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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희망자 모집 공고2022년도「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사업실시요령」에 의거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편입희망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1. 신청기간 : 2021. 6. 23. ~ 7. 6.(14일간)2. 접 수 처 : 영광군청 해양수산과3. 신청자격 가.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시행지침상의 어업인후계자로 선정(2022년 어업인후계자 선정 예정자 포함)되어 어업을 경영하거나 경영할 의사가 있는 자로서, 징병검사를 이미 받은 자와 금년도 징병검사 대상자 중 2022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희망자 4. 구비서류 가.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신청서 및 영어사업계획서[별지 제1호 서식] 1부 나. 주민등록등본 1부 다. 그 외 평가에 필요한 증빙서류 * 접수 시 주민등록증 지참5. 기타 문의사항 : 영광군청 해양수산과 061-350-5413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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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마치면 경로당 급식 가능영광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치면 경로당에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도 일반식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과 질병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이용을 제한하고, 경로당 내에서 식사 하는 것도 전면 금지했으며, 이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급식문제를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 빵, 우유 등으로 대체 운영해 왔었다. 이렇듯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영양문제와 고독감이 쌓여가는 상황에서 6월 20일 현재까지 노인인구의 40%가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마쳐 7월 1일부터는 2차접종자에 한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8월 중순까지 65%가 2차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게 되어 9월 1일부터는 확대하여 역시 2차 예방 접종자에 한해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5개 기관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무료급식 사업도 경로당과 마찬가지로 7월 1일부터는 2차 접종자에 한하여 일반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노인들은 당분간 계속해서 빵과 우유, 과일로 대체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모든 일상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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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영광군은 지난 21일 백수읍 복지회관을 찾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건강한 혈관관리를 위해 본인 스스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캠페인은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 및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소책자 및 건강꾸러미를 배부하면서 심뇌혈관질환의 적정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백내장 의료비 지원, 국가 암검진 및 암 치료비 지원, 건강생활실천사업,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금연사업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기타 보건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수치를 알고 운동, 저염식 등 건강생활습관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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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영광군은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증균 증식으로 5~6월경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8~9월에 집중 발생하므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고위험군 집중관리 및 해안지역 등 취약지역 주민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은 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만성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결핍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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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일자리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 실시묘량면은 지난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마파출소와 영광군 보건소의 협조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안전한 노인일자리 활동 및 일상생활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보건소에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옷을 제대로 입고,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은 피하고, ▲깨끗이 씻고, 빨래를 하는 감염병 예방 4원칙을 제시하며,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감염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고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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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개선 현장봉사에 힘써영광군 염산면과 복지기동대는 지난 1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거주지 내·외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자가정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염산면 방문복지팀은 스스로 주변 정리가 힘들어 온갖 잡동사니가 바닥에 널브러져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납장을 구비하여 정리정돈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비위생적인 대상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복지기동대원들과 힘을 합쳐 집안 내·외부 청소 및 버리지 못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복지기동대장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살펴, 보다 많은 분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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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 임대료(50%) 감면기간 12월 말까지 추가연장영광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말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50%) 감면 기간을 올해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1년 5월말까지 이용자 14,452명 중 13,353명(92%)이 농기계 임대료감면지원을 받았으며, 총 임대수입액 3억6천3백만 원 중 1억7천1백만 원(48%) 감면 혜택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자 2021년 상반기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농기계 임대료(50%) 감면지원’정책 시행에 대해 응답자의 약 97%가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호평을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농기계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며, “농가에서는 농기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기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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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주도권 강화 박차영광군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공모사업으로「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EMX) 인증센터 구축사업」과「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사업」은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전자기파 적합성 검·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대마전기차산업단지 내에 전자기파 인증센터(3,327㎡)를 건립하고 각종 인증 평가 장비 도입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초소형부터 대형 건설기계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설비 구축과 국내 유일의 400V 이상 고전압·고전류 차량 부품 인증·평가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관련 산업분야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e-모빌리티 부품 산업구조 유연화와 주요부품 수입의존 해소를 위한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은 시장 형성 초기단계의 영세한 산업구조로 인해 주요 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고 산업의 주를 이루는 저자본의 중소 e-모빌리티기업들은 핵심 생산설비 투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이와 같은 산업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대마 전기차산업단지 일원에 총 200억 원을 투입하여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차체부품 용접 및 도장시설, 내·외장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등 e-모빌리티 초기생산 지원을 위한 장비를 도입한다. 아울러 시생산 지원 설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e-모빌리티 기업 출자로 이루어진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생산설비 공동 활용, 제조기술 노하우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고 기존 자동차부품 업계의 수직 계열화 문화에서 벗어난 수평·개방의 유연한 산업구조 전환 가속화를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구조 내실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은 개인형이동장치와 다양한 대중교통이 연계된 사용자 수요 응답형 이동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비 26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영광, 서울, 부산, 순천, 경주 등에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증 추진과 공유서비스 목적의 개인형이동장치 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영광군 관계자는“금년 3건의 신규사업 선정으로 영광 중심의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과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정책과 발맞춰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 거점 지역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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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남체전 9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영광군은 지난 18일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시‧군 및 종목단체 관계자 회의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도 체육회 주관으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 체육회장, 전남도, 도 교육청 및 22개 시‧군 체육관계자 100여 명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대회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제60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의 신호탄으로써 개최지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참가요강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코로나19 상황속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하여 영광군에서는 참가자 전원 우선 백신접종에 대해 사전에 제안하였고,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시‧군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전라남도에 적극 건의토록 합의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제60회 전남체전을 위해 2년여간 준비해온 만큼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스포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의 메카로서 재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영광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임원 등 6,000여명이 참가하며,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영광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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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창출을 위한 요양보호사 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교육생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3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직업훈련은 2016년부터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해 왔으며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취업이 절실한 중장년층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요양보호기관 및 재가요양 보호 등 취업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취업 취약계층 30명을 선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선발대상은 취업이 취약한 저소득층 및 45세 이하 청년 등으로 취업의지가 높은 교육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전문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7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총 2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 (350-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