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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읍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시범교육영광소방서, 영광읍 남·여 의용소방대, 생활 안전순찰대는 15일 영광읍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깜짝 심폐소생술(CPR)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의식 공백 해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에 접한 시기에 공공장소에서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들은 버스 탑승을 기다리는 군민들과 유사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점포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행동요령을 선보이고 더불어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영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최근 ‘위드코로나’정책실시로, 움츠러들었던 현장 대면 체험 활동 기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실속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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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안전 서약운동’전개영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 안전 서약운동’을 전개한다. 화재 안전 서약운동이란, 겨울철 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 항목인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전기 난방용품 사용 후 플러그 뽑기 ▲누전 차단 전기 콘센트 사용하기 ▲보일러 옆 소화기 비치하고 자주 청소하기 ▲주택이나 산림 주변에서 쓰레기 태우지 않기 등 5개 항목에 대해 서약하고 지킬 것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대상으로는 특정 소방대상물 관계자, 공공기관 및 단체 등 단계별 화재 안전서약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온라인 매체를 통한 챌린지, 캠페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안전의식을 고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달승 서장은 “군민 스스로 화재 예방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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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용품 화재예방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하기집안 곳곳에 우리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난방용품을 꺼낼 때가 돌아왔다. 이에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 예방 또한 크게 강조된다.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 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로 봄(29%)에 이어 높은 계절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난 3년간 겨울철 평균 화재 1만 1024건 중 1785(16.2%)건의 화재가 겨울용품으로 인해 발생했다. 난방 기구 중에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 히터, 전기 열선, 화목 보일러를 말한다. 전기 히터, 전기 열선, 화목 보일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충분한 점검 없이 사용하면 화재 위험이 큰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다. 실제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친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도 전열기로부터 시작됐다. 이렇듯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3대 난방용품인 전기 히터·장판·전기 열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몇 가지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먼저 겨울철 화재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전기매트를 오랫동안 보관해 두었다 꺼낸 경우,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코드의 이상 여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취침 등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온도조절에 유의해야 하고 전기매트를 보관할 때도 접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전기 플러그가 완전히 체결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멀티콘센트는 전기기구가 연결될 때마다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문어발식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1대 이상의 난방용품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 열 난로 등 온열 기구를 사용할 때는 주변에 인화성·가연성 물질이 없는 곳에 설치해야 하고 주변에 세탁물을 건조해선 안 된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손·발이 닿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설치해 화상에 주의해야 하며 온열 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차단하고 완전히 작동이 멈췄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가정 화재 안전에 있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에 많은 비용이 들지 않고 초기 대응에 효과가 좋아 모든 주택에도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 그럼에도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은 이번 겨울나기 준비 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가까운 소방용품점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해 설치하길 당부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에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생활 속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정과 직장에서 화재 예방을 실천해 우리 모두 겨울철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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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뇌졸중 주의 및 예방법 알아두기한껏 쌀쌀해진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는 시기인 겨울이 다가왔다. 이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발생률이 증가하는 ‘뇌졸중’의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그럼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중풍’ 혹은 ‘뇌혈관질환’이라고도 불리며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의 일부분에 갑작스러운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병이다.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로 구분되면 이해가 쉽다. 그러면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뇌졸중은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별다른 신호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초기 증상을 잘 알아야 한다.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무뎌지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면 입이 돌아가는 증상이 있다. 또한,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한쪽 팔과 다리가 저리며, 시야 반쪽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 온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한쪽 입술이 밑으로 쳐지거나, 눈을 감고 나란히 동작했을 때 팔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 것도 지켜봐야 한다. 발병 후 3시간 이내에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후유증이나 장애를 피할 수 있다. 운동은 30분 이상하고, 술·담배는 하지 않고, 스트레스는 줄이며, 식습관을 싱겁게 먹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위험 질환인 뇌졸중은 한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전조증상을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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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화재사고 예방법가을이 깊어진 만큼 추위가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에 많은 난방기기의 사용이 예상되고, 전기기기 사용량에 비례하여 전기화재 발생 건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화재는 전기에너지가 변환돼 발생한 열이 발화원이 돼 발생한 화재를 말하며, 도체 중에 전류가 흐르면 반드시 발열이 일어나는데 이 열이 축적되거나, 전극 간의 전압이 허용전압을 넘는 경우 전극 간에 불꽃을 수반하는 방전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국내의 주요 전기화재 발생원인을 분석해 보면 전기기기의 사용 미숙과 부주의, 전선 허용 용량 초과, 과부하 사용 또는 부적절한 사용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관련 규정을 무시한 전기공사도 원인이 되고 있다. 