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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대책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5일 화재피난취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피난대피 강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피난취약자 이용시설은 노유자, 장애인 등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대피가 지연될 수 있는 시설이다. 소방서는 관내의 피난약자시설 13개소에 대해 ▲소방계획서피난계획서 작성 등 안전관리 지도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자동문 개폐 방법 관계자 교육 ▲피난 영상물 교육 등을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대피공간 및 피난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유사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매뉴얼 숙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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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영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8일 군청사 일원에서 영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청사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대처 능력과 현장 대응 임무, 절차 숙지 등에 중점을 두고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신속한 피난유도, 화재진화, 응급환자 후송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위소방대 150여 명과 영광소방서 구급차 1대, 소방차 4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하여 출입구가 차단된 건물에 갇혀있는 생존자 구조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서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중한 생명과 군민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자긍심 갖고 자위소방대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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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옥당골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5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26회‘옥당골 어린이 민속큰잔치’행사를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생활화 의식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방안전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장에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 ▲ 소화기 이용 진압체험 ▲‘불 나면 대피먼저’ 소방 홍보 ▲영웅이 캐릭터 경품 제공 및 기념 촬영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관섭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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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 농기계 교통사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해의 결실을 준비하는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도로를 운행하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에 따른 농기계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봄철 농사 준비기를 맞아 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은 농기계 교통사고 분석 결과 모내기 철인 5월에 집중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왔다. 또한 최근 3년간 농기계 탑승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339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74명(51.3%)은 차대차 사고로, 165명(48.7%)은 차량 단독 사고로 사망했다. 이처럼 농기계 교통사고 증가 이유는 농기계에 안전벨트 등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는 데다 운전자 상당수가 고령자라 상대적으로 일반인보다 인지능력과 판단력 떨어지고, 안전의식이 낮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농기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농기계 사용자는 안전의식을 높여야 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안전수칙을 꼭 지켰으면 한다. 첫째, 일출과 일몰 전후 농기계 도로 주행이 많으므로 방향지시등, 후미등, 비상등, 야간반사판 등을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야간 또는 악천후에는 반드시 등화장치를 작동하고 감속하여 운전해야 한다. 또한 야간에 도로변에 가급적 주정차를 삼가고 주정차를 할 경우에는 비상등을 항상 켜두어야 한다. 둘째, 동승자를 태우지 말아야 한다. 동승자는 운전자의 시야 또는 레버 조작을 방해하여 사고를 유발하며, 동승자가 있을 경우 급정지․급회전 시에 밖으로 튕겨나갈 수 있다. 셋째, 음주 후 농기계 사용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음주 후 농기계 사용은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피해를 주는 사고의 주범이다. 또 침착성과 판단력을 저하시키고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반응을 어렵게 하여 대형사고를 유발한다는 것에 항상 명심해야 하겠다. 앞으로 농번기를 대비하여 농기계 사용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은 무엇보다도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사용자는 농기계의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하고, 도로주행 시 더 주의하고 양보하는 운전습관으로 교통사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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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 취약자 시설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지도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관내 피난 취약자 이용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사우나 시설 등 9개소를 대상으로 비상용 임시가운 비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는 2층 여자 사우나에서 유독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사우나 등에서 화재 시 이용객이 옷을 챙겨 입다가 대피 적기를 놓쳐 큰 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용 임시가운 비치를 독려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빠른 대피가 중요하다”며 “비상통로 확보와 임시가운을 비치해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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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신고포상제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신고포상제’ 운영에 대한 안전 관리와 군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의 통로로 사용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운영된다. 비상구는 평소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고 훼손되거나 장애물 적치 등의 안전을 무시하는 행위가 일어나선 안 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이에 소방서는 자율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행위 신고는 신고서에 증빙자료(사진ㆍ영상)를 첨부해 소방서 방문, 우편ㆍ팩스 등으로 제출하거나 소방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활용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불법행위로 확인될 경우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신고자에게 예산 지급 범위 내에서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관섭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비상구 및 비상통로 확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평소 비상구 유지관리에 안전의식을 갖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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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3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6일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소방공무원 체력 검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력검정은 소방관으로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소방 직무수행의 능률화와 기초체력을 강화해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매년 추진된다. 평가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다. 이관섭 서장은 “평소 건강 및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재난의 최전선에서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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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산악 인명구조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 지난 21일 불갑산 일원에서 산악사고 긴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산악 인명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산악 안전사고를 대비해 구조 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 및 구조·구급 대원의 유형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 현장안전관리 및 로프 등 각종 장비 사용법 숙달 ▲ 산악사고 유형에 따른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법 훈련 ▲ 산악지역 상황 설정 및 요구조자 구출 등 사고 유형별 다양한 상황 설정 및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등산 등 야외활동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정보 및 등산 경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올바른 신고방법을 숙지하여 위급 시 빠른 대처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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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피난약자시설 안전컨설팅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내달까지 피난약자시설의 안전관리와 피난ㆍ대피 강화를 위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전남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로 2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처럼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자력대피가 어려워 현장 점검과 교육ㆍ훈련 등 안전관리 지도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컨설팅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피난계단, 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확인 ▲대피공간 자율 설치 유도로 피난안전성 확보(권고)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를 위해 관계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피난약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 관련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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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안전취약가구 가스안전점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생활안전순찰대는 18일 염산면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하여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스에 의한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강관 사용 확인 ▲가스렌지 주변 가연물 제거 ▲가스용기 전도 방지를 위한 고정 끈 상태 확인 ▲가스검지기를 활용하여 가스누출 확인 작업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활동으로 가스 사용 전 ·후 충분한 환기, 사용 후 가스 밸브 잠금 확인 등 안전 사용 수칙안내와 가스타이머가 설치된 가구는 시간 설정 방법 등에 설명했다.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통한 가스안전사고 방지 및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