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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유케어 설치대상 점검 활동 나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인 유케어 시스템 점검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 중이라고 밝혔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유케어 시스템)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중증 장애인의 가정에 화재, 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가스, 화재 사고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19에 신고하는 서비스이다. 보건복지부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료로 설치해주며, 소방에서는 119신고 접수 시 현장 출동하여 확인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현장 순찰 중 각종 적치물로 가려져 있는 상태를 종종 발견한 경우가 있어 기기 상부 적치물 제거 유도 및 사용 방법 교육도 병행 실시 중이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통하여 화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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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나물 채취시 안전사고 주의봄을 맞아 가벼운 산행을 하다 보면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봄나물이 여기저기에서 새순을 보이기 시작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재미 삼아 봄나물(고사리, 두릅 등) 채취에 집중하다 보면 방향감각을 상실하거나 일행과 떨어져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사고 발생 시 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시간이 지체될수록 저체온증 및 탈진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면 이처럼 산나물 채취 중 길 잃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산나물 채취 시 항상 일행을 동반하고 휴대폰(예비 축전지), 호각 등 비상시 연락을 할 수 있는 장비를 휴대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119신고 앱으로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방법을 미리 습득해 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둘째, 채취 중간마다 일행 및 가족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한두 번씩 주위를 살펴 너무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셋째, 길을 잘못 들었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지나온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다시 위치를 확인한다. 그럼에도 길을 잃었을 때에는 주위에 전신주가 있으면 위험 글자 밑에 있는 숫자 및 영어 8자리를 119에 알려주면 신속히 구조될 수 있다. 넷째, 저체온증 발생 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옷 등을 껴입고, 날씨 변화, 탈수 등 안전사고 대비 비옷과 간식, 물 등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산림 내에서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 등을 불법임을 명심하고 산나물 채취 중 길 잃음 등 안전사고 예방 첫걸음은 각자의 안전의식임을 명심해야 한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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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노후 산업단지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장에서 반복된 대형 화재와 산업시설 노후화에 따른 화재 우려로 공장 등 노후산업시설 단지․창고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5년 이내 화재가 발생한 대상 또는 공사 중인 대상을 위주로 건축년도가 오래되거나 자체점검 결과 중요시설의 불량사항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대상을 선정해 중점 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화재 위험요인 적극 제거 ▲소방ㆍ방화ㆍ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적정 여부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책임자 의무 및 이행사항 안내 ▲열화상 카메라 활용 천장 속 전기배선 등 정밀점검 ▲근로자 대상 안전수칙 등 소방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등 산업단지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대돼 인명ㆍ재산피해가 매우 크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소방시설 관리와 안전의식 고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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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영광소방서(최동수 서장)는 지난 6, 7일 홍농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상황 판단력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교육담당은 “지속적인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해 소중한 생명이 심폐소생술의 부재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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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백수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나순희)는 지난 7일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혼자 사는 청장년 가구로 불청결한 환경에 노출되어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백수읍 방문복지팀과 복지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위원, 영광소방서 소방대원 총 16명이 힘을 합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주택 내부 청소를 시행하였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수읍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먼저 찾아가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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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야영장 화재예방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야영장 화재ㆍ안전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가족 단위의 캠핑 수요가 많아지면서 전기ㆍ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난방ㆍ전기ㆍ취사 사용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ㆍ점검 ▲야영장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안전 관리 컨설팅▲텐트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사례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캠핑 이용객의 증가로 화재ㆍ안전사고 취약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텐트 내 화기 취급 등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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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철저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4일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 방법 숙지 ▲경량칸막이ㆍ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다수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화재는 위험성이 크다”며 “평소 피난 시설 주변에 장애물을 방치하지 말고 피난 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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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유물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운동은 소방의 변천‧발전에 대한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소방의 정체성 확립과 교육ㆍ연구 자료로 활용해 우리나라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운동은 소방관련 문헌과 사진, 의복, 장비, 차량, 우표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의 ‘소장유물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유물 사진과 함께 우편ㆍ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유물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박물관내 명예의 전당 등재 ▲각종 중요행사 내빈 초청 등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소방역사를 담은 귀중한 소방유물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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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 화재 예방안전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관내 축사 68개소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축사 규모의 대형화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물적·경제적 손실이 커짐에 따라 노후화된 전기시설·가연성 보온재 점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이용 현장 도착 후 축사 인근 순찰 ▲주변 소방용수시설 위치 파악 및 사용 가능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 적극 홍보 및 화재 예방 교육 ▲불필요한 전원 차단 및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안전컨설팅과 함께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화재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해 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축사 화재가 더 많은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계인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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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소방계획서’작성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의 화재 매뉴얼인 ‘공동주택 소방계획서’제정관련 안내 및 작성에 대한 지도ㆍ홍보 활동을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계획서는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을 기록한 것으로 업무 지휘와 감독 책임자 지정, 화재 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소방 훈련 등을 기록한 문서다. 공동주택 특성에 맞게 작성된 소방계획서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원ㆍ자원을 배분ㆍ대응할 수 있어 화재 피해 최소화를 돕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계획서는 공동주택 구성원 간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구체적 진행 방법을 명시한 공동주택의 화재 매뉴얼”이라며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와 홍보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