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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야 물렀거라! 영광군 농기계안전교육 농업인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영광군은 지난 13일, 15일, 18일 3일 동안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실시한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업인 소통교육이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인과의 소통을 위하여 1,50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500명씩 3일간 일정으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최초로, 전국 최다 인원을 한자리에 모시고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기간 내내 영하의 날씨와 4시간에 가까운 긴 교육 시간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의 높은 교육 열기로 매일 500여명이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교육 첫날 농업인 500여명이 각자 손 피켓을 들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를 담당하고 있는 김종진 강사의 농기계 안전교육과 자기경경연구소 대표인 김문경 강사와 청춘비전연구소 대표인 이경희 강사의 농업인 소통교육을 교육 일정별로 병행 실시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3일 연속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자칫 농기계안전교육만 실시하면 교육내용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데 농업인 소통교육을 병행하니 정말 좋았다”라며 딱히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한기에 이런 교육을 자주 실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속적인 투자와 질 높은 서비스로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전국 TOP 10』에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로 발돋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후농기계 교체구입과 신기종 농기계 추가 구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농기계 안전사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농기계 안전 교육을 잘 받으시고 농기계 안전사용 수칙을 준수하여 농업인 스스로가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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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영화상영 안내12월 23일(토) 영화상영 -10시 30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12시 00분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13시 50분 신과함께-죄와 벌 -16시 20분 신과함께-죄와 벌 12월 25일(월) 성탄특선 영화상영 -10시 30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12시 00분 더 크리스마스 -13시 35분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15시 20분 몬스터 패밀리 -17시 00분 신과함께-죄와 벌 22일 무료상영영화는 현재 협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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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무료 영화상영 안내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7시 오후 5시 : 반드시 잡는다 오후 7시 :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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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용후핵연료 과징 방안 강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안정적인 재정확충을 위하여 사용후핵연료를 지역자원시설세 항목에 추가하는 지방세법 개정을 위한 입법 지원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신규 세원발굴을 통한 세수입 증대를 위하여 지난 2017년 6월 29일부터 30일(2일간)까지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방세학회 및 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방세 세미나”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여 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 당위성 및 제도 마련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지난 12월 6일에는 광주ㆍ전남지역의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대상에 사용후핵연료 항목을 추가하는 지방세법 개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영광군이 원전소재 5개 지자체중 가장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대상에 사용후핵연료 항목이 추가되면 매년 385억원(전남도 135억원, 영광군 250억원)의 세수입이 기대된다. 지난 11월 29일, 사용후핵연료 과징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의소위원회에서 행정안전부는 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는 타당하다”며 이개호·강석호·유민봉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수용한다는 의견을 제출하였으나,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와 사용후핵연료 관리부담금 납부로 인한 “이중과세”를 주장하며 불수용 의견을 제출함에 따라 법안심의소위원회에서 세율 적정성에 대한 검토를 위하여 “의결 보류”함으로써 법안이 계류 중에 있다. 또한, 방사성방재구역 확대에 따른 해당지역 재정지원을 위해 김병관 의원이 지역자원시설세 원전발전량 세율을 1원에서 1.2원으로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해서 행정안전부는 세율 인상폭이 낮아 재원 배분시 기존 지자체의 세수 감소가 예상되고, 이로 인한 지자체 상호간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로 신규 편입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별도의 재정지원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며 “신중 검토” 의견을 제출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부담이 우려된다며 “불수용” 의견을 제출하였다. 아울러, 원전소재 시ㆍ도와 시ㆍ군에서는 원전 가동이 부정적인 지역이미지로 인한 농산물 판매 저조 등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따른 보상 차원의 당초 입법 취지에 따라서 “적극 반대” 의견을 행정안전부에 전달함에 따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의소위원회에서 계속심사를 위해 의결을 보류함으로써 법안이 계류 중에 있다. 영광군에서는 앞으로도 국회 의사일정 및 입법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행정안전부 실무진과 원전소재 지자체 등과 수시 정보를 교환해 나가면서 사용후핵연료 과징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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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입자동차 가격보다 비싼 농기계, 겨울나기 요령값 비싼 농기계는 수입차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쉽게 내버려 두기보단 꾸준한 관리와 수명 연장 사용에 대해 노력하고 애지중지(愛之重之)하자. 겨울철 농한기는 농기계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보관 요령과 방법을 알아둘 필요성이 있다. 겨울철 농기계 고장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중점 관리 요령을 알아보자. ▶기계의 각 부분 그리스 주입하기 ▶엔진오일 상태 점검과 주기적, 순차적 교환 ▶연료탱크의 물 또는 녹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료탱크에 가득 채워두기 ▶냉각수는 꼭 농도에 맞는 부동액 사용하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방전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기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시동 걸기 ▶체인, 와이어류, 회전 부위 등의 녹 발생 방지를 위한 주유 또는 그리스 발라주기 ▶페인트가 벗겨진 차체 부분 페인트 칠 하기 ▶타이어 공기압은 표준보다 많게 하고, 바퀴의 앞‧뒤에는 굄목 받치기 등이 있다. 