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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고민 NO! 소화기 OK!‘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은 설 연휴가 돌아오면 이런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설에는 고민하지 말고 소화기 선물은 하면 어떨까요?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많은 홍보로 대부분의 사람이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지만 아직까지도 설치되지 않았거나 내용연수가 지나 사용할 수 없는 가구들이 많다. 주택용 소화기는 세대별, 또는 층별 적응성에 따라 능력 단위 이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은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최근 사례로 벽난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으로 옮겨붙을 상황을 집주인이 발견해 집에 비치해둔 소화기로 진화한 사건이 있었다.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다. 속담으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다. 소화기로 막을 것을 소방차로 막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22년 새해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마음은 서운하겠지만 소화기 선물로 사랑하는 가족,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하면 서운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고민 NO! 소화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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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운전 요령 숙지하고 교통사고 예방하자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4,800건이 발생했고 2020년에는 527건의 사고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고 건수는 다른 계절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결빙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보다 1.7배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안전운전 습관 숙지로 빙판길 교통사고 줄여 봅시다. 첫째, 브레이크 조작은 2∼3번 나눠서 합니다. 빙판길 주행 시 급정거는 사고를 야기하므로 브레이크를 한 번에 힘을 주어 밟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2∼3회에 걸쳐 천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서행 및 안전거리 유지하기입니다.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3배 유지하며 서행하면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터널 및 교량부근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터널 입구나 교량 부근은 기온이 낮아 도로결빙이 쉬운 곳입니다. 터널과 교량 진입은 더 서행하도록 하고 앞지르기를 금지하는 게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르막길에서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르막길에서 차량이 완전히 서게 되면 출발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뿐 아니라 미끄럼 사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르막길에서 멈추지 않고 천천히 주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고 확률이 많은 겨울철 빙판길 겨울철 운전습관 숙지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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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한 겨울나기‘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건강한 겨울나기 하기 위해서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지 않고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스러에 대해 대비를 해야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연령과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누구든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의미하며, 평균 24~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오심과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한다. 소아에서는 특히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나며 심할 경우 두통과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공통적으로는 발열이 나타나고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에 4~8회 정도 발생하며 합병증으로 심한 탈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지만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에 의해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으므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묻어있는 물건을 접촉해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 쉽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되고 전염성이 높으며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에 가장 강하고,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된다. 음식이 쉽게 상하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발병되기 쉬운 이유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추워질수록 생존력이 강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길어지고 감염력이 높아지며 영하 20℃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많은 식중독을 발생시킨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습관으로는 ▶감염이 손을 통해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철저한 손 씻기가 중요하다 ▶과일과 채소는 철저히 씻고 겨울철에도 음식물은 75도 이상 익히거나 끓여서 먹는다 ▶물은 끓여서 마신다 ▶질병 발생 후 오염된 표면은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하고 살균한다 ▶환자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대변 및 구토물을 주의한다. 추운 겨울철에 더 활발한 노로바이러스는 백신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에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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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가정 위문영광소방서는 1월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취약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 앞마당에서 위문품(쌀, 생활용품 등) 및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확인, 전기화재 안전점검,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욕실 내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어르신 건강체크 및 코로나 · 생활방역 지원 등을 실시하여 주택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광소방서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위문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안전은 기본 조건이 돼야 한다”며, “모든 사회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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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와 소방활동응원 업무협약 체결영광소방서는 26일 고층 건물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인명구조활동 체계 구축을 위한 영광소방서와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5개소) 상호 간 소방 활동 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소방서와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차가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장소에서 민간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인명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영광고소스카이연합회와 민 · 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안전 확보와 안전 문화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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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명절 선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주택용 소방시설을 아시나요?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면 화재 시 경보가 울려 신속한 피난 및 초기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명 피해를 줄 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1977년 설치 의무화 후 화재 사망자 수가 60%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해 경보음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길 가던 사람이 119에 신고, 초기에 화재를 진화한 사례도 있고, 수면 중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화재 발생을 조기에 인지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한 사례도 자주 볼 수 있다. 이처럼 가장 안전해야 할 주택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기초 생활수급 가구에 우선적으로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택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최소한의 수단조차 갖추지 못한 주택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집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한다면 다시 한번 주택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로 화재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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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명절 대비 현장 지도방문영광소방서는 지난 25일 설 명절 대비 화재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자 영광터미널, 터미널 시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시 대형 인명 ·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 · 관리 및 피난 · 방화시설 안전 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등 대응 및 피난 · 대피통로 확보 ▲화재 예방 당부 및 기타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설 연휴 기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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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소방서 및 군부대 위문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광소방서, 영광 3대대를 방문해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 및 군부대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더 힘든 시기에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소방대원 및 군부대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긍지를 가지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작전 · 훈련의 지원대책 및 민 · 관 · 군 간의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우리군 통합방위 안보태세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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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영광소방서 방문 격려25일 김준성 영광군수가 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김준성 군수는 “최근 재난 현장에서의 사고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철주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동수 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며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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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의 걸음마 소방차 길 터주기최근에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강조되면서 예전보다 소방차 길 터주기 인식이 개선은 많이 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을 몰라 우물쭈물하는 운전자들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한 5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차로 또는 그 부근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은 울릴 때는 교차로를 우선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 정지해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둘째, 일반 통행로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고 갈 때 첫째와 마찬가지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긴급자동차의 통행 지장이 우려될 경우 왼쪽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 가능합니다. 셋째,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차량의 진로를 이동하며 저속으로 이동 또는 일시 정지해 소방차가 이동할 수 있도록 양보해 줍니다. 넷째,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소방차가 1차로로 운행할 수 있도록 1차로에서 2차로로 이동해 운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은 1, 3차로로 통행해주면 되겠습니다. 소방차 양보는 의무사항입니다. 재난 현장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는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