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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 구역 확보를 당부했다. 소방차 전용 구역이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소방활동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이다. 소방차 전용구역 방해행위에는 ▲주차 및 물건 적치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 ▲그 밖의 방법으로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 또는 진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 있다. 이와 같은 행위를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전용 구역을 침범하거나 현장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공동주택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늦어질 수 있다”며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 구역을 꼭 비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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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영광 터미널시장 등 3개소에서 범국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점포 점검 체크리스트 배부 ▲점포 내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시장 상인회 등 화재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및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물티슈, 방염키트 등 홍보물 배부이다. 최동수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모두가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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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3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대형 안전사고 등을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최동수 서장이 위원장을 맡고 총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에 선정된 중점관리 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내년도 중점관리 대상 한빛원자력 발전소등 총 9개소를 심의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며“군민이 안전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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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설치 대상은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거실, 주방 등)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카드뉴스, 동영상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각종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홍보활동을 통해 피해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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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원아들의 감사편지 전달 받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9일‘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원아 및 선생님들이 준비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응원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은 현재 한국119청소년단 영광지회 소속 단원으로 평소에도 소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소방안전체험에도 참여하는 등 119청소년단(유치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감사편지 안에는 “불꺼주셔서 고마워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정성 가득한 글씨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을 위해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소방서를 찾아와 전달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아이들의 마음담은 편지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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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하기겨울철 연료비 절감을 위해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화목 보일러’ 사용이 크게 늘고 있으나 사용상 부주의 등으로 화재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는 초기 설치 비용만 있으면 농촌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땔감을 연료로 이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등이 있는 반면 동시에 연통이 과열돼 그 복사열로 주변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을 경우에는 연소 확대의 위험성과 유사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 화목보일러는 가스나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 온도조절장치 등 안전장치가 없어 과열될 위험성이 높고 연료로 나무 등을 상당 기간 사용하게 되면 연통 내부에 그을음(타르)이 생성되어 쌓이게 된다. 이러한 타르는 가연성 물질과 같은 성격을 나타내며 화기ㆍ연기가 배출되지 않아 그 부분이 어느 순간 불꽃과 접하게 되면 500℃~700℃에서 발염 착화 된 후 연소가 지속해 화재의 주원인이 된다. 최근 늘고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연통의 과열 또는 불티 날림 등 관리상의 부주의가 큰 원인임을 인식해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보일러는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고정하여 설치하여야 하며, 실내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콘크리트 바닥 또는 금속 외의 불연 재료로 된 바닥 위에 설치하여야 한다. 둘째, 연통 안에 찌꺼기 등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해 준다. 보일러의 연통에 남아 있던 그을음을 제거하고 타기 쉬운 천장 등에 연통이 닿는다면 연통을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 열이 전달되는 걸 막아줘야 한다. 셋째, 보일러 주변 2m 반경 내에는 가연물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화목보일러 주변까지 강한 복사열이 전달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인화성 물질이나 불에 타기 쉬운 장작 등은 2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보관해야 한다. 넷째, 화목보일러 사용 시 투입구 부분을 꼭 닫아야 한다. 투입구를 닫지 않을 경우 불티가 바람에 날려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 화목보일러 사용 후 투입구를 열 땐 보일러 내부의 열기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측면에서 서서히 열어야 한다. 마직막으로 초기 화재에 도움이 되는 보일러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거나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관심과 실천이다. ‘우리 집에서는 그런 일이 없을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화목보일러는 한순간 부주의로 보금자리를 앗아갈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항상 주변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펴보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올겨울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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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 60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11월 9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수칙에 유의하여 이루어진 소방의 날 행사는 소규모 자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언제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의 사명에 흔들림 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119는 군민들의 곁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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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2월)기간 화재는 연평균 960건으로 연간 1일 화재발생 연평균 7.2건에 비해 겨울철(11월~2월) 기간 연평균 8.3건으로 겨울철에 1.1건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상자 또한 156명으로 28%에 달한다.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60.9%, 전기적 원인 18.3%, 기계적 요인 8.6% 순이며, 부주의의 원인으로는 쓰레기소각 30.2%, 불씨 등 방치 19.8%, 담배꽁초 13.9%, 논·임야태우기 7.6%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자율 특수시책 등 7개 전략 27개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동수 서장은 “실효성 있는 대책 추진을 통해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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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화재 대비 소화기 비치 권고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를 권장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담뱃재, 라이터와 같은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특히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량이 출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차량용 소화기는 꼭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소화기 본체 용기 상단에 ‘자동차 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차량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예방·대비 그리고 대응을 단계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대응을 위한 최고의 대비책을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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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 방식에서 벗어나 후배가 멘토가 되는 것이다. 역할을 바꾸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 방식으로 신규직원들의 달라진 조직문화 인식을 알아 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리버스 멘토링이 시행될 수 있도록 ‘소담한 휴(休)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5년 이하의 신규직원들이 선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문화와 취미생활들을 1박 2일 동안 여행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 운영을 시작으로 기성세대와 신규직원들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성장해나가는 조직이 되려면 수평적·우호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