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작은영화관 11월 5일~13일 영화상영 안내
-
영광작은영화관 10월 13일~ 21일 영화상영 안내
-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법인(대표) 역량강화 교육 실시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오・김성덕)는 지난 26일 영광군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표자 1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대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박민수 강사(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석부회장)를 초빙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 효율적인 운영 강화 및 외부추천 이사제도의 이해와 역할 등을 중심으로 법인 이사회 운영과 관련된 실질적인 사례로 진행되었다. 박민수 강사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내용의 열띤 강의에 교육에 참석한 법인 대표자들은 공감으로 호응하면서 심도있는 질문을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제도는 영화 ‘도가니’ 열풍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인권침해 논란이 증폭되면서 2013년에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어 법인의 이사 중 1/3을 사회복지위원회 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한 이사 중에서 선임해야 한다는 제도이다. 한편, 법정사무 기관인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40명에 대하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매년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관리 및 추천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영화 ‘크게 될 놈’의 원작 실화, 책 펴내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저자의 인생 이야기, 영화 ‘크게 될 놈’ 주인공인 김기강의 실존 인물인 김기성.주인공인 김기강의 실존 인물인 김기성의 삶의 스토리가 책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 책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학생 때 친구들과 도둑질한 죄를 혼자 뒤집어쓴 그를 향해 마을 이장님은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기성이는 크게 될 놈이여!”라고 하고, 그 말이 그의 마음에 박힌다.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려고 간 서울에서, 공부와 담쌓고 산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허드렛일뿐이었다.빨리 성공해 고향 어른들에게 “기성이는 이렇게 될 줄 알았어!”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돈을 벌어야 했다.결국 그는 도둑이 되고, 강도가 되었다. 그리고 큰돈을 한 번에 쥐려고 친구들과 현금 수송차를 강탈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죽이고 말았다.1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면서 아무도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싸우고, 필요하면 교도관을 인질로 잡아 인질극을 벌였다. 상상 이상으로 독하게 살았던 그는 건강을 잃고 죽음을 가까이 느끼면서 처음으로 인생을 뒤돌아본다.그리고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다르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다.그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몇 년 만에 독방을 나와 일반 방에서 생활한다.그곳에서 만난 무기수가 건넨 책 한 권, 그 책에서 그는 새 길을 찾는다. 그리고 16년 만에 출소하면서 죄를 짓지 않을 자신이 없어 새 삶을 준 책의 저자에게 도움을 청하고, 저자는 그의 손을 잡아준다. 그 후 그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교도소의 재소자들과 자신이 찾은 행복을 나누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책 말미에서 이렇게 말한다.“내가 약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어떻게든지 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려는 생각만 했고,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 수 있는지만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로 나는 약한 사람이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었다. (중략) 나도 내 인생에서 자유를 제했다. 어쩔 수 없어서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다. 나는 나를 이끌어주는 분을 따라 살면서 내가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을 했고, 기대할 수도 없었던 행복 속에 잠겨서 살았다. 케냐 카미티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마인드교육학교와 신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벅찬 감동과 감격을 나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들의 웃음, 그들의 눈물, 그들의 감사, 그들의 꿈과 소망…. 그때 내가 보았던 광경들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저자 김기성은, 목포 앞바다 작은 섬 신안군 안좌도에서 1965년에 태어났다.고향에서 의리가 돈독한 ‘크게 될 놈’으로 통했던 그는 고교 졸업 후 돈을 벌려고 서울로 와서 자신의 성공을 기대하는 고향에 가려면 빨리 목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몇몇 친구들과 도둑질을 시작했고, 한탕을 노린 강도짓이 결국엔 살인으로 이어졌다.푸른 꿈을 품고 상경한 그는 교도소에서 16년을 지내야 했다. 약한 게 죄가 되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그는 싸우고 또 싸우며 누구에게도 무릎을 꿇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권의 책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책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그는 불혹의 나이 마흔에 출소해서 책의 저자인 목사님을 찾아가고, 그분의 멘토링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간다.이기적 자유를 포기할 때 진정한 자유가 주어지는 것을 경험한 그는 신학교를 졸업한 후 2016년부터 전 세계 교도소를 누비며 재소자들이 자신처럼 행복해지도록 이끌어주고 있다.◮목차1. 이야기를 시작하며2. 여기저기 불타 있는 초가지붕3. 기성이는 크게 될 놈이여!4. 이렇게 해서 언제 꿈을 이루냐?5. 점점 소용돌이 속으로6. 여긴 약하면 죄가 되는 곳이구나7. 이렇게 허무한 인생인데 왜 그렇게 살았을까?8. 형,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오?9.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도 못 드렸는데10. 너희들은 하늘을 볼 자격이 없는 쓰레기야11. 아버지,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12. 나는 반격한다13. 세계의 재소자들을 가슴에 품고14. 그러나 나는 실제로 약한 사람이었다부록/포토 갤러리, 주요 활동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
영광작은영화관!! 사운드로 가치를 더하다“분노의질주: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 최초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관람하세요!! 5월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영화로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배급사 유니버셜 픽쳐스는 6월 25일 예정인 북미보다 한 달 앞서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이유를 ‘현재 정상 영업을 하고 꾸준히 최신영화도 개봉하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극장에서의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대도시 멀티플렉스 못지않은 큰 스크린과 최신 음향설비를 갖추고 있다. 상영관은 1관 295인치, 2관 388인치의 화면으로 2K(Full HD급) 해상도로 상영된다. 오디오는 돌비사의 최고사운드 기술인 DOLBY Atomos, DTS 5.1채널 입체사운드를 기반으로, 스크린 후방(전면), 좌/우 벽면, 뒷면까지 총 14개(1관12개)의 JBL스피커를 통해 음원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음향전문가가 상영관별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오디오 시스템을 조정했다.”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액션영화 관람은 사람, 장소, 사물,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여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관람객은 마치 영화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온전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자리 띄어 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음료만 가능), 환기, 1일 1회 이상 공간방역작업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1-5501)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
