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장판지원」사업추진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범상, 김용식)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 장판지원」특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 장판지원」사업은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곳간」의 모금액을 지원받아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전기장판을 교체·지원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숙지시키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전기장판을 전달하였다. 김모 대상자는 “기존에 쓰던 전기장판이 낡아서 작동이 잘 안되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걱정했는데 전기장판을 지원받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전기장판 지원으로 추운 겨울에도 대상자들이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항상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전남농업기술원 협업‘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호평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남농업기술원과 협업하여 낙월면 안마도를 방문해 영농철 농기계 이용과 안전교육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했다. 도서지역 안마도 주민들은 그동안 농기계 수리 및 관리를 위해 섬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해상운반 문제로 시간과 공간적인 수리비 지출이 과다하게 발생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도서지역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동살분무기 등 30여 대 소형농기계 수리점검을 완료하였다. 더불어 도서지역 특성상 염분과 바닷바람에 의해 농기계 녹 발생 및 부식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농기계 보관관리과 안전사용요령에도 현장교육을 병행하였다. 안마도 출장 현장 격려에 나선 정재욱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도서 지역 농업인이 농작업 활동에 어려움과 소외받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 순회수리에 더욱더 노력을 기하겠다
-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황리 막 내려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4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펼쳐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4일간 10만 2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 등을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장자원부 과장, 한국자동차연구원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27개국 150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50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해는 온라인 전시관을 신설 운영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제품 홍보와 판매를 하였고,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영상을 통해 홍보하는 PR쇼 마케팅을 전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통해 미국, 멕시코, 인도,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베트남 등 27개국 해외 바이어와 6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총 5,214만 달러(약 748억 7천만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행사 기간 내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K-POP 콘서트와 임백천의 백 뮤직 공개방송은 큰 환호성과 박수로 특설무대를 가득 채워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블랙이글스 에어쇼, 영광읍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e-모빌리티 퍼레이드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 문화페스티벌은 관람객뿐만 아니라 군민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e-모빌리티 산업 발전 포럼과기업 지원 설명회를 통해 e-모빌리티 주요 정책의 흐름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모시고 개최한‘기업인의 밤’은 57개 기업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6개 기업과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대마면 e-모빌리티 연구센터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전국 68개 팀 1,2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동차로 꿈과 열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풋풋한 기량과 열의가 어우러져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e-모빌리티 중심지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졌고, 앞으로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2022년 산림소득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임업인 소득증대 등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소득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임업인과 임산물 생산단체는 물론 귀농·귀촌인 등 산림소득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열었다. 군에서는 지역민이 임산물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지원하는 각종 정부지원 시책을 정확히 알고 필요한 지원을 받아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계획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두릅나무 재배에 대한 정보제공 시간도 마련했다. 두릅나무 재배 동기 및 재배지 선택과 품종에 관한 다양한 경험 위주로 현장 중심형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었다. 영광은 전라남도 내 사과대추 최대 생산지로 2kg당 평균 1만 5천 원에 거래되고 있고 ha당 평균 4,050만 원의 소득을 얻는다. 올해는 산림소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산림 소득 사업은 단기소득 청정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 시설 지원을 통해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표적인 임산물은 표고, 사과대추, 두릅, 떫은감 등으로 임업진흥법에서 정한 79개 품목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은 산세가 높거나 험하지 않아 타지역보다 임산물재배에 유리하다”며, “임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9대 영광군의회 개원 100일을 맞아 군민 여러분께 올리는 글" 강필구 의장 100일 취임‘쌀값 빼고 다 올랐다’, ‘코로나19에 고물가․고금리에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들다’는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의 탄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의회 탓인 것만 같아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면서도 이를 이겨내고자 애쓰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영광군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7월 1일, 군민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개원한 제9대 영광군의회가 벌써 100일이 지났습니다.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자치분권 2.0시대가 본격 시작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에 대한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들의 자립 갱생,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해야 하는 과제도 주셨습니다.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 창출도 주문하셨습니다. 