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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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8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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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8월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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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5 여전히 열악한 환경의 문화 · 예술인들, 영광군이 함께 지키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흔히들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영광 예술인들의 기·예능의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기능 보유자의 타계와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대를 잇겠다는 전승 교육사가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 군은 판소리 1인 창무극 심청가 예능 보유자인 공옥진 여사에 이어 전통 혼례음식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최윤자 선생님을 비롯하여 전국 고수대회 최연소 수상자인 한수산 선생을 포함한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있습니다. 2015년 연극배우 김운하 씨가 비좁은 고시원에서 숨진 후 ‘예술인 복지법’이 생겨났지만, 무형문화재 등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은 여전히 배고픈 현실이라 안타깝습니다. 실적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예술인 활동으로 증명이 어려운 예술인들은 실질적으로 정부의 지원도 불가피해 현실적으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못 하는 취약한 분야인 것도 문제이지요. 특히 영광군에는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전수 교육관조차 없는 실정이니 문화 예술이 얼마나 발달을 할 수 있을까요? 작은 소도시 영광군에는 무형문화재가 속속들이 탄생해 왔습니다. 하지만 젊은 전승자와 이수자가 유입되어 기능과 예능을 전수받지 않으면 무형문화재의 맥이 끊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영광군이 처한 문화재의 현실이지요. 영광군의 자랑인 국가 무형문화재 중 ‘공옥진 여사의 창무극’은 명맥조차 끊겨버렸으니 말입니다. 2012년 기능 보유자 공옥진 여사가 세상을 떠났고 전수자를 남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답니다. 공 여사에 대한 무형문화재 지정이 늦어진 바람에 전수자 양성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나버렸으니 너무나 비통합니다. 공옥진 여사는 ‘병신춤’으로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했다고 하나 정부 기관에서는 그의 춤이 병신을 흉내 내는 병신춤이라며 비하하고 외면했으니 문화인의 소양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으니 혀를 내 두르게 하는 안타까움이 따를 뿐. 고향인 우리 영광군에서 조그만 방에서 투병과 생활고로 거의 몸은 운신도 못하는 때에서야 무형문화재로의 지정된 것, 그마저도 전수자 없이 타계하여 무형문화재 지정 취소가 됨에 따라 공옥진 여사의 1인 창무극 활동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예술 연수소(영광읍 교촌리)가 유일하다 하니 우리 군의 문화 수준 또한 짐작할만하겠지요. 그뿐인가요. 영광군의 전통 혼례 음식 명인으로 2017년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은 최윤자 선생님은 여전히 조리할 수 있는 전수관조차 없어 전수자들을 양성하지 못함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문화재로서의 기능을 널리 전수하고자 영광군에 몇 회에 걸쳐 호소를 요청했지만 더 큰 명분을 가져오라며 예술인으로서의 기능을 존중받지 못하셨다니 말입니다. 무형문화재들의 기·예능은 하루아침에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주고 살 수도 없지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없으면 무형문화재는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현재 타 시도는 자체적으로 문화인에 대한 육성을 아낌없이 한다는데, 영광군은 무형문화재원을 갖고 있는 영화로움을 누리고 있음에도 무형문화재를 방치하고 내버려 두니 혀를 내 두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지요. 무형문화재 기능과 예능을 익히려는 전수자에 대한 지원이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맥을 잇기 위해선 전승 교육사도 전수 교육관 절실해 보입니다. 문화유산의 보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전수 교육관을 만들고, 기능과 예능을 계승할 인재를 길러내는데 전폭적인 군의 지원이 앞으로 영광군의 격을 높이는 문화 품격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우리 영광군의 문화를 우리 영광군이 함께 지켜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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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오버 앙상블‘친친클래식’공연을 선사한다. ‘친친클래식’은 2014년에 창단되어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를 토대로 음악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어우러진 팀으로 소개되어 대중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바리톤 이건, 장선근, 조형빈과 테너 김진우, 장재연, 공성준으로 구성되어 끊임없는 노력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매력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West Side Story’중‘Tonight’,‘Volare’, ‘아름다운강산’, 영화‘국가대표’OST 중‘Butterfly’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무덥고 지친 일상에서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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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7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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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시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영광군여성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사전 직무교육과 함께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대학생 75명의 신청을 받아, 13일 공개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영광작은영화관 운영 보조, 장남감도서관 운영 보조, 대회 운영 보조, 물무산 행복숲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및 현장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이며, 1일 근로시간은 6시간으로 임금은 54,960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실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군정업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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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걸으면 기념품이 팡팡, 영광에서 서해랑길 걸어요영광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해랑길 걷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루누비」 앱을 설치·가입후 따라가기 기능을 켜고 서해랑길 영광구간 노선 1개 이상 완보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며 당첨자 50명에게 행사종료 14일 이내에 모싯잎송편을 증정한다.