5월 가정의달, 맘(Mon)편(Fun)한 데이 이벤트영광군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군민 초청 시사회”를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맘(Mon)편(Fun)한 데이(Day)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번 상영작은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남녀노소 모든 취향저격을 위한 시사회 영화로 선정하였다. 먼저, 5월 4일(화)과 6일(목)은 어린이를 위한 영화‘옥토넛’과‘크루즈패밀리’를 상영하며 관내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단체관람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5월 5일(수)과 7일(금)에는‘자산어보’,‘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상영하며, 초청 시사회티켓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한정 수량이 배부 된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 입장시에는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 자리 띄어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모두가 소중한 시간 마음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정하고 깨끗한 영화관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민초청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음을 알리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yeonggwang.scine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1-5501)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
방역소독 완벽! 안심하고 영화 관람하세요영광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영광작은영화관에 대해 방역수칙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영광작은영화관’은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자리 띄어 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 기존 방역지침 준수 외에 추가로 1일 1회 이상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 관람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94㎡, 지상 1층 건물을 신축하고 2개관 109석 규모로 지난달 3월 4일에 개관하였다. 영화관은 1관 49석(2D), 2관 60석(3D), 매표소, 매점,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영광군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볼 때 엄중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며 “영광작은영화관이 앞장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생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상영 회차 및 관람인원은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1-5501)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
불갑면 순용리 전 청년회장 아름다운 기부불갑면에서는 박 재(전 청년회장)씨가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손으로 직접 깍아 만든 연수목 지팡이 22개를 기부하여 화제다. 박 재씨는 손재주가 많아 무엇이든지 만들어야겠다 하고 맘을 먹으면 뚝딱 하고 만들어내는 성격으로 연수목을 직접 베어 깍고 3회 이상 옻칠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이 가득 들어간 연수목 지팡이를 완성하여 기부하였다. 연수목(감태나무)은 예로부터 벼락을 맞은 나무를 가지고 지팡이나 도장들을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니면 생명이 연장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나무로 어르신들의 지팡이를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되는 나무의 한가지이다. 박 재씨는 “두께가 얇은 것은 할머니들에게, 두꺼운 것은 할아버지들에게 드리세요”, “다음에 더 깎아서 기부할게요”라며 이야기하였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우리 불갑면에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가 계속 이어져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지팡이를 사용하여 허리를 곧게 펴고 날마다 웃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라고 말하였다.
-
영광작은영화관 3월13일~19일 영화상영 안내▶ 3월 13일(토) 영화상영 (1관) 11:20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더빙) 13:35 / 미나리(12세) 15:50 / 미션 파서블(15세) 17:55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자막) (2관) 11:00 / 미나리(12세) 13:15 / 미션 파서블(15세) 15:20 / 미나리(12세) 17:35 / 미션 파서블(15세) ▶ 3월 14일(일) 영화상영 (1관) 11:20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더빙) 13:35 / 미나리(12세) 15:50 / 미션 파서블(15세) 17:55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자막) (2관) 11:00 / 미나리(12세) 13:15 / 미션 파서블(15세) 15:20 / 미나리(12세) 17:35 / 미션 파서블(15세) ▶ 3월 16일(화) 영화상영 (1관) 14:50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더빙) 17:05 / 미나리(12세) 19:20 / 미션 파서블(15세) (2관) 14:10 / 미나리(12세) 16:25 / 미션 파서블(15세) 18:30 / 미나리(12세) ▶ 3월 17(수) 영화상영 (1관) 14:50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더빙) 17:05 / 미나리(12세) 19:20 / 미션 파서블(15세) (2관) 14:10 / 미나리(12세) 16:25 / 미션 파서블(15세) 18:30 / 미나리(12세) ▶ 3월 18(목) 영화상영 (1관) 14:50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더빙) 17:05 / 미나리(12세) 19:20 / 미션 파서블(15세) (2관) 14:10 / 미나리(12세) 16:25 / 미션 파서블(15세) 18:30 / 미나리(12세) ▶ 3월 19(금) 영화상영 (1관) 14:50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전체,더빙) 17:05 / 미나리(12세) 19:20 / 미션 파서블(15세) (2관) 14:10 / 미나리(12세) 16:25 / 미션 파서블(15세) 18:30 / 미나리(12세) ※ 영화시간표는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문의전화 : 061-351-5501)
-
비긴 어게인! 영광작은영화관 개관영광군은 오는 3월 4일 ‘영광작은영화관’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94㎡, 지상 1층 건물을 신축하고 2개관 109석 규모로 지난해 12월에 준공되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관식을 잠정 연기했었다. 영화관은 1관 49석(2D), 2관 60석(3D), 매표소, 매점,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장흥 정남진시네마(`15년)을 시작으로 고흥, 진도, 완도, 곡성, 화순, 보성에 이어 전남 8호점이며, 1990년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영광영화관들의 맥을 다시 잇는 소규모극장이다.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접 운영하고, 개관 기념으로 3월 5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영광군민(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영화 미나리, 고백)를 갖는다고 밝혔다. 무료시사회 초대권은 각 읍․면별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배부․접수하며, 영화관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상영 회차 및 관람인원은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0-5400)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