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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0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도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에 위치한 원전에서 화재 및 붕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 화재상황을 통한 훈련을 실시했다. 군청, 경찰, 군부대, 보건소, 한빛원전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 제고, 명확한 임무 부여와 역할수행을 통한 효율적인 통제단 운영을 목표로 전남소방본부 평가와 병행하여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조치와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은 소방관의 절대적인 책무”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완벽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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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폭염과의 전쟁 대비 구급활동 강화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한다. 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영광군에서는 최근 5년간 폭염 관련 구급출동이 33건이며 유형별로는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열탈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전체 61%를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3대를 폭염 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였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및 감염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의 정비를 마쳤다. 주요 대비내용은 ▲온열질환자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구급대원 폭염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실시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로 펌뷸런스 지정 ▲폭염 대처요령 대국민 홍보 등이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폭염구급대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발생 시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염 발생시 행동요령은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 ▲실외작업장에서는 폭염 안전 수칙(물, 그늘, 휴식)을 준수, 취약시간(14시~17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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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마늘수확 농촌 일손 돕기 봉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8일 고령농가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촌에 적기 작업 지원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50여 명은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됨에 따라 노동 인력 수급 부족 등의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수확, 주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참여한 전원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돼 애로사항이 많다”며 “우리의 도움이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을 농가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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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름철 폭염, 얕잡아보다 큰코다칩니다!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어떤 시설을 가도 에어컨을 틀어놓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들의 옷은 점점 가벼워졌지요. 어떤 날에는 더위를 먹어서 현기증이 좀 나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엎드려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곧 우리가 폭염을 만날 수도 있기에 오늘은 ‘폭염을 대비하는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사병>> -땀이 많이 나고 창백해짐 -체온 37 ~ 40도 -구토, 두통, 피로 등 <<열사병>>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붉어짐 -체온 40도 이상 -구토, 설사, 두통, 오한 등 무더운 여름날,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더위로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폭염! 올바른 대처법으로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이렇게 준비해 봐요! 1. 충분한 수분 섭취 2. 한낮 야외활동 자제 3. 자외선 차단제 사용 4.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함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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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핵심 전략과제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새 정부 출범 100일째인 오는 8월 17일까지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사례를 보면 안전조치나 초동대처 미흡 등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고, 사회·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반복되는 인명피해 사례 분석을 통해 5개 핵심 정책 과제를 선정해 유형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5개 핵심 전략과제는 ▶ 병․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 건축물 ▶ 노후 고시원, 쪽방촌 등 취약계층 집단 거주시설 ▶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 대형 물류창고, 공장 등 대공간 구조 건축물 ▶용접․용단 작업이 빈번한 공사장 및 작업장 등으로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초기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상 속에서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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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先 대피 後 신고”실천 강조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발생하고 있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 실천 강조에 적극 나섰다.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공동주택이나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축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카드 뉴스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아파트 등 건축물에 설치된 피난 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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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방안전! Triple K(Kitchen·Keeper·K급 소화기)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유류화재 예방을 위한 주방안전! Triple - K (관내 화재취약시설 K급 소화기 보급)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용유화재(K급)의 특성은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시각적으로 위험을 인지하기 전 불이 붙는 상황이 발생하며,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 이상이기 때문에 재발화된다. 때문에 식용유화재에 일반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확대되거나 자칫 큰 부상에 위험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지부와의 협업으로 관내 화재취약시설 375개소에 K급 소화기를 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선다. 주요 내용은 ▲관내 음식점 화재예방컨설팅 ▲주방 후드·덕트 환기시설 기름때 제거 ▲지자체, 음식점 관련단체 협업체계 구축 ▲주방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 보급 ▲음식점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 한 순간에 재앙을 불러오지 않도록 사전 화재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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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지방선거 대비 개표소 화재안전컨설팅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원활한 개표 활동을 위한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개표소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화재안전컨설팅은 선거 운영을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르기 위하여 선거 관련 시설을 사전 안전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화재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컨설팅은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자체 예방순찰을 당부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개표소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화재취약요인 등을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투표일은 타일 대비 유동인구가 많고, 일부 면 단위 지역은 고령 투표자가 많은 만큼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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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야영장 안전관리 점검영광 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안전한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야영장의 안전 관리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난방·전기·취사 기구 사용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야광 소화기 구입 비치 및 정비 ▲시설별 전용 누전차단기 설치 ▲야영장 현황 및 출동 장애 요인 파악 ▲각종 전기ㆍ가스시설 용품의 안전 인증 제품 사용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캠핑 등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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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우리동네 장암복지기동대, 봉사활동 펼쳐묘량면 우리동네 장암복지기동대(대장 김희명)는 지난 10일부터 17일 중 4일동안 묘량면, 영광군청, 영광소방서, 영광경찰서 4개 기관과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묘량면 방문복지팀 가정방문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로 계시는 어르신으로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 8톤을 수거하고, 씽크대 교체, 도배장판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 대원들의 화재경보기 설치 등 최종 안전점검과 마무리 청소로 4일간의 봉사활동을 끝마쳤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일간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묘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묘량면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다양한 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동안 별도로 운영된 ‘복지기동대’와 ‘장암 자원봉사대’를 ‘장암복지기동대’로 통합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