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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안심콜’신청하세요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구급서비스인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은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만 65세 이상), 임산부,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과 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및 병원이송이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119안심콜 서비스 홈페이지(u119.nfa.go.kr)에 접속한 뒤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은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입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소방서로 방문하면 소방서에서 대리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영광소방서 대응구조과 및 안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관섭 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에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한층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응급 대응이 가능하다”며 “119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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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4일 영광군 홍농읍 소재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해당 시설은 영광군 생활폐기물을 하루 약 37톤을 처리할 수 있는 곳으로 재활용 선별부터 폐기물 소각 및 매립까지 가능한 시설이다. 23년 1월 기준 전남 내에 약 8천 개의 자원순환 시설이 있으나, 공터에 폐기물을 쌓은 곳에는 소방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등 관계 법령상의 미비로 화재 위험성이 크다.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조사 및 실태조사 ▲화재 안전 컨설팅 ▲화재 사례 공유 및 합동 훈련 협의 등이다. 강두원 홍농119안전센터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큰 만큼 예방을 위한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해당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법령 개선 건의를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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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에서는 지난 10일 군서면복지회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수칙, 건강체조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영광소방서 임효진 소방관의 일상생활 안전교육은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받았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군서면은 도로변 환경 및 소공원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1일 3시간씩 매월 10일을 근무하여 월 27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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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3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 및 평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화재ㆍ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완벽한 출동ㆍ대응태세를 확립을 위해 ‘2023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차량 등 소방장비의 유지관리 실태와 능숙한 조작ㆍ정비 능력 등을 확인하고 기능ㆍ운용상의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장비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확인 사항은 ▲소방장비 유지관리 실태 ▲장비 조작 능력 점검 ▲고장 발생 시 응급처치 점검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평가 이외에도 자체 장비검열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출동ㆍ대응태세 확립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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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필수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의 발생과 진압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경보기, 소화기 및 감지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설치해야 한다. 경보기는 화재 발생을 감지하고, 사람들에게 경보를 주는 역할을 한다. 경보기는 센서를 사용하여 연기, 불꽃, 열 등을 감지할 수 있으며, 경보음이 울리면 주민들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소화기는 화재 진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시설 중 하나로, 주택 내부에는 소화기를 적절하게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다. 감지기는 일반적으로 센서와 연결되어 있으며, 연기, 열 등의 변화를 감지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따라서 주택 내부에는 화재 발생 시 적시에 대처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 충분히 설치해야 한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의 유지 및 보수를 꾸준히 하길 당부드린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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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7일 주요 산림인접지역에서 군민의소대와 함께 산불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산불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등산 시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흡연ㆍ꽁초 투기 금지 등을 안내했다. 또한 산불 우려 지역 순찰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화기를 다루는 행위를 하지 말고 논ㆍ밭두렁 또는 쓰레기 소각 행위를 금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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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재난 취약계층,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가입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시스템은 응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등록된 신고자의 정확한 주소,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 사전에 파악된 내용이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환자가 신고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문자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고령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 시 적극적인 홍보ㆍ안내 활동을 통해 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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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 집 폐소화기 어떻게 처리하나요?우리 집 폐소화기 어디에 버리나요? 사용연수가 10년이 경과하였거나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는 처리 방법을 몰라 그대로 방치하거나, 소방서로 수거 문의하곤 한다. 소화기 교체 및 폐기 기준은 ▲지시 압력계 바늘이 녹색 범위를 벗어난 경우 ▲제조일로부터 10년이 경과 ▲장기간 방치해 녹이 슬거나 파손된 경우이다. 또한, 지시 압력계가 없는 가압식 소화기의 경우 199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된 소화기로 폭발 위험이 높아 즉시 교체해야 한다. 폐소화기 배출은 과거 일정 기준이 없었으나,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대형 폐기물로 분류됐다. 폐소화기 처리 방법에는 유상과 무상 처리가 있다. 첫 번째, 유상으로 진행 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한 뒤 소화기에 부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영광군 기준 소화기 용량 3.3kg 이하 2,000원, 3.4kg 이상은 3,000원의 처리 비용이 발생한다. 두 번째, 무상으로 진행하는 방법으로 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전문 업체에 맡기는 방법이 있다.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ESG사업소는 종합 재활용 폐기물 허가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폐기물 지정차량을 통해 수집, 운반을 할 수 있는 정부 인증 폐소화기 전문처리 업체이다. 학교, 관공서, 기업, 아파트 등 20개 이상 폐소화기가 모여있으면 전화(1660-4377)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든 폐기물 지정차량으로 직접 수거를 해간다. 화재 초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화기의 바른 사용과 주기적인 점검으로 주변에 방치된 폐소화기가 있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 소개한 소화기를 무상으로 처리해 주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도 알아둔다면 척수장애인에게 많은 일자리를 가져다주고 환경오염도 지킬 수 있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경 강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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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화재 예방, 우리 모두의 책임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요즘, 여기저기 산불과 임야화재로 자연과 인간 생활 모두에 피해를 주고 있다. 산림 등에서는 언제나 불이 났을 때 큰 재앙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불 피우기와 화기 사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과 가을철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산림 산불 위험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림 관리 지역에서는 산림 산불 위험도 지도를 보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조기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도 중요하다. 만약 화재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119에 신고하고, 주변인들에게 알리며, 화재 발생 위치와 상황을 파악한 뒤, 화재 진압을 위한 조치를 취한다. 마지막으로,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인식과 노력도 중요하다. 매년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산불 화재는 모두 우리의 불성실한 행동에서 비롯된다. 개인의 인식과 노력을 통해 산불 화재 예방에 함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동참해 줬으면 한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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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취약자시설 화재 시 피난안내 관계자 교육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9일 영광군공립 요양병원 등 피난취약자가 이용하는 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시 피난안내 관계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피난취약자시설은 피난약자가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의 어려움 등으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 소방서는 화재ㆍ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이 취약한 시설 관계자의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시 ▲피난약자 화재 대피 교육 ▲비상구ㆍ피난 계단 이용 인명 대피 훈련 ▲ 재난 시 자동문 개·폐 방법 관계자 교육 ▲화재 시 관계인ㆍ종사자ㆍ이용객 등 인명 대피 안내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피난취약자시설은 재난과 같은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더 요구된다”며 “관계인은 피난취약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인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