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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개최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행사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와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게 해 안전한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의 4학년 또는 5학년이며 학생수가 적은 도서·산간지역은 4 ~ 6학년이다. 참가 학급은 ‘불조심 길라잡이’를 자체 학습한 다음, 오는 9월 7일에 각 학급별 예선평가를 거쳐 9월 28일 본선 평가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한국화재보험협회(https://www.kfpa.or.kr/)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 학습에 도움이 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불조심을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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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다중이용업소 간계인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유도를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 부착과 함께 소방특별조사ㆍ안전교육 면제(2년), 화재배상책임보험료 할인, 소방서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영광 관내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소방서는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 더불어 해당 업주에는 소방특별조사(2년) 및 소방안전교육(1회)면제와 소방서 홈페이지 등에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우편ㆍ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제출 서류는 공표신청서와 완비증명서(사본), 종원업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 자체계획 서류 등이다.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061-350-0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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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1회 전라남도 어린이 소방과학 기술 경연대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13일 제1회 전남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방상식을 모바일 퀴즈 형태로 제공해 화재예방 분야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예선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오는 25일에 진행하는 결선을 통해 우수자 6명에게는 전남도교육감상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9일 관내 대회 참여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땡기지’어플 회원가입 및 예상문제 풀어보기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을 응원·격려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핸드폰 앱을 통해 즐기며 소방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소방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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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민박 소방안전시설 설치로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보내세요.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영장, 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 부근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 지침 준수를 습관화해야 한다. 또 숙박시설에서는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미흡하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지난 1월 25일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토바 펜션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사고로 일가족 7명이 숨졌다. 2018년 12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가스보일러 유독가스에 질식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하는 변을 당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결과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었다.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민박, 펜션 등 숙박시설에서는 전기ㆍ가스ㆍ유류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투숙객의 안전을 위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휴대용 비상 조명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업주는 각 동ㆍ층 소화기 비치 여부와 관리 상태, 화재 시 연소 확대 요인 등을 확인해야 한다. 종업원에게는 화재 발생 시 투숙객 대피 요령과 초기 화재 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방법 등 안전교육도 실시해 두도록 하자. 집을 떠나 호텔이나 여관, 민박 등에 처음 가보는 투숙객은 비상구, 피난 계단 등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 담뱃불, 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침 전에 반드시 완전히 소화됐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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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취약가구 생활안전 보장 협업활동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0일 화요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가구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 영광지역자활센터 나누리 봉사대 등과 협업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이번 방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주택화재 진단 ▲소화기 사용법 및 119 신고요령 교육 ▲생활 속 위험 및 불편 요소 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그 외에도 봉사대와 함께 쓰레기 정리 등 취약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도모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군민의 안전을 바로 곁에서 지키는 소방의 새로운 청사진이 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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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독거노인 범죄 안전활동 추진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는 지난 10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 거주 독거노인에 대해 영광군청,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범죄 및 화재 안전진단,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강기현 영광경찰서장은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 시책에 따라, 실종·고독사 등 사건 사고의 위험 예방 및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노인을 안전취약 노인으로 선정하여, 집중관리 및 지자체 노인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촘촘한 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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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명의 문’비상구 안전관리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ㆍ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근린생활시설ㆍ복합건축물 등이다. 신고 방법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ㆍ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문”이라며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으로 화재 인명피해가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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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대마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최종근)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장애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잡초제거 및 생활 쓰레기 처리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협업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 위험 생활쓰레기를 제거하고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신하여 마당에 무성히 자란 잡초 제거 및 제초제 살포 작업을 시행하였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복지기동대원들과 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 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결성된 대마면복지기동대는 일상생활 크고 작은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역 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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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활동 펼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6일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마면사무소 복지기동대 팀원들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점검 및 주변 잡초 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점검 ▲연기감지기 설치 ▲코로나 생활 방역물품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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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주택 화재 예방과 자율 안전 관리 촉진을 위한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7~’21년) 발생한 화재 현황에 따르면 장소별 화재 사망자는 339명 중 주거시설 186명으로 약 55%에 달한다. 주거시설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교육ㆍ홍보 추진이 필요한 거로 분석됐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노후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교체 및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관리 시스템 구축 ▲안전의식 제고 위한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며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