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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1기 묘량 노인대학 졸업식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묘량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오종만)은 지난 6일, 복지회관에서 졸업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1기 묘량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7개월간 교육과정을 마친 44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였고, 강의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강형원, 김연임, 박순임, 유해순 어르신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식사제공 등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영양리 이경연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오종만 노인대학장은 “일년동안 친구와 더불어 웃음을 되찾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자”고 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1기 묘량 노인대학 졸업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쓰고 노인 복지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묘량면 노인대학은 지난 5월 개강하여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었으며 교양강좌, 노래교실, 안전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월 2회, 총 15회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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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F열병합발전소 사업주, 영광군에 2심 판결 ‘승소’<속보> 법원이 SRF(고형폐기물연료) 열병합발전을 둘러싼 행정소송 2심에서 행정기관 대신 사업주(영광열병합발전소) 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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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제14기 백수노인대학 졸업식 개최제14기 백수노인대학(학장 김유병) 졸업식이 지난 6일, 새로 단장한 백수읍 복지회관에서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수료생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노래 교실, 건강강좌 등 6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과정을 마친 106명의 학생이 졸업증서를 수여 받았다. 백수노인대학은 2009년 4월 개강한 이래 올해 106명을 포함해 총 졸업생 1,275명을 배출하며 지역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유병 노인대학장은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이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노인대학은 이런 공허함을 채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얻은 지식을 일상생활에 잘 활용하시고 배움을 계속해 노후의 삶을 멋지고 풍요롭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노인대학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군민 모두 하나 되고 통합되어 다함께 잘 사는 영광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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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사랑카드 연말 군민 감사 이벤트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연말 연시 침체된 경기 회복 및 풍요로운 연말을 위해 영광사랑카드 연말 군민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광사랑카드 운영 대행업체인 코나아이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12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그리고’앱에 등록되어 있는 영광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결제금액 누적 20만 원 이상 결제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지만 인센티브, 정책수당(군민 재난지원금, 농어민 공익수당 등) 결제실적은 누적 금액에 제외된다. 경품은 1등 LG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1명, 2등 다이슨 에어랩 2명, 3등 쿠쿠 압력밥솥 3명, 4등 온수매트 4명, 5등 영광사랑카드 5만 원 포인트 30명, 6등 영광사랑카드 3만 원 포인트 20명, 7등 영광사랑카드 1만 원 포인트 100명 등으로 푸짐하게 준비되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그리고’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종만 군수는 “연말연시 군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운영대행업체 코나아이에서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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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사)누림(단장 김수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영상과 음악이 함께하는 위인 음악극 “충무공 이순신”」을 선보였다. 저소득층과 일반 가정 초등학생 40명이 조화롭게 구성된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실기교육과 합주를 연습해왔으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우리 군 최초로 위대한 위인인 이순신의 생애를 영상과 관현악의 앙상블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200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매주 1회 교육으로 준비한 공연이라고는 안 믿길 정도로 장엄하고 웅장한 무대였다”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한 단원들의 멋진 하모니에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진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기획과 지휘를 맡은 김수연 단장은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동안 기쁨과 행복을 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조화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음악은 소통과 화합 그리고 자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교육이라고 느낀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영광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영상과 음악이 있는 색다른 공연을 보여준 김수연 단장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준 단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주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내년 초 신규 단원을 모집하며 다양한 무대를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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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천년의 빛 영광 전국 3쿠션 당구대회 개최‘2022 천년의 빛 영광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9일간 열린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당구연맹ㆍ영광군당구연맹이 주관하며 영광군ㆍ영광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 700명과 생활체육선수 1,600명 등 총 2,300명이 참가하며 캐롬 3쿠션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캐롬3쿠션(남) 김행직, 허정한, 서창훈, 최성원, 조명우 등 국내 탑 랭커들이 참여하는 만큼 당구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선수부는 3쿠션 남녀 개인전과 복식전 등 3개 종목이 치러지고 동호인부는 개인전, 3인 단체전 등 2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또한, 이번 대회 기간 중 영광군당구연맹회장배 동호인대회가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16일까지 영광군에 주소지를 둔 순수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스포츠산업과(061-350-5648)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스포츠 선도도시 영광에 전국 각지의 당구 엘리트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당구가 생활체육의 중심 종목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군에서도 당구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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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춘하)가 5일‘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영광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78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박춘하 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어려운 군민을 제일 먼저 만나고 고충을 들으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업무 추진에 힘쓰는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영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희망은 나눌수록 커지며 누구 한 명이 아닌 우리 모두의 마음이 모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어려운 때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며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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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안 공동건의서 제출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참여하고 있는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안 등 원전관련 주요현안에 대하여 공동대응에 나섰다.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에 각각 상정돼 논의 중인 3개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안에는 원전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행정협의회는 지역주민의 동의 없이 추가적인 임시저장시설을 허용하는 것은 불평등하고 불합리한 것임을 강조하며, 산자부와 국회 등에 특별법안에 대한 행정협의회의 의견을 담은 공동건의서를 제출했다. 공동건의서에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에 원전 소재 기초지자체 지역대표 참여를 보장, ▲원전 소재 기초지자체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적합성 기본조사 후보부지에서 제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구체적인 일정을 특별법안에 명시하여 사용후핵연료의 원전 내 임시저장을 영구화하지 않음을 보장, ▲불가피한 원전부지 내 임시저장은 해당 지역 원전소재 지역 주민의 동의 절차를 거쳐 설치, ▲원전 부지 내 임시저장시설을 설치 또는 운영 중인 기초지자체에 대해 저장용량 및 기간 등을 고려한 특별지원금 지원을 보장이란 내용을 담았다. 행정협의회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의 최우선 당사자인 원전소재 지역주민의 동의 없이는 정책이 성공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지역의견을 특별법안에 조속히 반영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행정협의회는 원전이 소재한 경주시, 기장군, 영광군, 울주군, 울진군 등 5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원전정책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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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봉사단 선진지 견학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4일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 30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익 봉사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드론봉사단은 고흥드론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안내를 받고, 영광군과 고흥군이 협업하여‘드론축구대회’개최를 다짐하였으며, 고흥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방문으로 국내 항공기술개발과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사업 설명을 경청하였으며, 고흥나로호전망대를 거쳐 미래 항공기술과정 등을 견학하였다. 선진지 견학 격려를 위해 현장을 찾은 강종만 군수는 “드론 활용도는 갈수록 높아져 선진 농업경영 경쟁력을 높이는 큰 몫을 한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활용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영광군 드론 산업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육성과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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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0회 청소년 문화축제 성황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제10회 영광군 청소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오히려 좋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슬로건으로 30명의 청소년 기획단이 기획하고 11팀의 공연팀과 19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직접 운영하였으며, 주최인 영광군과 주관인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는 간접적 지원을 통해 10대 감성을 최대한 끌어낸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였다. 코로나19로 3년만의 대면 축제였으며, 이태원 참사 등으로 행사가 연기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이 함께한 행사로 3시간 내내 흥이 넘치는 무대로 기억되었으며, 산타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디제잉 파티에서는 최대 데시벨의 함성과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영광군은 행사 안전과 코로나 방역을 위해 15명의 안전요원과 응급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로 질서유지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자평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