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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21년산 보리수매 현장방문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군 관내 4개 농협(영광·백수·굴비골·서영광) 보리수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산 보리 파종 면적은 쌀보리 1,516ha, 겉보리 242.9ha, 맥주보리 5.1ha로 총 1,841ha으로 전년(2,275ha)대비 19.1% 감소하였으며, 총 생산량은 전년(11,557톤)대비 15.6% 감소된 9,757톤이다. 평년대비 강수량과 일조량이 많아 작황은 양호하며, 올해 보리 예상생산량은 10a당 530kg으로 총 9,921톤을 매입하여, 호남정미소(해남), 광복농산(청주)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보리매입가격은 40kg 기준으로 중앙회 32,000원, 자체매입은 25,000원 내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부의 보리수매 폐지로 최근 보리 재배농가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보리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판로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생산·가공·체험을 융합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판로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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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다양한 홍보활동 펼쳐영광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광군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은 전라남도와 공동홍보관을 운영하여 마케팅 비용절감과 공동홍보에 따른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백수해안도로’, 세계최대 상사화 군락지를 품은 ‘불갑사 관광지’, 전남 최고 높이인 111m 바다 전망대인 ‘칠산타워’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외에도 코로나19시대 떠오르는 비대면 힐링 여행지인 숨은 관광명소와 영광굴비와 모싯잎 송편 등 지역특산품, 그리고 주요 행사인 이모빌리티 엑스포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방문 또한 많아 국내외적으로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관광자원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콘텐츠 육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박람회 등 국제행사장 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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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구수어촌계 어업인 ‘장문석’, 최우수 귀어인 선정영광군은 구수어촌계 어업인 장문석(남, 46세)씨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우수 귀어·귀촌인'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및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서류평가, 현지실사, PPT 발표 평가 등 성공적인 어촌정착 및 공동체 문화형성 사례 발굴을 위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 귀어인을 선발하였다. 어업인 장문석씨는 21년간 직업군인으로 복무 후 2019년 백수읍 구수어촌계에서 ‘한 달 살기’ 체험 및 어선 어업을 6개월간 준비 끝에 귀어하였으며 지역사회에 동화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비롯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어촌계 총무직을 수행하면서 깨끗하고 풍요로운 어촌을 가꾸기 위해 마을 정화활동 및 수산자원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더 많은 귀어인 유입을 위해 귀어상담가로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군에서 최우수 귀어인이 선정된 것은 첫 번째 사례로 어촌 인구 소멸 위기 상황에서 뜻깊은 역할을 하였다”며 “앞으로 더 좋은 귀어 정책을 개발하여 청년 어업인이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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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나눔의 기쁨 「나눔 냉장고 2호점」개소식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읍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갖고, 지역 기관·단체 10개소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나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눔냉장고는 지역민과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잉여자원을 적절하게 공유 및 연계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이고 강력한 사회 안전망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며, 1호점 홍농읍 나눔냉장고에 이어 이번에 2호점 영광읍 나눔냉장고를 개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점점 각박해져가는 사회분위기 속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으로 뜻깊고 기쁘다.”라고 사업을 추진한 영광군에 감사함을 표현했으며, 나눔냉장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눔냉장고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사회 공동체 형성을 통해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선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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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티움에서 e-모빌리티 안전체험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스포티움 광장에서 ‘PM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PM교육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영광군 스포츠산업과와 영광군 체육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PM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처럼 전기동력을 사용하는 승차인원 1인인 근거리 이동수단을 의미하며 크기가 작아 휴대성 및 이동성이 좋고 친환경적이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 PM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PM을 이용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스포츠산업과 관계자는 “주중, 주말에 스포티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안전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대상자들에게 PM 사용방법, PM 관련 법규 등을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형식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e-모빌리티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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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마철 농기계 보관요령 및 관리사항 당부영광군은 여름 장마철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름은 태풍과 집중호우, 장마로 인한 풍수해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농기계 침수 시 사후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경제적 손실이 커 농기계 관리요령을 지켜주기를 재차 당부하였다. 장마 대비 농기계 보관요령으로는 ▲비를 맞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 ▲세차 후 물기를 없앤 다음 부품이 부식되지 않도록 오일 도포 후 보관, ▲유류 보관 용기는 빗물,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혹여나 폭우로 침수된 농기계는 ▲물에 잠겼던 농기계는 점검 전 절대 시동 걸지 않기, ▲깨끗한 물로 세척 후 불순물 제거, 오일과 그리스 도포하기, ▲공기청정기, 연료필터 등 필터류 새것으로 교환하기, ▲소음기(머플러) 내부의 이물질 제거하기, ▲엔진 속으로 오물이 들어간 것이 확인될 경우 농기계 전문 기술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명하다. 태풍 대비 농기계 관리요령으로 ▲농기계 운전 자제 및 감속운전, ▲농기계 보관창고 출입문 잠그기, ▲기상예보 및 기상상황 등을 알아두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에 대해 사전 숙지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최소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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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영광군은 4차 맞춤형 피해대책 “한시생계지원금” 21억9,116만 원을 25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써 당초 예산 8억 7,466만 원에 13억1,650만 원을 더 확보하여 지원기준에 적합한 저소득층에 가구별 현금 50만 원과 소규모 농어임업인 가구에 20만 원을 지급한다. 영광군은 한시생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대대적인 홍보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결과 총 5,934가구가 신청하여 당초 사업량 1,730가구보다 4,204가구가 더 신청했다. 신청율을 3배 초과 달성할수 있었던 것은 다각적인 홍보와 철저한 사전준비등 도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김준성 군수는 “한시생계지원금을 많은 군민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업무 추진으로 군민을 위한 행복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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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관계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1m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방재분야 최상위 개념의 종합적인 계획으로,지역적 특성과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계획의 목표설정 및 유형별 재난분석, 대처방안 등 영광군 위험지구 130개소에 대한 저감대책을 담았다. 이날 공청회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공청회에서 제시한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전라남도 및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기상이변 등 각종 자연재해의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방재 정책 마련이 중요해졌다”며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용역은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올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10년간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 위험 최소화와 방재정책 방향 설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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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기관·기업에「내 직장 주소갖기」인센티브 지원영광군이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의 인구늘리기 동참을 유도하고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내 직장 주소갖기」에 적극 참여한 기관 및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1년 1월 이후에 영광군으로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이 3명 이상인 기관과 기업이며, 이같은 자격요건을 갖춘 임직원 수에 따라 전입장려금을 20만 원부터 최고 300만 원까지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대상 임직원 전원이 전입 후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가능하며 기관 및 기업의 대표자(또는 관계자)가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과 기업체, 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인구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관내 기관,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관내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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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나만의 힐링 여행지 SNS 인증샷 이벤트 진행영광군에서는 영광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용해 영광관광 홍보를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정 영광의 대표 관광지뿐 아니라 곳곳의 숨은 명소 등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영광특산품을 증정하는‘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힐링 여행지’인증샷 이벤트 이다. 참여방법은 6. 25.(금) ~ 7.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영광의 대표 관광지나 숨겨져 있거나 소개하고 싶은 나만의 명소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추천 장소, 추천 이유를 개인 SNS에 작성한 뒤 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50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 모싯잎송편, 찰보리쌀 등 푸짐한 영광 특산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청정 영광 힐링 여행지에서 안심여행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영광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