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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11월 첫째 날 직원들과 소통하며 인사강종만 영광군수는 11월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정례조회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태원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과 함께 군정발전 유공자 23명과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부서 평가, 시책연구과제 평가 우수 등 군정 발전 유공 16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8기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다시 한번 “친절행정”, “섬김행정”, “적극행정”, “책임행정”, “변화와 개혁”, “공정과 정의”를 강조했다. 또한, “깨끗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투명한 행정과 인사청탁 근절, ‘내가 군수라는 사명의식과 주인의식을 갖자’”고 말했다. 11월 중점시책으로 구제역․AI 등 특별방역대책 추진을 통한 청정 영광 지키기, 산불위험 요인 조사와 선제적 제거 작업을 통한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농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강종만 군수는 실과소장들과 함께 영광 청년지대(이사장 원복성)에서 마련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추모소’를 찾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가애도기간 중 불필요한 각종 행사 등을 자제 또는 축소‧연기하고,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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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마을 『뇌 튼튼! 노후튼튼!』치매예방교실 운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남일·장고·오룡·맹자경로당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뇌 튼튼! 노후튼튼!」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치매이론교육, ▲짐볼난타체조, ▲치매예방조리교실, ▲3·3·3 치매건강체조, ▲원예·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담장벽화그리기, 치매 안내판설치, 마을 지도자 배회노인 감시 활동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확산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영광군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치매예방활동이 생활화되어 지친 일상에 건강 및 활력을 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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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함평신협, 전남 지체장애인협회와 ‘우리동네 어부바사업’협약식 개최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11월 01일(화) ‘영광함평신협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을 위해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와 협약식을 맺고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500세트 및 장애인들의 기술교육을 위한 머그컵 제작프레스기를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식 이사장을 비롯한 영광함평신협 임직원 및 전남 지체 장애인협회 황후선 지회장이 참석했다. 영광함평신협은 재취업 직원훈련, 리빙플라워, 캘리그라피 등 취미교실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지역 지체장애인들 대상 취미 개발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황후선 지회장은 "영광함평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히 장애인들의 지원이라는 의미를 넘어 우리 사회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되새겨준다."며 "모두가 힘든시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지원을 결심해준 영광함평신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광함평신협 김용식 이사장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영광함평신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함평신협은 행복한 집 프로젝트, 온세상나눔 캠페인, 지역아동센터 어부바 멘토링 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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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마을금고 ‘MG 드림하우스’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아이꿈터” 개소새마을금고중앙회와 영광새마을금고에서 주관한 MG 드림하우스를 지난 19일 영광군 와룡리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그룹홈 “아이꿈터” 리모델링 개소식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MG 드림하우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통해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영광새마을금고가 협업한 사업이다. 이번 MG 드림하우스 사업 내용으로 약 2,200만 상당의 아동·청소년 주거시설 리모델링(친환경 벽지, 장판, 보일러 등)비용 외에도 교육에 필요한 태블릿, 생활용품 등을 “아이꿈터”에 지원 및 향후 금융 및 환경교육 주제로 한 “드림하우스 금융 캠프” 운영 및 생활용품, 필기구, 식료품등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주경은 주로 장·노년층 위주의 사회공헌 사업에 더 나아 아동·청소년까지 확대하여 복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에게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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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장기임대농기계 전달식’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10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에서 장기임대대상자 2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2022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장기임대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1부 장기임대사업 추진 경과보고, 장기임대차계약, 농작업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2부에는 장기임대농기계 시연회 및 해당 기종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인계인수를 하였다. 이번 장기임대농기계 전달식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일파만파 주식회사는 주산작목 대파 17.7ha 재배를 위해 동력이식기 등 12종 33대, 칠산영농조합법인은 주산작목 콩 55.72ha 기계화에 콩 콤바인 등 5종 5대를 선정 구입하였고, 장기임대기간 5∼8년 동안 밭농업 기계화 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장기임대료를 개소당 사업비 2억 원의 20%로인 4천만 원을 장기 임대기간 동안 분할 부과하며, 농기계 보관 및 유지보수는 법인이 직접 관리하고 운영함으로써 농기계 임대사업의 군 재정적 부담감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종만 군수는 “장기임대사업과 같이 앞으로도 영광 군은 농업농촌의 인구소멸 대응과 농업인의 농가부담을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이용 촉진 방안과 다양성을 발굴하여,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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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기업,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 참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영광 e-모빌리티 기업들이 참여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e-모빌리티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한류박람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한 정부 5개 부처 및 5개 기관이 개최하였으며 K팝 등 한류 이벤트와 연계하여 소비재를 비롯해 의료·교육·환경 분야의 한국 기업 136곳이 참여하여 동남아 11개국의 300여 개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관내기업인 초소형전기차 CEVO-C를 생산하는 쎄보모빌리티와 농업용 동력운반차, 전기이륜차·삼륜차 생산 전문업체인 ㈜에이치비, 고성능 강관 등을 생산하고 있는 ㈜하나스틸이 참여하여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주력 생산 상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였다. 