’보존회 대통합우리군 대표 무형문화유산 우도농악이 대통합의 길로 나아간다. 지난 26일 영광우도농악보존회(회장 문한준)와 담양우도농악보존회(회장 김동언)는 우도농악의 체계적인 계승․발전을 위해 2개 단체 통합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17호 우도농악은 전라도 서남해안 지역에서 유행한 전문 예인 집단 공연인 영무장 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농악으로, 넓은 지역에서 연주되지만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 1987년 故전경환, 故김오채 명인이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후 1990년 우도농악보존회를 설립했으며, 2008년 전남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 지정되었다. 그 후 독자적으로 운영되던 각 우도농악보존회는 지난 2018년 문한준 우도농악보존회와 영광 우도농악보존회가 통합된지 약 3년 만에 영광과 담양 우도농악보존회가 하나 되면서 대통합을 완성하게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도농악의 발전을 위한 두 단체의 대승적 결정을 환영한다”며, “우리군에서도 대통합에 발맞춰 전승공간 및 공연장 확보를 위한 우도농악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내년 상반기 내로 완공해 우도농악의 체계적인 전승발전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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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영광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그동안 지방세 분야에서는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지만,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세외수입 현년도 과태료, 이월 체납액, 도비 반환금 징수율 및 세외수입 확충 노력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2021 지방세외수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세외수입 체납액 전담팀을 조직·운영하여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4천만 원을 징수하는 등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이 81.6%로 도내 22개 시·군 중 전체 1위를 달성하면서 이루어진 성과이다. 한편, 김희종 재무과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지방세외수입을 성실히 납부해 주신 우리 군민들의 수준 높은 시민의식의 결과물이다”라며,“앞으로도 안정적인 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군민들의 납기내 성실하게 납부할 것을 부탁하고,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군민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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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0회 전남체전 D-80, 대회 준비 박차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광군은 새롭게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지난 25일 제60회 전남체전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회 개폐회식 규모 및 경기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방역관리 체계를 강화하면서 주민들이 체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행사 규모를 정하고 선수단 격려 및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식전공연 및 기념식 등을 기획하였다. 또한, 대회 홍보 계획 및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숙소 및 식당 예약관리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완화된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하더라도 경기장 출입에 대한 요건은 보다 강화하여 백신접종 확인 및 선수단 이동 동선 제한 등 경기장 방역관리에 더욱 철저하게 할 방침이다. 대회 개최 80여 일을 앞둔 최근엔 체전에 대한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군청 현관에 체전 개최 D-day 카운터기를 설치하였고, 오는 7월엔 체전 홈페이지를 공개하여 대회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영광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6천여 명의 규모로 9월13일부터 9월16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