또한 농기계는 연료와 각종 유류(엔진·미션·유압오일, 그리스 등)가 주입되는 만큼 화재 위험도가 높으므로, 보관 장소의 화재 예방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화재 진압 장비로 소화기, 모래나 물탱크, 각종 장비를 사전에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철은 농기계 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보단 관리 소홀과 방치, 창고나 주변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물적 피해가 많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겨울철 뉴스에서 쉽게 접하는 농기계 보관 창고의 화재 발생과 농기계 고장, 사고 등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피해가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는 농업에서 뗄 수 없는 존재로 각별한 관리와 보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하고, 고급 수입자동차 가격만큼 비싼 농기계 구입 부담이 크므로 잘 관리하여 농가 경영에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 사용·관리로 사고와 과다한 수리비 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현명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업인 재산과 생명보호 실현과 2018년을 대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2017년 12월 13일(영광·불갑·군남), 15일(백수·염산·홍농), 18일(대마·묘량·군서·법성)”, 3일간 영광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3개읍 7개면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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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1회 영광군평생학습축제’성황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8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제1회 영광군 평생학습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기쁨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린이 동아리부터 70~80대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관내 평생학습 38개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난타, 댄스, 판소리 공연 등 학습동아리들이 평소 틈틈이 익혔던 평생학습의 결과 발표 경연대회 및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로 구성 진행되어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의 정취와 함께 학습의 즐거움을 나눴다. 또한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70~80대 어르신들로 구성된 영광읍‘시조합창동아리’가 최우수상을, 판소리·민요(마미숙 강사)동아리와 군서면 사물놀이 동아리가 우수상, 백수읍 라인댄스·우도농악 2개팀과 영광읍 더춤예술단(전통무용) 3개팀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평생학습 축제는 남녀노소 모든 군민이 주인공이며, 군민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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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및 소양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5일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문화활동 및 소양교육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문화활동 및 교육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했다. 트로트, 민요, 색소폰 연주 등의 천년의 빛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노은아 실버 활동 지도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100세 인생설계 교육,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 협회 박일서 광주지회장의 ‘웃음은 만병통치약’ 등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매우 열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일상 속의 작은 부분에서나마 문화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와 교육의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시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주셔서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자”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여 9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노노케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봉사, 스쿨존 교통지원, 영유아 및 청소년 교육지원, CCTV 상시 관제, 주정차 질서계도 등 16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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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가족 시트콤 “춘몽”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7일 오후 3시, 7시에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춘몽, 꿈이었네”를 공연한다. “춘몽”은 한국적 서정성의 아름다움인 해학과 정을 기조로 텍스트화했다. 꿈이라는 기호 속에 각기 다른 사건들이 시트콤의 에피소드처럼 빠른 템포로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우리 일상의 내 모습도 우리 이웃의 모습도 보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즐기면서, 때로는 분노와 탄식으로 때로는 미소와 기쁨으로 무대를 지켜볼 것이다. 다양한 시트콤 스타일의 변화들을 즐기면서 마지막 한 번의 극적인 반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정한용, 최초우, 윤희철, 지미리, 이성경, 강인영, 김성호, 박슬기샘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평범하지만 흔하지 않은 가장, 남편이자 아빠를, 진정성을 담아 표현해 낼 정한용의 연기는 놓칠 수 없는 작품의 관람 포인트로 국민남편 국민아빠로 변신하는 탤런트 정한용을 보는 재미와 악몽 같은 현실이 꿈으로 깨어나는 마지막 반전의 묘미가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우리 고장 영광 법성 출신의 박슬기샘 배우가 리포터 최, 미쓰리, 송알바 등 1인 다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6일(수)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 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 예매나 현장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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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영광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7회 영광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9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기관사회 단체장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유화’, ‘노래의 날개 위에‘,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한 하모니와 퍼포먼스로 선보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고창 모양합창단과 JS뮤지션스그룹의 공연은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영광 여성합창단 관계자는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 정기연주회가 군민들의 정서함양 및 문화욕구 충족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영광 여성합창단은 지난 2006년에 창단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2011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출연하여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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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22일 저녁 7시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청소년 및 군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창단 이래 3회 째로 단원 57명이 호흡을 맞춰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온 클래식 곡들을 청중들 앞에서 연주했다. 연주회에는 수준높은 음악을 감상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객원 및 협연 연주자 19명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회를 만들었다. 연주회에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과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 청중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40명으로 구성되어 금년에도 비룡양로원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청소년문화축제 등 관내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