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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영광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오버 앙상블 ‘쇼인어스’ 콘서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테너 김주형, 노범주, 서재원과 바리톤 이준희, 조인학으로 구성된 5인조 성악그룹으로 최고의 실력은 물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 구성까지 더해 최상의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 최신가요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결합하고 재구성하여‘쇼인어스’만의 개성있는 레퍼토리로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구성과 함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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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세미나 영광군에서 개최영광군은 지난해 5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을 개최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진흥조례 개정 입법을 예고하는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행정 업무를 추진하는 중에 2022년 06월 27일(월) 10시부터 영광군 예술의전당에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다고 하였다. 세미나에는 전라권 각 지역 관광두레 PD들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 사례공유와 전라도 관광두레 간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 내 지역 문화 관광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일정을 확정했다.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세미나는 전남 목포시 정우영 관광두레PD, 전북 고창군 김보영PD, 전북 임실군 정유진PD, 전북 진안군 이현정PD, 전남 장성군 정지은PD가 관광두레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다. 영광군 문화관광 관계자는 “영광군을 넘어 전라도권의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광군 청년 일자리 관계자는 “영광군 마을공동체, 청년 싱크탱크와 지역 문화 관광과의 접점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영광군 관광두레 차상혁 PD는 영광군에서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여, 영광군 문화관광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영광군민 중에 문화관광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이 많이 참여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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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아카데미 6월 강연,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영광군은 오는 28일(화) 16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초빙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세계를 리드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실행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타임즈에 사비로 ‘독도’ 광고를 진행했으며, 이후 MBC 무한도전과 비빔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신문에 독도 및 동해, 위안부 등의 이슈를 광고에 실어 크게 주목을 받는 등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영광아카데미 신청은 영광군 대표홈페이지(교육복지→사업소개)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영광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군 총무과(☎350-4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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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 학교) 교육 실시영광군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이 자연과 정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원에 대한 욕구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학교) 교육』을 6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실질적인 화훼 가꾸기, 수목 전지·병해충 관리 요령과 정원 만들기를 교육하며 이론보다 실습위주의 교육을 주로 다룬다.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학교) 교육』은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이루어지며 영광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예술의 전당과 인접해 있는 우산공원은 수목 전지․전정작업 등 실습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학교) 교육』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김은일)에 위탁하여 진행하며 이론 20시간, 실습 50시간, 총 70시간 동안 정원식물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조성 방법, 정원운영·관리 등의 교육과목으로 실시한다. 1인당 교육비는 85만 원으로 수강생이 10만원을 부담하고 영광군에서 75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정원 가꾸기를 희망하는 군민에게 정원 교육 실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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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수료식 개최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발전 선도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3일부터 10주간에 걸쳐 부부학, 인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강의로 운영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21명이 영예로운 수료패를 수여받았으며,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지금까지 3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장오 부군수는 “배움은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기회로 여성자치대학 과정을 수료한 여러분 모두가 시대적 흐름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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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5월에 찾아가는 문화강연 실시영광군은 오는 31일 16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찾아가는 문화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역사를 테마로 국내 최고의 역사 전문가인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우리 역사 바로알기’란 주제로 수준 높은 강연을 준비하였다. 신 교수는 조선시대 역사전문가로서, KBS <역사추리>, <TV 조선왕조실록>, <역사스페셜>과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 역사 지식을 쉽게 전달하여 우리나라 역사를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의는 대면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운영하며, 대면 강연에 함께하지 못하는 군민은 영광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강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역사 전문가를 초빙해 역사가 갖는 깊은 의미를 깨닫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마련한 이번 강좌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문화강연 신청은 영광군 대표홈페이지(교육복지→사업소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군 총무과(☎350-4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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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연수 실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은 5월 19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유·초 운영위원과 간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학년도에 학교운영위원으로 선출된 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운영위원회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는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소통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소통법을 강의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춘곤 교육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 영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자치의 꽃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유·초·중·고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한 운영위원회 역할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은 “학교운영위원이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학교 운영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19일에 이어 5월 23일, 중·고 운영위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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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KBS와 함께하는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영광군은 올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영광법성포단오제를 개최하며 전국노래자랑, 국악한마당 등 KBS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프로그램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장수 국민 음악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법성포뉴타운 특설무대에서 6월 4일 14시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배일호, 진성, 김혜연, 장민호, 설하윤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최초의 야외녹화라 상징성을 더한다. 예심은 6월 2일 13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고 예심에 참가하고자 하는 영광군민은 군청 문화관광과, 각 읍·면 사무소에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국악한마당은 명인의 전통 음악에서부터 우리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국악인들의 음악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으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행사장 주무대에서 6월 2일 19시 30분부터 본 녹화가 진행되며 억스, 남상일, 박애리, 김태연, 안숙선, 난장 앤 판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3년 만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KBS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5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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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2022년 기획프로그램 공모영광예술의전당 공연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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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불갑사 사적지정 학술대회’ 개최영광군은 지난달 29일, 영광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불갑사(주지 만당) 및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와 함께 불갑사 사적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광 불갑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불갑사의 영구적 보존가치를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달랐다. 또한 불갑사의 역사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고려・조선시대 불갑사 중흥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으로서 불갑사의 가치를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14~18세기 영광 불갑사의 역사와 위상, ▲17~18세기 불갑사 중창으로 본 조선후기 가람배치와 건축특성, ▲조선후기 불갑사 조각승과 승려문중 5가지, ▲불갑사 산내암자 역사와 현황 ⑤불갑사 사적지정의 당위성과 지정을 통한 가치확산 총 5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불갑사의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자료를 구축하는 토대로 삼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의 불갑사의 가치를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