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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무허가 위험물시설 규정 개정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위험물안전관리법’(23.1.3.) 공포됨에 따라 무허가 위험물 시설 사고 시 처벌 규정이 개정되어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새로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벌칙조항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장소에서 위험물을 유출·방출 또는 확산시켜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대하여 위험을 발생시킨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위험물제조소등의 안전관리자 및 관계인들은 시설 사용 전 인·허가 절차를 준수했는지와 위험물 사용전에 점검해야 하는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려 한다면 관할소방서에 문의하거나 임시저장 신고 등 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관섭 서장은“‘위험물안전관리법’벌칙 개정에 따라 무허가 위험물제조소등에서 위험물 취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그에 따른 불이익 없도록 관계 법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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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5명 첫발 내뎌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6일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소방공무원 5명에 대해 임용식을 가졌다. 구조·구급의 경력을 가진 특채 3명과 일반소방 2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은 직무 분야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7월 28일까지 5주간의 현장실습을 과정을 거친다. 주요 실습 내용은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분야 보조 활동 수행 ▲행정부서별 업무 교육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및 청렴교육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영광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축하한다”며“현장 활동 시 항상 안전하게 활동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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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법성포 단오제 ‘소방 안전 체험장’ 성료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법성면 단오제에서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 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축제 현장 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이동안전체험차와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예방순찰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해 재난화재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행사장 방문객에게 사람을 살리는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68명이 동원돼 행사장 예방순찰로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관섭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다양한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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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법성포 단오제 소방 안전 ‘총력’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법성면 단오제가 개최되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및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축제 현장 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이동안전체험차와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예방순찰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단오제 기간 동안 방문 인원이 많을 거로 판단하고,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168명이 동원돼 행사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불나면 대피 먼저’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 이관섭 서장은 “축제 마지막 날까지 모든 방문객이 안전사고 없이 단오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출동으로 행사장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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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영광소방서 주민지원사업 호응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한빛원자력본부와 영광소방서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주민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순찰 활동 시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가구에 가스타이머 설치와 자동소화 멀티 탭을 배부하고, 사용법 및 관리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사업 물품 지원을 받은 군민들은 “평소 자주 깜빡하고 가스를 끄지 않고 외출해서 화재 위험이 높았는데 직접 설치해주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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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영광군 복지기동대와 취약가구 주거환경 봉사활동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 14일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최근 취약 가구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영광군 복지기동대와 협업해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원과, 영광군 복지기동대, 의용소방대원 봉사자들은 쓰레기 수거와 대청소 등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생활불편ㆍ위험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초여름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지역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서비스ㆍ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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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안전센터, 샛별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5일 관내 샛별어린이집 원생 및 지도교사 등 18명이 홍농119안전센터(센터장 강두원) 견학을 통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교육과 소방차량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내용은 ▲어린이 화재 대피요령 ▲119신고요령 ▲소방차 탑승 등 어린이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강두원 홍농119안전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배양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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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하는 안전한 도로, 소방차량 길 터주기우리 도시는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노력에 의해 안전을 보장받고 있다.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소방차량이 장애물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하며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소방차는 비상 상황에서 빠르게 출동하여 화재와 사고를 진압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길 터주기는 소방차가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우리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작은 노력이다.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릴 때, 주변 차량은 최대한 빠르게 우측 차선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때,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비켜줘야 하며,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주변 차량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방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이 있다면,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차량을 이동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상호 간의 예의와 도움이 필요한다. 길 터주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도로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의 주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함께 협력하여 소방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도와주길 당부드린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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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가 도착했어요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전남 고향사랑 기부제‘주택화재안전 꾸러미’를 통한 고향愛 안전을 선물해 화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기부자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성금을 기부하면 연말에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자체의 답례품까지 받는 제도다. 소방서는 전라남도서 제안한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서비스를 답례품으로 택해, 영광군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소방관이 직접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주택 안전점검화재예방교육을 제공했다. 주택 화재 예방으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이 확인됐지만, 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설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소방서의 취지이다. 이관섭 서장은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는 기부자에게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해 고향사랑을 두 배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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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 배달대행업체와 화재예방 앞장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5일 관내 배달대행업체와 협업해 배달대행 이륜차에 차량용 소화기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원거리에 위치한 산촌ㆍ벽지의 안전망을 확충하고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등에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관내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소화기를 싣고 달리는 – 다 함께 차차차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배달대행 이륜차에 차량용 소화기(홍보ㆍ초기 화재 진압용) 장착 ▲오토바이 운용자 등 직원 대상 화재예방교육(소화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홍보 스티커 부착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앞장서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내실 있고 효과적인 시책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