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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찾아“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전개영광군은 지난 9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한빛원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관 또는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바쁜 일상 등의 사유로 근무시간 내 전입신고가 어려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김선휘 홍농읍장을 비롯한 홍농읍 민원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전입신고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과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고 주소이전을 독려하였다. 한빛원전 한상욱 본부장은 소속 직원들이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관심을 갖고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센터 운영을 홍보하였다. 전입신고를 마친 한빛원전 직원은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주소이전을 미루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전입신고를 하게 되어 무척 편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여 실거주자의 전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인구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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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요리전문점 '고궁연'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법성면에 있는 한식요리 전문점‘고궁연’입니다. 새로 오픈한 고궁연 식당은 전주정통비빔밥부터 육회돌솥비빔밥 등 비빔밥 종류와 갈비탕, 곰탕 등 탕류까지 메뉴 선택 폭이 넓습니다. 기본 반찬은 샐러드, 배추김치, 깍두기, 새우장, 감자볶음까지 5가지가 나오는데 샐러드 드레싱이 엄청 고소해요. 낙지비빔밥은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최애 단골집으로 꼽을만큼 유명한 종로진낙지로 요리하며 그곳에 계시던 주방장님이 직접 요리해주신다고 합니다. 국물이 맑고 투명한게 특징인 갈비탕은 그날그날 작업하기 때문에 재료가 소진될 수 있으니 전화해보시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갈비살만 들어있지 않고 뼈채로 통으로 들어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와사비간장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돌솥육회비빔밥은 밥을 섞는 동안 돌솥의 열로 인해 익힘비빔밥이 될 수 있어 육회비빔밥을 좋아하시면 돌솥말고 그냥 육회비빔밥을 추천드립니다. 전주정통비빔밥은 돌솥이 아닌 고급스런 그릇에 담아져 각종 나물과 노른자가 들어있습니다. 비빔밥마다 들어가는 나물이 푸짐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매실음료도 서비스로 주십니다! (입구에 KBS 전국노래자랑 MC송해 선생님 화환도 있어요) 예약문의 ☎ 061-356-9877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 25(대성반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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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 도로변, 잡풀 잔해 무성 '눈살'영광군과 각 읍면이 여름 장마를 앞두고 국도와 군도, 지방도 도로변에 잡풀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작업 뒤 도로변에 베어낸 잡풀을 방치해 지나는 차량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불갑면 녹산로 4km 구간에는 베어낸 잡풀 잔해가 도로 차선을 덮고 있어 지나는 차량의 교통을 방해하고 사고위험에 노출돼있다. 심지어 바람에 날려 인근 논과 밭, 인근 농가의 마당까지 실려 가는 등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A씨는 “풀베기가 작업이 끝난 지가 언제인데 풀이 마를 때까지 방치하고 있다”면서 “차량을 이용해 집으로 귀가하던 중 도로에 있는 잡풀 잔해가 바람에 날려서 깜짝 놀라 사고가 날 뻔 했다”고 말했다. 다른 마을 주민 B씨는 “도로변 풀베기가 끝났으면 잔해는 치우는 것이 누가 보더라도 당연한 거 아니냐. 저렇게 도로변에 방치하면 애초부터 작업을 안 하는지만 못하다”, “내일부터 장마라는데 배수구나 하수구에 풀이 들어가 막히면 저수지 옆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불갑면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배수구 근처 잡풀 잔해는 처리하겠다”고 전했으며, 남은 잡풀 처리에 대해서는 “잡풀 잔해는 마르면 없어지기 때문에 마를 때까지 그대로 방치하겠다”고 말해 주민들의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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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관련 무소속 의원 기자 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당명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나서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라" 지난 7월 1일 영광군민들은 다수당의 횡포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현장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협치라는 무색한 명분 아래, 히의 규칙이라는 방어막을 앞세워 영광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수적 우위로 소수의 무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묵살했고, 이미 계산된 것처럼 영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였다.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 위원장을 휩쓸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회의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 ‘공수처 신설’ 등 ‘적폐청산’이라는 명분이라도 있다. 하지만 영광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번 독단적인 의원구성에 어떤 명분을 내세웠나? 그들은 단지 중앙당의 지침이라며 당명 뒤에 숨어 개개인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한 도구로써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였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는 크게 두 가지의 문제점이 있다. 첫 번째는 영광군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점이다. 영광군의회가 첫 구성이 된 지 30년, 군민이 직접 뽑은 민선 7시 동안 일당 독식 체제는 지속되어 지역 사회는 발전보다는 후퇴의 길을 걸어왔다. 이는 인구는 5만 3천을 향해 곤두박질 치고 있는 인구 숫자로 반증된다. 또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쌓여만 가고 있는 여러 지역 현안들로 군민들의 피로감은 높아져 가고 있다. 현대 민주주의의 개념을 정립한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론이라는 책에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또 정치인들은 무엇을 가장 우선순위로 해야 할지 그 내용들을 정립해 놓았다. 그는 지역 사회의 발전에 ‘개개인의 개성’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극대화되며 무수히 이뤄지는 상호 교류의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번 영광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인들의 상호작용 및 자유로운 토론 정신을 왜곡하고 지역의 정치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중앙당의 결정을 따랐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성숙한 시민 의식을 왜곡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외면하였다. 제8대 영광군의회는 무소속 의원 한 명이었던 7대와 달리 3명의 무소속 의원들이 당선되었다. 이는 일당 독제 체제의 영광군의회를 향한 군민들의 선택이었고 이는 지방자치도 한층 성장했다는 반증이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현이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들은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란 듯이 무시했고, 겨우 발현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태를 저질렀다. 더욱 큰 문제는 그들의 그 결정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더이상 풀뿌리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독단에 빠져버린 지역 일부 정당’을 견제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제8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한 파행에 책임을 지고, 민의와 의회민주주의 원칙을 도외시한 처사에 대해 군민에게 사과하고, 재구성을 비롯한 상생의 정치를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영광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들은 당명 뒤로 숨지 말고 지역 발전을 위해 당당히 나서서 봉사하라. 