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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꿈드림센터, 영호남 문화교류를 위한 수학여행 다녀와..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영광꿈드림센터)은 지난 9월 20일(화)부터 22일(금)까지 2박 3일간 대구시/경주시 일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이뤄진 것으로, 공교육 청소년들로부터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정상 경험하지 못했던 수학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또래 간 긍정적 교류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학교 밖 청소년끼리 떠나는 수학여행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수학여행은 대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초대로 전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영광군, 여수시, 구례군‘ 5기관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계하여 2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수학여행 일정이 진행되었으며, 첫 날은 ’제 1회 대구시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참여하여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대학 학과체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진로 특강 과 체험활동을 통해 영호남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의 기회가 제공되어 더 의미가 있다. 영광꿈드림센터(센터장 김정화)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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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3일 청소년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취업지원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영광군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광군이 주최하고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에서 주관하여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기관별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일자리 사업부서와 유관기관의 의견교류 및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영광군, 광주광산고용센터, 전남광역새일센터 등 7개 취업지원 일자리 유관기관 간의 아이디어 공유와 지역 일자리 방향 설정 및 신규 사업 발굴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로 영광군 지역 맞춤형 고용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인 및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구직자는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350-5517)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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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체감하는 1조 원 시대가 진짜 찐!영광은 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맞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규모가 더 늘어나게 될지 아직은 알수도 없다. 특히 영광군의 재정은 민선 7기부터 폭팔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국가 공모사업에 부지런히 응시했기 때문이라는... 공모사업이 늘면서 새로운 사업들이 속속들이 시작되며 주민 복지에 질이 향상되었다. 이제는 더 깊숙이 들여다 볼 시점이 아닐까? 눈으로 보이는 변화가 실제로 군민들의 삶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점검해 볼 차례인 것... 또 새로이 지어질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활동이 전개되는지 또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실효성은 어떠한 수준에 이르럿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꾸준히 영광군의 인구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청장년층의 인구가 감소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매년 아이들 교육 때문에 영광군을 떠나고 있는 군민들과, 청년들도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고들 있으니. 아무리 곳간이 풍족해도 적재적소에 분배되지 않는다면 모두 헛일이 아닐까. 그동안 공모사업과 공모사업 관련 예산의 집행은 행정이 주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민선 8기에 눈에 띄게 바뀐점은 주민참여예산에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는 것! 특정단체나 법인 중심의 지원을 넘어 공공근로나, 일자리, 비유권자인 청소년들과 아동들의 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인구감소가 주는 단점을 상쇄시킬 만큼 인구감소에서 해답을 찾는 전환이 필요할 때인듯. 군단위 재정규모 1조원 시대라는 타이틀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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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방송토론위,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참가 신청 접수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학생부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참가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11월 12일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열린 토론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고양시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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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 또래상담자 연합회 심화교육 운영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 9월 17(토) 또래상담 기본교육을 이수한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심화교육을 운영하였다. 또래상담 심화교육이란 또래상담자들의 역량강화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여 서로 공감, 소통, 배려하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또래상담 심화교육에서는 또래상담자로서 ‘나’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원활한 상담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감정과 감정 반영에 대해 알아보고 도움 행동의 3단계 및 갈등 상황에서의 대처방법 등 다양한 상담 기법을 교육하였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심화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돕는 지지자의 역할을 하고 폭력의 현장에서는 방어자가 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 고 하였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만 9-24세)을 위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모래놀이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대인관계·가족갈등·학업 등의 문제로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1388청소년전화(061-353-1388)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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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하반기 방과 후 및 토요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모집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문화적으로 소외되어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중순부터 말까지 상반기 방과 후 및 토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4일(화)부터 12월 10일(토)까지 총 10회 진행된다.▲신나는 보드게임, ▲두뇌개발 체스, ▲K-POP 댄스, ▲레진아트 공예, ▲코딩드론 전문가, ▲불만없는 쿠킹클래스, ▲판소리야 놀자! 총 7개 프로그램 구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관내 거주 10세~19세 청소년 총 72명 선착순 모집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밴드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기타문의 사항은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353-1024)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신체적,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청소년 시기에 건전하고 바람직한 맞춤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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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도의원,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돼야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15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자치경찰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킥보드에 대해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동킥보드(PM)는 최근 유행하는 이동 수단으로 결제나 이용 방법 등이 간단하고 가까운 거리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완충장치가 없기 때문에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올해 7월 말까지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는 4,6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건(5%) 줄었지만, 전동킥보드는 43건으로 72%(18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는 사망사고도 발생했다. 박원종 의원은 “전동킥보드는 위험성이 높은 이동 수단임에도 허술한 인증체계로 청소년의 무면허 운전이 늘고 있고, 헬멧 미착용과 인원을 초과한 2명 탑승행위 등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는데, 집중단속 기간이 끝나더라도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다각적인 안전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절한 규제방안과 안전대책이 마련된다면 전동킥보드는 도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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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영광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년 영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 UCC상영, 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를 함께 나아가자는 주제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념식이 우리에게 주는 주제는 강렬하다. 영광군은 앞으로 여성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만들어 갈 것이며, 인간으로서 다름을 인정한 보편적 자유를 회복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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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영광군청소년문화축제 운영단체 모집 공고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0회 영광군청소년문화축제』운영단체 모집합니다.□ 제7회 영광군청소년문화축제1. 일 시 : 2022. 11. 5.(토)2. 수행단체 : 공개 모집- 공고기간 : 2022. 9. 13(화) ~ 9. 27.(화)- 접수기간 : 2022. 9. 21(수) ~ 9. 27.(화)- 접수장소 :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3층 영광군청 아동청소년팀(영광읍 중앙로3길 6-10)- 접수방법 :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평일 09:00~18:00, 점심시간(12:00~13:0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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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 실시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학기를 맞이하여 영광경찰서와 함께 9월 1일 군남중학교영광전자고등학교, 2일 대마중학교, 5일 법성포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배려, 존중의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청소년전화 1388 홍보물을 배포하고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지역 내 작은 학교 청소년들에게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과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영광군의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만 9-24세)을 위한 개인상담 및 모래놀이치료, 집단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대인관계·가족갈등·학업 등의 문제로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1388청소년전화(061-353-1388)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