또한, 영광에 투자를 계획 중인 ㈜유테크, 마스터자동차 역시 고사양, 고품질의 제품을 전시하였다. 관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주관한 e-모빌리티 전시관에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기업인 ㈜쎄보모빌리티와 마스타자동차는 각각 주력 차량인 CEVO-C 전시와 마스터전기차(화물) 전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였으며, ㈜에이치비에서는 작물 운반용 전기삼륜차를 베트남 중북부농업과학원에 기증하는 협약식을 개최하여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농지가 많아 막대한 농기계 수요를 가진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대마산단에 부지 매입 후 투자를 계획 중인 전동킥보드 · 전기자전거 생산기업 ㈜유테크 역시 고사양의 전기자전거 제품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향후 영광 관내에서 생산되는 e-모빌리티 제품이 최고의 성능과 수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여 전기이륜차와 전동 농기계 등에서 막대한 수요를 가진 동남아 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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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대마119지역대 신설 업무개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영광119안전센터 대마119지역대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11월 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마119지역대의 위치는 영광군 대마면 동삼로 507로 1동 지상 1층, 대지면적 1,359㎡, 건축면적 387㎡ 규모로 신축됐다. 그동안 대마·묘량면은 영광소방서와 원거리(13km)에 위치해 화재·구조·구급 등의 재난 골든타임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대마119지역대 개소로 대마·묘량면의 소방서비스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사업비 11억여 원이 투입된 대마119지역대는 2월 착공해 10월 준공되어 6명의 직원과 펌프차·구급차 등 2대의 장비가 배치됐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대마·묘량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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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해랑길 홍보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 홍보를 위해 여행작가 등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서해랑길 39코스와 40코스를 걸으며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랑길 영광 39코스는 노을이 환상적인 백수해안도로에서 영광대교를 지나 백제불교최초도래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로 영광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서해랑길의 대표 코스이다. 참가자들은 첫 날 서해랑길 39코스를 걸은 후 서해랑 영광 쉼터(삼미랑 어촌문화체험관)에 들러 「두루누비」 어플 인증을 통해 차 한잔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현재 서해랑 영광 쉼터에서는 서해랑길 영광 코스(36코스∼40코스) 중 1개 코스 완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차 한잔을 제공하는 「서해랑길 걷GO, 삼미랑 차 마시GO」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서해랑길 39코스 트레킹 후 간다라 불교 문화의 예술을 고스란히 간직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둘러봤다. 이튿날은 서해랑길 40코스 걷기 후 천년고찰 불갑사로 전통여행을 떠났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불갑사관광지는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관광명소이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참여 후 3일 이내 개인 SNS를 통해 서해랑길 걷기 여행을 홍보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바다 옆 서해랑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눈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걷기 여행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서해랑길 영광 코스는 총 5개 코스로 영광군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길이다”며, “올 가을 영광으로 오셔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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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실시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27일, 더스타웨딩홀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생물학적 위험에 대비하고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3년 만에 실시했으며, 전남도와 22개 시군,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서, 경찰서, 의료기관,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등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메르스’의 관내유입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현장출동, 역학조사, 의심환자 격리, 확진환자 발생시 추가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 등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대응요원의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보호구 착용과 탈의실습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으로 인한 국내·외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역내 신종감염병 유입시 감염병 담당자와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 직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영광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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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토지 1,494필지와 지적재조사에 따른 토지 1,059필지 등 총 2,553필지에 대하여 토지특성 조사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2022.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종합민원실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의신청서를 작성하여 11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영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지적재조사 등 토지 변경사항이 발생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개별통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활용, 열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부동산팀(☎061-350-508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