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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1회 어린이 소방과학 기술경연대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1회 어린이 소방과학ㆍ기술 경연대회 개최참가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소방과학ㆍ기술 경연 대회는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며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방상식을 모바일 퀴즈 형태로 제공하고 화재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초등학교 5학년으로 13일 예선을 거쳐 분야별 득점 누계 순으로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소방본부 누리집 또는 영광소방서 예방홍보팀 350-0865로 문의하면 된다. 경연 결과에 따라 분야별 교육감상 6점과 경품이 제공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바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어린이 대한민국의 소방과학ㆍ기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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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한 공사장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 5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안전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공사장 내 용접ㆍ용단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화재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관계인들에 대한 자율적인 안전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화재예방 안내 ▲위험물 안전관리 지도ㆍ안내 ▲용접ㆍ용단 작업장 내 초기 화재진압용 장비 비치 지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져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항상 경각심을 갖고 안전 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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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주요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안전대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불기 2566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와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화재 발생 조기 발견을 위한 경보 시스템 부재로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주요 사찰별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 방문 통한 안전컨설팅 운영 ▲주요 사찰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주요 사찰 1:1 안전 담당제 운영 ▲초기 대응태세 확립 위한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소규모로 열리던 행사가 정상화되면서 사찰을 찾는 분이 많은 거로 예상된다”며 “화재 예방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부처님 오신 날이 안전 속에 환히 빛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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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화재에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전통시장은 알뜰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좋은 장소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쇼핑공간이다.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통로 ․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생활공간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지만,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스시설ㆍ전기배선과 각종 조리기구ㆍ온열기구의 무분별한 사용ㆍ관리 등 복합 요인으로 화재진압에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까닭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하지 못한다면 혹은 대피하지 못한다면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거라는 건 명약관화한 일이다. 전통시장 화재는 전기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정돈이 잘되지 않은 전기배선으로부터 발생하는 화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점포에서는 정격전류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며 노후된 전기시설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 영업을 종료한 점포들은 전기, 가스 등을 반드시 차단하고 귀가하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시장 안팎으로는 소화 설비 설치 및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초기진화능력을 배양하여야 하며, 화재 시 소방차량이 진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좌판이나 적치물을 정비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겠다. 예고 없는 재난(화재)을 막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과 더불어 전통시장 스스로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전통시장 관계인들은 안전이 최고의 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위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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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 실시묘량면(면장 이동기)은 지난 2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사업 현장에서 교육했지만 이번 교육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로 안전사고 사례 및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해 주어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컸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기 묘량면장은“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고예방과 안전이다”며,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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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선발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를 고양하고 자율 안전관리를 유도하며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ㆍ포상을 위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기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와 정보조사 시 안전관리가 우수한 대상에 대해 시상계획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공모 분야는 ▲우수 기업상 6개(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ㆍ창고ㆍ통신, 건설) ▲공로상 3개(개인,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개(UCC, 웹툰) 등으로 나뉜다. ‘우수기업상’은 최근 3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계 평균보다 낮아야 하며 소방방재 관련 피해 발생 사실이 없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간은 우수기업과 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까지, 콘텐츠 분야는 6월 30일까지다. 최종 수상에 대한 시상은 10월 예정이다. 접수ㆍ문의 사항은 한국안전인증원(02-6291-0106)으로 전화하거나 한국안전인증원, 소방산업기술원, 소방안전원, 소방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안전한 기업경영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기업ㆍ유공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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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20일 법성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7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광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특히, 외부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 예방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에 따른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하였다. 장철수 법성면장은“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분들 덕분에 우리 법성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면으로 거듭났다”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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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설치할수록 안전해집니다.어느덧 4월, 봄철은 초목이 싹트는 따뜻한 계절이지만 건조한 기후, 심한 일교차 등으로 화재의 연소 확산 우려가 큰 계절이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갖고 주의해야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전국 주택 화재 비율은 평균 약 18.3%인데 반해 주택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47.8%를 차지한다며 이는 주택에 소방시설 설치의 미비가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는 주택 화재가 인명피해에 매우 취약해 화재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시사한다. 화재로부터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주택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가 필수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신규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을 구비하도록 했다. 기존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실제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가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이를 강제할 규정도 없어 전국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아직 미비하다. 이런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 시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 그만큼 가장 기초적이면서 효율적인 소방시설이다. 법률상 세대별ㆍ층별로 한 개 이상 구비해야 한다. 소화기는 법적으로 10년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가까운 소방서에 안전교육을 요청하면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둘째, 단독경보형 감지기(주택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사이렌 혹은 ‘화재 발생’ 경고음을 울리는 경보 설비다. 주택의 각 구획 구간마다 하나씩 설치해야 한다. 상승기류의 영향을 받는 연기 특성상 천장에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화재에 둔감할 수 있는 취침 시간, 초기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터넷, 대형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구비가 가능하다. 설치할수록 안전해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나와 가족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관리하시길 바란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 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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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주방화재 예방 기기 설치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영광군 관내 화재안전 방문 순찰 활동을 실시하며, 고령이나 치매로 가스 화재 위험이 있는 분을 선정하여 가스타이머 콕 설치 활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 콕 (가스 자동차단기)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 조리중 깜빡 잊고 외출 나가거나 또는 고온의 열기가 감지되는 경우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하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가스 안전 기기이다. 가스타이머가 설치된 가구는 작동 상태 점검 및 가스레인지 주변 화재 발생 위험 물질 제거 활동도 함께 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하여 주방화재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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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사장 등 건설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 대형 공사장을 찾아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 확인 ▲위험물 취급ㆍ저장시설 안전관리 및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공사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기술자, 소방감리원,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이다. 소방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산업재해로 인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내용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특성상 화기 취급이 많으므로 관계자들의 안전데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 모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