지난 100일은 군민 여러분들의 이러한 기대와 바람을 체득하고 영광군 의회의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일이란 시간이 4년 임기에서 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남은 의정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원 이후 영광군의회는 두 번의 임시회와 한 번의 정례회를 통해 영광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고민과 연구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가입 반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쌀값 하락 방지와 쌀 가격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등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등 주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안들에 대해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제9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군정질문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영광군이 추진한 사업이 계획한 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방향에 문제는 없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하고, 지역 내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 왔습니다. 앞으로도 영광군의회는 지난 100일 동안의 준비과정을 발판삼고, 현재 진행 중인 ‘영광군의회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을 연내에 마무리하여 열린의회, 균형의회, 창의의회, 민주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주요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력회복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입법도 추진하겠습니다. 지방의회가 부활한지도 벌써 3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강(强) 단체장, 약(弱) 의회라는 지금까지의 기조가 바뀌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올해 1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어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강화되었지만 조직권, 예산편성권 등은 여전히 지방 자치단체장의 권한으로 되어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등 후속 법률 정비가 필요합니다.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현안사항을 공론화하고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소통하며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를 포함한 8명의 영광군의회 의원 모두는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소임을 늘 가슴에 담아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습니다. 군민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들께서도 영광군의회가 자치분권 2.0시대에 걸 맞는 지방분권의 실질화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 경주시의회와 e-모빌리티 산업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0월 13일(목), e-모빌리티 벤치마킹을 위해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이락우 경주시의회 경제산업 위원장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의회에서는 e-모빌리티 분야의 선진 지역인 영광군의 e-모빌리티 시책과 기술동향 등을 파악하고 그간 추진성과를 모범사례로 수집하기 위해서 우리 군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e-모빌리티 산업의 장기적인 방향과 원전 및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을 주제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강필구 의장”은 친환경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경주시에서 e-모빌리티 산업유치팀을 신설한 사항에 대해 격려하고, 영광군의회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간담회 직후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영광군의회의원들은 더 스타 호텔에서 열린“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기업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기업인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광군에의 많은 투자와 관심을 당부했다.
-
영광예술의전당 어린이공연 [매지컬 무브먼트] 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오후 2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획공연‘매지컬 무브먼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 영광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6~7세)을 우선으로 사전에 접수하여 총 460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마술사와 어린이 관람객들이 함께 펼치는 오프닝과 재치있는 입담의 마술사 등장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변검무대와 환영술, 순간이동과 현대적인 패션을 주제로 한 컨템포러리 매직, 관객의 생각을 읽어내는 멘탈매직 등을 선보였다. 특히, 세계마술대회에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비둘기 마술과 서커스를 표방한 슬랩스틱 코미디, 감미로운 음악과 화려한 조명, 레이져쇼 등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MZ세대, 어르신까지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영광군,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단속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보행자 불편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11월부터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민원을 유발하고 보행에 불편을 끼치는 도로변 에어라이트나 입간판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는 현수막 등이며, 10월까지 자진철거 계도기간을 거친 후 미 철거 광고물에 대해서는 11월부터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해치는 모든 유동광고물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며, “지속적인 광고물 정비를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8월 한 달간 현수막을 대량 게시한 A사 아파트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현수막 376건에 6천 6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징수하였다.
-
영광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바우처’확대 지원합니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며,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의 여성청소년이 해당된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기존 만9세~만18세에서 만9세~만24세(1998년~2003년생)로 지원이 확대되어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청은 12월 16일까지이며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 등 보호자가 청소년의 주소등록지 읍ㆍ면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한번 신청하면 만24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속지원(조건 충족 시)하며 기존 대상자는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원이 확대된 만큼 여성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하겠다”며, “대상자들은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기업인의 밤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모시고 ‘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장, 광주전남중기청장, 이모빌리티협회장, 한자연전남본부장과 관내 14개 기업을 포함한 57개 기업 100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기업인의 밤 진행에 앞서 투자협약식에서는 ㈜쎄보모빌리티는 제조 공정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리쇼어링 설비투자, ㈜엠에스산전과 ㈜에이치와이글로벌은 전기차 및 전기차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홍익솔루스, 나로기획, ㈜엘에이치스튜디오는 2023년에 준공되는 e-모빌리티특화지식산업센터 입주관련 투자협약을 하였다. e-모빌리티 유관 기업·기관·단체 간 의견수렴을 통한 산업 발전전략 마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하기 좋은 영광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산단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기업지원시설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e-모빌리티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기반시설 갖춰진 영광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