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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농산어촌 박람회 농수산물 판매부스 모집공고2022년 귀농산어촌 박람회 농수산물 판매부스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ㅁ 박람회 개요- 행사일자: 2022. 9. 29.(목) ~ 10. 1.(토) / 3일간- 장소: aT센터(서울 양재동)- 참여대상: 최근 10년 이내 영광군내 귀농귀어귀산인 중 농수산물 판매 업체ㅁ 행정사항- 신청기한: 2022. 8. 11.- 신청방법: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방문- 필요서류: 참가신청서 1부, 주민등록표초본 1부, 농업경영체확인서 1부, 사업자등록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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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뱀장어 양식어가 FTA 피해보전 직불금 신청하세요!영광군(영광군수 강종만)은 해수부가 2022년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대상으로 뱀장어, 아귀, 개량조개, 홍합 등 4개 품목을 최종 선정함에 따라 9월 8일까지 FTA 피해보전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FTA 농어업법)」에 따라 FTA 이행으로 수산물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을 생산하는 어업인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영광군 뱀장어 생산량은 연간 2,800톤으로 전국 생산량 1만 2천톤의 23% 규모를 차지하는 등 뱀장어 양식은 영광군 주력산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대상으로 우리군 최대 양식 품종인 뱀장어가 선정되었다”며, “수입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뱀장어 양식어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뱀장어, 아귀, 개량조개, 홍합 생산 어업인은 9월 8일(목)까지 영광군청 해양수산과로 신청하여야 하며, 담당공무원의 현장조사 및 해수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11월에서 12월 사이에 FTA피해보전직접지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생산 어업인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읍·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FTA 이행으로 인한 어업인의 직접적인 피해 보전 외에도 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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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2022년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보건소 장경선 군서덕산보건진료소장, 문화관광과 박경희 주무관, 영광읍 박지현 주무관 3명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부서(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대민접촉도, 내부기여도 및 민원인 중심 민원처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서면심사와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건강전문지식을 일상생활과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정보와 편안한 진료 제공으로 작은 마을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경우, 급박한 민원인의 사정을 배려해 담당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하여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해 드린 경우, 민원인의 불편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중앙센터까지 연결하여 성심성의껏 해결방안을 찾아 드린 경우 등으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하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친절공무원은 어느 때보다 엄격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었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군민에게 더욱더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친절은 공무원의 본분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공직자로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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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휴가철 자율 방역수칙 준수 현장 캠페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30일, 보건소, 홍농읍사무소, 가마미개발위원회 등 30여 명이 휴가철 관광지 자율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생활 방역수칙을 알리기 위해, 가마미 해수욕장 해변가요제가 열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KF마스크, 손소독물품,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방역의 생활화를 위한 일상속 자율방역 실천을 홍보 하고, 인근 상가에는 하절기 냉방 및 특성을 고려, 주기적으로 환기할 것을 요청하고 코로나19 예방 실내소독 방법을 안내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휴가철 여행 시, 단체모임보다는 가족단위 소규모로 건강하고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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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및 인구정책 촉구 건의문 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및 인구정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영광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처하고자 정부가 마련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규모와 지방자치단체별 지원금이 현재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추세를 증가세로 뒤집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 밝혔다. 또한, 지방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주도의 인구 대책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장기적·전폭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피력하면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규모 확대와 지방자치단체별 지원금의 상향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번 건의문을 제안한 장기소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해답은 지역에 있으며 정부는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관계 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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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의 해양방류 계획을 정식 인가했으며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강행한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공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이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출 된다면 약 137만 톤의 방사선 오염수가 최대 30년에 걸쳐 바다로 배출되게 되며, 늦어도 1년 빠르면 7개월 안에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전 해역에 오염수가 유입되어 수산업 전체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 식탁을 위협하게 될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등 대일본 강경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하며 규탄했다. 이날 영광군의회 의원을 대표해서 발의한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은"일본정부가 방류를 강행할 경우 이로 인해 해양오염은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 될 것이며, 이는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까지 치명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밝혔으며,"일본정부는 무책임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국제사회의 동의 절차를 선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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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CPTPP 가입반대 결의안 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정부가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으로 인해 국내 농축수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국민의 건강과 식량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가입반대 결의안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회 중 가장 먼저 선제적으로 채택 의결했다. 우리나라는 1986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58개국과 18건의 FTA를 체결․발효하여 대량의 외국 농축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농어업인은 막대한 손해와 함께 농어가부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농어촌소멸위기에 놓여있는 실정이며, 현재 우리 시장과 밥상에는 가격측면에서 절대 우위인 외국산 농축수산물이 넘쳐나고 있고 신토불이 우리 농수산물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의안 내용에는 “현 정부의 가입 추진 즉각 중단, CPTPP 협정안 대국민 공개 및 홍보,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마련, 농업 관련 피해대책 마련, FTA 피해보전제도 보완․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의안은 대통령․국회의장을 비롯한 관련 관계부처에 이송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은“농축수산업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산업으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CPTPP 가입을 즉각 철회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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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회영광군연합회, 전회원 대상으로 친환경자재 제조 연시회 개최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은 지난 1일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면 호장마을에서 친환경자재 제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제조ㆍ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연시와 실습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500여 명의 회원은 1964년 결성 이래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권익 보호, 후계자 육성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다. 향후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는 9월경 나머지 회원을 대상으로 2차 연시회를 개최하고, 전회원이 저비용으로 친환경 자재를 직접 제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농업인 선도 학습단체로서 어려운 농촌환경 속에서 항상 영광군 농업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업의 리더로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영광군 농업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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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8일 영광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영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강종만 군수, 영광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 사업은 작년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8억 원(국․도비 93억 원)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영광읍 도동리, 남천리 일대에 뉴트로 어울림센터, 청소년 드림 창작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 “사업 대상지의 지반조사를 철저히 수행하고, 타 실과소 사업과 상호연계하여 최상의 사업효과를 내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 지침을 기반으로 군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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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8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내년(2023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군 정책사업 및 지역현안 사업 등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군에서는 이전까지 군 정책사업 위주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운영하여 왔으나, 주민들의 관심도가 낮고 주민숙원사업 위주 사업을 선호함에 따라 민선8기 강종만 군수 취임 공약인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군 정책사업 외에 읍면 지역사업을 총액 20억(읍면별 분배) 한도내로 확대하여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읍면 지역사업에 대한 결정 또한 읍면별로 자체 구성된 「읍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을 검토, 심의하여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군에 제출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군 홈페이지(정보공개 → 예산결산정보공개 → 주민참여예산)에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청 기획예산실 예산팀 또는 각 읍 ․ 면 사무소(총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앞서 군은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읍․면 순회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과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가 새롭게 시작된 상황에서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