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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방차 길 터주기 어렵지 않습니다.이제 곧 소방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소방의 날을 앞두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소방관들을 위해 도록에서 길을 터주기와 같은 작지만 확실한 선행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교차로나 교차로 부근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붙어서 일시 정지해 주셔야 합니다. 소방차량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교차로 모퉁이에서 멈추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차선 도로에선 소방차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소방차량이 1차로로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은 모두 2차로로 이동하여 운전하셔야 합니다. 3차선 도로에선 응급차량이 2차로로 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해 운행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방통행로에선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횡단보도에선 응급차량이 보이면 초록불이더라도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멈춰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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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대마119지역대 신설 업무개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영광119안전센터 대마119지역대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11월 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마119지역대의 위치는 영광군 대마면 동삼로 507로 1동 지상 1층, 대지면적 1,359㎡, 건축면적 387㎡ 규모로 신축됐다. 그동안 대마·묘량면은 영광소방서와 원거리(13km)에 위치해 화재·구조·구급 등의 재난 골든타임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대마119지역대 개소로 대마·묘량면의 소방서비스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사업비 11억여 원이 투입된 대마119지역대는 2월 착공해 10월 준공되어 6명의 직원과 펌프차·구급차 등 2대의 장비가 배치됐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대마·묘량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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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3개년(19∼21년)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중 화목보일러 화재는 73건으로,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을 수 있어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다.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두기 ▲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 부주의로 불이 나는 만큼, 사용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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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도서지역(송이도) 소방시설 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영광119안전센터는 27일 관할 도서지역(송이도)에 배치된 소방장비 실태 점검 및 의용소방대 교육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송이도 의용소방대장 및 마을이장 등 마을 주민들게 겨울철 산불 화재예방 교육과 비상소화장치함 및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산불진화차 운영요원 장비조적 교육과 나르미선 점검 및 선주 응급처치 교육 등 병행 했으며 섬지역 지수리 조사, 헬기 이․착륙장 현지 확인 및 도서지역(송이도)에 대한 전반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교육도 함께 했다. 최석규 영광119안전센터장은“도서지역 주민들께서 365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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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난로 사용 시 ‘일산화탄소 주의’갑작스러운 추위로 보일러 등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다. 가스보일러 사고는 대부분 배기통 연결부 이탈이나 급·배기구 설치 기준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 특히 대부분의 사고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어 일반 가정의 보일러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보일러 사용 전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 파손 여부 등을 살펴야 한다. 보일러를 켰을 때 과열이나 진동, 소음 등이 평소와 다를 경우엔 전원을 즉시 차단하고 전문가에게 점검받은 후 사용하여야 한다. 또 보일러실의 환기구는 유해가스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항상 열어두고 실내엔 일산화탄소 누출을 감지하는 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겨울철 보일러·난방 기구 사용 시 점검하여야 한다. 작은 점검으로 가족들과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조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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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소방통로확보 훈련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출동로 확보 안내방송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요령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교육했다. 실제로‘소방차 길 터주기’는 모든 재난으로부터 골든타임 확보하기 위한 훈련으로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방차량 출동 시 양보운전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 하고자 매월 시행되는 훈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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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1일 영광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주차장에서 각종 재난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를 비롯한 영광군청, 보건소, 의료기관, DMAT, 경찰, 8332 부대 등 8개 기관․단체 12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다중추돌 교통사고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상 상황을 부여하고 화재진압, 구조, 구급, 재난 대응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ㆍ평가했다. 주요 내용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각자가 임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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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순찰 활동 시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불편해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안정한 물품 적치 등의 위험요인 제거 활동과 ▲ 안전손잡이 설치 ▲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이동 수단인 보행차 야광테이프 부착 ▲ 노후 전구등 교체 등의 생활불편 사항 해소 활동을 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관내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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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 직원 대상 청렴명패 제작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 명패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무실 내 비치된 청렴명패는 직원들의 이름과 함께 다양한 청렴문구를 적어 넣어 민원인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또한 직원 스스로 업무처리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불친절·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상호간 수평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동수 서장은 “이번 청렴명패 제작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다시 한 번 청렴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이를 통해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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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취약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박차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한빛원자력본부와 함께‘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을 위한 화재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소방서와 한빛원자력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위한 사업자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취약계층에 무상 보급함으로써 신속히 화재에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 노인 세대 등 영광시장 또는 소방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택 등이다.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활용 소화기 배부·감지기 설치와 더불어 사용법과 관리 요령, 화재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지역의 화재예방과 소외된 이웃에게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재산 피해 경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