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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불어라 동남풍」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3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퓨전국악 3인 3색 바람소리 ‘불어라 동남풍’ 공연을 선보인다. ‘불어라 동남풍’공연은 판소리 오선지, 플롯 서현주, 대금 이지유, 타악 이미연, 피아노 정아라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라부’가 펼치는 무대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힐링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연’, ‘시간을 거슬러’, ‘상사화’, ‘아름다운강산’ 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흥겨움과 애절함을 오가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 관객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음악으로 퓨전국악밴드 ‘라부’만의 3인3색 바람소리가 영광군민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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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6회 영광군민의 날 수상자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과 23일,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 심사위원회를 각각 개최하여 군민의 상에는 김용식 님을 행남효행상에는 김종수 님을 선정했다. 군민의 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서 일하였거나, 군민화합과 사회윤리를 준수하며 도덕 선양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행남효행상은 효행이 지극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광읍 김용식(48년생) 님은 다양한 자원봉사 및 장학금 기부활동으로 봉사활동의 저변을 넓혔다. 또한, 영광우도농악보존회 이사장으로서 우도농악의 보존 및 발전에 힘써 지역 문화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렸으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장으로서 지역 대표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영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자치문화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였다. 행남효행상 수상자로 선정된 불갑면 김종수(46년생) 님은 넉넉하지 않은 생활 속에서도 8년 10개월째 치매에 걸린 거동이 불편한 92세의 노모를 부양하고, 뇌경색으로 몸이 불편한 50세의 자녀의 수발까지 들고 있지만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이웃을 돕는 등 솔선수범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었다. 영광군은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제46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의 상과 행남효행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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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오버 앙상블‘친친클래식’공연을 선사한다. ‘친친클래식’은 2014년에 창단되어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를 토대로 음악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어우러진 팀으로 소개되어 대중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바리톤 이건, 장선근, 조형빈과 테너 김진우, 장재연, 공성준으로 구성되어 끊임없는 노력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매력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West Side Story’중‘Tonight’,‘Volare’, ‘아름다운강산’, 영화‘국가대표’OST 중‘Butterfly’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무덥고 지친 일상에서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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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청소년 그린에너지 독서 발표대회 성료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원전)가 7월 13(수)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 강당에서 ‘2022년 영광군 청소년 그린에너지 독서 발표대회 시상식’을 시행했다. 「영광군 청소년 그린에너지 독서 발표대회」는 지역 학생들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과학적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한빛원전이 주관하고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이 후원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전접수 결과 총 14개교 36팀 108명이 참여 하였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20개 팀이 지난 6월 29일 영광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금일(7.13) 총 20개 팀 59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초등부 영예의 대상은「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를 주제로 발표한 홍농초등학교이며, 중·고등부 대상은 「우리는 착각속에 살고 있다」을 주제로 발표한 홍농중학교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 시상은 각 부분별 상장과 부상으로 대상 2팀 각 1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70만원, 우수상 6팀 각 50만원, 장려상 10팀 각 20만원의 영광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영광지역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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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예술의 전당에서 영광군 한우협회 주관으로 관내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김점현 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한우 산업은 사료 가격이 상승하고 한우 가격은 하락하는 등 고난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며,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한우 농가들의 자구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라 가격이 인상되고 그에 따른 물가 상승이 축산물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는 등 급변하는 대외 축산환경 및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한우 농가 교육을 계기로 영광군 축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고, 관내 한우 농가들이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영광축산 발전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축산업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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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6회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46회 영광군민의 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광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전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군민의 날 대회장인 영광군수를 비롯해 읍‧면 이장단장과 번영회장, 언론인, 기관‧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군민의 날 일정 확정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의 날 개최를 통하여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위원장에 선임된 최은영 추진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성공적인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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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7월 9일(토)에 주말체험활동으로 영광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추진으로 이루어진 신나는 예술여행은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의 연극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연극 “다시 반짝일 수 있을까?”는 부상으로 인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여고생과 잊혀진 락가수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으로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면서 위로는 건내고 희망을 공유하는 힐링 스토리이다. 지역특성상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진행하였다. 학생들 또한 처음 접하는 무대예술공연으로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마음으로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의 줄거리가 질풍노도의 시기인 학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시간이 되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수업(주니어철인,봉사활동), 전문체험수업(ITQ자격증반),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댄스), 교과연계수업(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모집할 계획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분기별 주중체험과 주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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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조조영화 시작으로 뉴노멀로의 도약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작은영화관이 오는 5일(화)부터 평일 상영시간을 3회차(오후 3회)에서 4회차(오전 1회, 오후 3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지난해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었다. 현재는 군민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으로서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상반기 12,145명이 관람하였으며, 개관 이후 총 관람객은 27,821명으로 군민 2인 중 1명이 영화를 관람한 수치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4월 해제) 이후에는 대작들의 영화개봉으로 지난 1분기 대비 관람객이 2.5배 이상 급증하면서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애용하는 영광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춘 이번 확대운영과 함께 10개 읍면에 설치된 홍보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최신영화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전군민이 문화로부터 소외받지 않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일 오전 상영을 통해 특히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평소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께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쾌적한 영광작은영화관으로 낭만과 감동의 시네마 휴가를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6,000원(3D-8,000원)이고, 정기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최신개봉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영화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yeonggwang.scinema.kr)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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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강연 성료영광군은 지난 28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한국홍보전문가로 불리는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현장 참석을 통한 대면과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강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서경덕 교수는 강연에서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구독하고 신뢰하는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신문매체에 독도광고를 게재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비빔밥과 막걸리 광고를 제작해 올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일화 등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김치와 비빔밥, 그리고 한글을 통한 세계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에티켓, 창의력 사고와 적극적인 실행력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을 넘어 글로컬(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시대에 영광군민들이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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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작은 전시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7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성과평가회는 그동안 참가자들이 영광군에 살아보면서 체험하고 경험했던 것들을 사진, 글, 영상뿐만 아니라 체험활동으로 만든 결과물 등을 전시하여 서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기 참가자는 총 3명으로,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청년들이 4월부터 3개월간 영광군에 거주하며 청년창업사업장 탐방, 영광군 문화투어, 마을주민과 융화프로그램, 창업교육,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이번 참가자 중 1명은 영광군으로 귀농을 계획하고 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데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24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444)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