하나. 폐쇄적인 의원간담회와 형식적인 상임위원회를 폐지하고 본회의를 확대하여 투명하고 실질적인 의견 개진 및 의사를 결정토록 하라. 하나. 규정에 의거한 발언권도 주지 않은 비민주적이고 일방적으로 진행된 영광군의회 8대 후반기 원구성을 재구성하라. 2020. 7. 8. 영광군의회 의원 김병원, 장기소, 장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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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에스엔티, 영광군에 코로나19 차단용 마스크 5만장 기부㈜영창에스엔티는 지난 9일 영광군청에서 김준성 군수, 김영백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용 덴탈 마스크 5만장을 영광군에 기부 전달했다. ㈜영창에스엔티(대표 김영백)가 영광군에 기부한 3중 부직포 덴탈 마스크 5만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마스크 착용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노인, 임산부,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군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용 마스크를 기부한 ㈜영창에스엔티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마스크, 테이프, 실리콘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군은 대표 김영백씨가 고향인 영광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의 코로나19 감염차단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한 애향심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근 대도시에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차단용 마스크를 기부하신 ㈜영창에스엔티 김영백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금보다 더 방역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 사랑하는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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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관기관 연합 청소년 범죄예방교육 진행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 제한되고, 가족관계 갈등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일탈행동 및 학교폭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은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협력하여 영광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신청한 학교는 11개교 총 55학급으로, 신청수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청소년 범죄의 발생과정을 보면, 청소년들 중 상당수가 범죄라는 의식 없이 호기심에서 저지른 일탈행동으로 범법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또래와의 장난으로 시작한 음주, 흡연과 같은 비행 행동에서 점차적으로 절도, 집단폭행, 무면허운전과 같은 심각한 범죄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에 사례중심의 실질적인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무심결에 저지르는 일탈행동은 엄연한 범법 행위이며, 그러한 범죄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식시킴으로써 효과적으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범죄예방교육 전 강사진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강의 전 반드시 발열체크를 실시하도록 지도하였으며, 강의진행시 학생과 강사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강력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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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코로나19 신속 방역으로 발빠른 대처영광읍은 지난 4일 영광군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4~6일까지(3일간) 긴급방역 등 발빠른 대처를 했다. 4일에는 주말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를 소집하여 공무원 4명을 한팀으로 구성, 팀별로 확진자 경로에 따라 방역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상황실의 요청에 따라 군청 사거리, 물무산 체육공원, 헬스장 등을 포함하여 소독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실천해야 할 때”라며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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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2년연속 수상영광군이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프로그램 연출 우수부문’을 2년연속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3년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이다.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축제의 차별성, 발전성, 성과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축제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당초 3. 19.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시상식을 통해 수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상식을 연기하여 오다가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결국 시상식을 취소하고 상패를 전달받았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프로그램 기획·연출·진행과 같은 축제 전반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주도형 축제의 전형적인 모범을 보인 점과 향후 지속 발전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가 2년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과 3년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축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용식 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을 돌렸고,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여부는 불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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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관 합동 가마미해수욕장 청소 구슬땀영광군은 오는 10일 가마미 안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군, 지역주민, 해경 등 65여 명이 참여해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가마미해수욕장의 경관을 저해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로 1km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아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 해안가와 방문객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해안가 정화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방치 폐어선박을 제거 하여 해안 경관을 개선하고 해양오염 유발을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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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보증 수표‘영화배우 최귀화’, 영광군 홍보대사 위촉영광군은 지난 8일 “흥행보증수표” 영화배우 최귀화를 영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최귀화는 영광군 법성면 출신으로 향후 2년간 명예직으로 관내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연극무대를 바탕으로 실력을 다져온 최귀화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박용구 대리”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곡성”, “봉이 김선달”, “부산행”, “터널” 등에 출연하면서 총 2,6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충무로의 흥행배우로 눈부시게 성장했다. 연기경력만 24년차 고참 배우로 현재 영화 범죄도시 2를 촬영 중으로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귀화는 “고향인 영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면서 “달라진 영광의 위상에 맞게 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 전에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영광사랑카드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e-모빌리티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영광군과 함께 충무로 대세배우로 떠오르는 최귀화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