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하는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 노선에 해당하는 109곳의 길로 총 길이가 1,800km인 걷기 여행길로 지난 6월 22일 공식 개통했다. 영광군에는 서해랑길 5개 코스(36-40코스)가 있으며 총 길이는 79.1km이다. 서해랑길 36코스(L=14km)는 염산 옥실리 칠산타워 → 설도항 → 합산버스 정류장에 이르는 길로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와 기독교 순교사적지 1호인 염산교회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서해랑길 37코스(L=19.7km)는 서해바다와 갯벌을 바라보며 마을과 이어진 밭과 염전을 지나는 경로로 백바위 해수욕장 및 염산 갯벌랜드 산책로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서해랑길 38코스(L=15.4km)는 천일염이 생산되는 염전과 서해의 바닷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단지를 경유하는 곳으로 영화 독전의 촬영지로 알려진 코스이다. 특히 서해랑길 39코스(L=15.4km)는 백수해안도로와 불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숲쟁이공원을 경유하는 코스로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이다. 서해랑길 40코스(L=13.7km)는 영광의 대표적인 굴비를 맛볼 수 있는 굴비거리 및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영광 승마장이 위치한 홍농을 거쳐 구시포 해변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광활한 갯벌과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며 해안로를 따라 영광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61-350-5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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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걸으면 기념품이 팡팡, 영광에서 서해랑길 걸어요영광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해랑길 걷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루누비」 앱을 설치·가입후 따라가기 기능을 켜고 서해랑길 영광구간 노선 1개 이상 완보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며 당첨자 50명에게 행사종료 14일 이내에 모싯잎송편을 증정한다.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하는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 노선에 해당하는 109곳의 길로 총 길이가 1,800km인 걷기 여행길로 지난 6월 22일 공식 개통했다. 영광군에는 서해랑길 5개 코스(36-40코스)가 있으며 총 길이는 79.1km이다. 서해랑길 36코스(L=14km)는 염산 옥실리 칠산타워 → 설도항 → 합산버스 정류장에 이르는 길로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와 기독교 순교사적지 1호인 염산교회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서해랑길 37코스(L=19.7km)는 서해바다와 갯벌을 바라보며 마을과 이어진 밭과 염전을 지나는 경로로 백바위 해수욕장 및 염산 갯벌랜드 산책로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서해랑길 38코스(L=15.4km)는 천일염이 생산되는 염전과 서해의 바닷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단지를 경유하는 곳으로 영화 독전의 촬영지로 알려진 코스이다. 특히 서해랑길 39코스(L=15.4km)는 백수해안도로와 불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숲쟁이공원을 경유하는 코스로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이다. 서해랑길 40코스(L=13.7km)는 영광의 대표적인 굴비를 맛볼 수 있는 굴비거리 및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영광 승마장이 위치한 홍농을 거쳐 구시포 해변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광활한 갯벌과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며 해안로를 따라 영광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61-350-5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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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조조영화 시작으로 뉴노멀로의 도약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작은영화관이 오는 5일(화)부터 평일 상영시간을 3회차(오후 3회)에서 4회차(오전 1회, 오후 3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지난해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었다. 현재는 군민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으로서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상반기 12,145명이 관람하였으며, 개관 이후 총 관람객은 27,821명으로 군민 2인 중 1명이 영화를 관람한 수치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4월 해제) 이후에는 대작들의 영화개봉으로 지난 1분기 대비 관람객이 2.5배 이상 급증하면서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애용하는 영광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춘 이번 확대운영과 함께 10개 읍면에 설치된 홍보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최신영화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전군민이 문화로부터 소외받지 않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일 오전 상영을 통해 특히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평소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께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쾌적한 영광작은영화관으로 낭만과 감동의 시네마 휴가를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6,000원(3D-8,000원)이고, 정기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최신개봉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영화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yeonggwang.scinema.kr)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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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하반기 추가 모집순천시가 7월 한달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연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0년 7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중인 만21세~28세 청년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의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에게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1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전남도 내 도서, 영화, 공연, 학원수당, 여행 등 문화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및 타 시도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약 15,000여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복지비를 지급하였다."라며 "이번 하반기 추가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문화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