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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손미나 작가 초청 영광 아카데미 강연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6일(수) 16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손미나 작가 초청 ‘11월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손미나 작가는 前 KBS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과 ‘9시 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이자 허프포스트(미국의 인터넷신문) 코리아 편집인,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손 작가는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여행작가로 세상을 누비며 도전한 경험과 한국과 세계를 비추는 글로벌 문화전도사로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 신청은 영광군 대표홈페이지(교육복지→사업소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군 총무과(☎350-4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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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2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식품위생교육 이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2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점 영업주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3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수하였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영업자 준수사항, ▲개인위생관리, ▲식품 취급 시 지켜야 할 사항, ▲식중독 예방교육, ▲좋은식단실천 음식문화개선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강조하였다. 더불어, 영업주 일동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열린 주방으로 위생적인 주방문화 개선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는 비대면 교육으로 올 연말까지 모두 이수해야 한다”며, “위생교육에 관한 문의는 스포츠산업과 위생팀(☎061-350-5564)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061-351-2656)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외식업 대표 한분 한분이 훌륭한 조리사이며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분이다”며, “군민과 영광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과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으로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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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와 청렴이 함께 하는 청렴콘서트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문화가 함께하는 ‘2022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신규 공직자 두 명이 대표로 무대에 올라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그 후 진행된 청렴 연극은 공직자가 마주할 수 있는 상황들을 연극으로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아카펠라 D.I.A(다이아)팀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청렴특강은 올해 5월 19일에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에 대해 단순 주입식이 아닌 빙고 게임을 통한 교육으로 300여 명의 공직자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이라는 한배를 탄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업무로 지친 영광군 공직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청렴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공직자 청렴서약서 서명운동 전개, 찾아가는 부패방지교육, 청렴해피콜, 청렴캠페인 실시 및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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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아카펠라 노래숲」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7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아카펠라 노래숲’공연을 선보인다. 사랑과 평화, 희망을 노래하는 아카펠라‘노래숲’은 싱어송 라이터, 시노래, 인디밴드,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해외․국내공연은 물론 축제, 방송까지 아카펠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3·1 운동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싱글앨범‘평화 아리랑’을 발매하여 노래창작, 편곡 실력까지 입증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아침이슬, 사노라면, 사계, 상록수’등을 새롭고 짜임새 있게 편곡한‘1987메들리’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희망을 담은 ‘민들레 날아올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팝송‘Imagine’, 관객들과 호흡하며 재미있게 아카펠라로 함께 부를 수 있는‘The Lion Sleeps Tonight’등 멋진 화음과 더불어 가슴 따뜻해지는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당일 공연시간에 맞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으로 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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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제4회 영광군 청년문화‧예술행사 성황리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영광 예술의전당 앞 광장에서 2022년 제4회 영광 청년의 날 기념 「영광군 청년문화‧예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피 핼러윈’이라는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기상천외 핼로윈 코스튬, 청년버스킹, 핼러윈 노래방, 맥주파티, 체험행사 등 가을 정취가 흠뻑 느껴지는 밤하늘 아래 온 가족이 어울려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끝나는 시간까지 즐기고 참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를 주관한 누리보듬 박성호 대표는“영광군에서 핼러윈 행사는 처음 개최된 것 같다”며, “온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청년들에게 희망과 발전의 기회를 도모하고자 영광군에서는 여러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청년전용예산제를 운영하여 청년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겠다”며, “문화예술분야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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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방사능방재교육 실시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강종만)는 10월 21일(금) 10시 영광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군 안전관리과와 함께 18개소 시설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이날 교육행사에서 감시위원회위원장인 강종만 군수는 방사능방재교육에 참여해주신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항상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힘써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와 더불어 격려의 인사말을 전하고, 금번 방사능방재교육의 취지는 방사능 비상상황 발생 시 우리 군민의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데 있다고 참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번 방사능방재교육은 원자력발전소 원리, 방사선/능의 이해 및 감시기구 홍보에 대하여 한빛원전환경․감시센터 박응섭 소장의 교육과 더불어 방사능비상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영광군청 안전관리과 김동선 주무관의 교육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방사능방재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노인, 심신장애인 등)에게도 방사능 비상시 대응역량 강화 및 전달이 되는 기대효과와 더불어 2023년도에도 영광군과 감시센터에서는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교육을 지속적,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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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걷기 캠페인 실시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20일, 예술의 전당 주차장에서 민․관기관 관계자 등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치매로부터 가장 자유롭고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치매극복 걷기 캠페인을 우산공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실천으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 전달과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며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치매가 고령사회의 핵심이슈로 국가 책임제를 천명한 만큼 개인에게만 국한된 질병이 아닌 사회적 질병임을 인식하고 군민과 함께 치매로부터 가장 자유로운 위대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해 관내 376개소 전 경로당을 방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뇌청춘 건강교실, 치매파트너,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 쉼터, 치매 진단비와 치료관리비 확대지원 등 치매친화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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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어린이공연 [매지컬 무브먼트] 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오후 2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획공연‘매지컬 무브먼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 영광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6~7세)을 우선으로 사전에 접수하여 총 460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마술사와 어린이 관람객들이 함께 펼치는 오프닝과 재치있는 입담의 마술사 등장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변검무대와 환영술, 순간이동과 현대적인 패션을 주제로 한 컨템포러리 매직, 관객의 생각을 읽어내는 멘탈매직 등을 선보였다. 특히, 세계마술대회에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비둘기 마술과 서커스를 표방한 슬랩스틱 코미디, 감미로운 음악과 화려한 조명, 레이져쇼 등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MZ세대, 어르신까지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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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6회‘노인의 날’기념식 및 어르신 위안 행사 개최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7일(금)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26회 노인의 날’기념식 및 어르신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3년여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강종만 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및 도의회 박원종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표창대상자를 포함하여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고생하신 분들을 위로하고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식전공연으로 영광시니어합창단의 멋진 노래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건강체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발표, 경품추첨, 가수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김학실 지회장은 기념사로 “세계적인 역사학자 토인비는 우리나라 효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다”며, “한국이 인류 문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핵심은 바로 효사상이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축하 메시지로 “지금의 발전된 영광이 있기까지 어르신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영광의 미래는 보다 풍요롭고 잘사는 영광을 만드는데 다함께 동참하고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하나된 영광, 통합된 영광을 만드는데 여기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주역이 되어 애정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영광사랑에 헌신적이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하여, 100원 버스 운행, 경로당 부식비 인상, 목욕이용권 확대추진, 위민행정 약속 등 편안한 노후를 위한 사업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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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거리퍼레이드 교통 통제 구간 안내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e-모빌리티 거리퍼레이드를 위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광종합터미널 앞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차량통제는 안경매니저~원불교한약방 구간이며, 차량 통행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6차선 중 3차선만 통제하여 나머지 3차선을 이용해 양방향 통행을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구간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므로 되도록 우회 통행 및 신호수의 안내에 군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4일 오후 3시에 개최하는 e-모빌리티 거리 퍼레이드는 예술의전당에서 출발하여 KT&G사거리, 터미널사거리, 한전회전로터리를 지날 예정이다. 농업용 전기차와 초소형전기차, 대학생 자작 전기차 등 e-모빌리티 차량이 행진하며, 태권도 공연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도 함께 마련하여 영광읍 시가지를 엑스포의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