일부 가정이나 공장에서 콘센트 하나에 여러 개의 문어발식 전기기구를 사용하고, 규격 전선에 어긋난 전선의 사용 또는 습기나 물기가 많은 장소에서 방수가 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전기설비를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경우 과부하 및 전기기구의 절연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근원적으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한 달에 1~2회 작동유무를 확인한다. 둘째, 콘센트에 플러그를 깊숙이 꽂지 않으면 흔들려 열이 발생하므로 완전히 꽂아 사용하도록 한다. 셋째, 개폐기(두꺼비집)는 과전류 차단 장치를 시설하고 습기나 먼지가 없는 장소에 설치한다. 넷째, 개폐기에 사용하는 퓨즈는 규격 용량의 것을 사용하고 퓨즈가 자주 끊어질 경우 근본적으로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개선한다. 다섯째, 각종 전기 관련 공사 시 전문면허 업체에 의뢰해 규정에 의한 시공을 하도록 한다. 여섯째,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을 때는 선을 잡아당기지 말고 몸체를 잡고 뽑도록 한다. 일곱째,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둔다. 여덟째, 전선이 쇠붙이나 움직이는 물체와 접촉되지 않도록 한다. 아홉째, 한 개의 콘센트에서 여러 선을 끌어쓰거나 한꺼번에 여러 가지 전기기구를 꽂는 문어발식 사용을 하지 않는다. 열째, 전기기구 구입 시 [KC] 또는 [KS]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 전에는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읽어 본다. 이처럼 사용이 편리한 전기에너지를 지속해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기기 및 가전제품의 사용에 있어서 기본적인 전기안전수칙을 지키고,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할 것이다. 대 자연이 월동 준비를 할 계절에 나와 내 주변의 전기시설도 함께 점검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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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 공립어린이집 안전체험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10일 영광 공립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영광소방서는 매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교실 운영 및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 등을 실시하며 관내 아동 및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영광 공립어린이집에서는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 체험 ▲소방대원·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 체험 등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소방차 탑승 및 방화복 착용 체험 등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실제 사용하는 소방 장비들을 직접 만져보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승 서장은 “최근 ‘위드코로나’정책 실시로, 움츠러들었던 현장 대면 체험활동 기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군의 어린이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실속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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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영광소방서는 지난 9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영광읍 만남의광장 및 영광 터미널 시장 일대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가두캠페인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동원돼 화재 예방 캠페인과 소방차량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영광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기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군민에게 화재 예방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부주의 화재 사례와 화재 시 대처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달승 서장은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가 정착돼 안전한 겨울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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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날 맞아 김준성 군수 명예소방서장 참석영광소방서는 9일 김준성 군수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련 업무 종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소방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사전행사로 군수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만남의 광장에서 불조심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하고 재난 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를 배려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난현장 및 행정업무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민간 유공자 27명에 대해 표창도 수여했다. 이달승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준 소방가족들과 아낌없이 응원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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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하자쌀쌀해지는 가을 날씨로 인해 가정 내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고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안전불감증이 시작되는 요즈음... 가정 내 화재 예방의 생활수칙과 산불 예방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날씨가 추워지는 요즈음 전기매트나 전기난로 등의 온열 기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다. 문어발식 콘센트를 사용하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전류 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외출 시에는 전원을 끄고, 콘센트 위는 먼지를 제거하며, 오래된 온열 기기는 교체해 주어야 화재를 예방할 수가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운 가을산의 경취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많다. 가을 산행을 하기에 앞서 입산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는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취사 및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행하고, 취사 용품을 챙겨가는 분들은 자칫 마른 가을 나무에 불이 옮겨붙을 수 있기에 주의를 해야 한다. 절대 산림이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흡연은 금지하고, 성냥,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면 안된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날씨에 꼼꼼한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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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솔선수범!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시장은 추억이 참으로 많은 곳이다. 오가는 사람들과 왕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보나 소식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다. 세월이 많이 지나 현재 전통시장은 많은 부분이 현대화되고 지금 시대에 맞게끔 변화가 이루어진 부분도 있지만, 아직도 옛날 모습 그대로 유지한 곳도 많이 있다. 우리가 살펴볼 부분은 현재도 옛날 모습 그대로 현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질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3년간에 화재통계에 따르면 전통시장 부분 화재 부분에 전기적 요인, 부주의, 기계적 요인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시할 점이 30년 이상 된 전통시장 부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이 발생했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겨울철 전기적 요인으로는 많은 매스컴에서도 나왔듯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정격전류 이상을 사용해 과전류로 인한 합선 등이 화재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겨울은 갈수록 추위가 극심해지고 있고 그로 인해 노상이나 상가에서 일하는 분들의 사용이 급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은 노후된 전선 등은 즉시 교체하고 문어발식 콘센트는 정격전류에 맞게끔 사용토록 각 점포 입주자들의 스스로 점검하는 의식이 필요하고 시장 내부에는 법적 소방시설이 아니더라도 화재 발생 시 소화할 수 있는 소화기 비치 및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받아 비상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또한, 전통시장 관계인들은 매일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투자라는 생각으로 방화관리에 철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