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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설 명절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모집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이 슬기롭고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대면 설 명절 프로그램 참가자를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외 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 안전한 가정 내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새해 소망 적어 날려보는 전통 연 만들기(40명) ▲오색 떡국 끓이기(40명) ▲ 복주머니 만들기(20명) 등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체험 키트를 수령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만드는 비대면 형식이다. 활동 이후에는 인증사진과 설문지를 제출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만 9세 ∼ 24세 청소년은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네이버 밴드에서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신청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청소년이 활동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노인가정과 아동청소년팀(☎350-5850) 또는 청소년문화센터(☎353-1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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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운영영광군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에게 현금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실제거주지 내에서 최소 거주기간(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 사실이 확인되는 청소년 중 비행, 일탈 예방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신청은 주소지 읍 · 면사무소에 대상자 본인 또는 보호자, 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가 직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생활지원(월 50만 원 이내) ▲학업지원(월 15~30만 원 이내) ▲건강지원(연 200만 원 내외) ▲자립지원(월 36만 원 이내) ▲법률지원(연 350만 원 이내) ▲상담지원(월 20만 원 이내) ▲활동지원(월 10만 원 이내)으로 위기청소년의 사회 ·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보호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꼭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 소외된 위기 청소년은 없는지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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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및 강사 모집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지도하고 이끌어갈 지휘자 및 강사를 모집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1. 모집분야 : 오케스트라 지휘자 및 파트강사2. 모집인원 : 지휘자 1명, 강사 5명(바이올린2, 첼로1, 플루트1, 비올라1)3. 활 동 처 :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4. 활동내용 : 정기연습(매주 1회), 특별교육(음악캠프, 정기연주회 등)5. 계약기간 : 20221 .1. ~ 2023. 12. (2년간) 6. 문의사항 :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아동청소년팀 (☎061-350-5850)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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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광을 달군 주요 NEWS◆생후 10개월 아기 울자, 화장실에 가둔 아이돌보미 지난 9일, 영광군 자활센터 소속 50대 아이돌보미가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생후 10개월 된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는 등 아동학대 정황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피해 아이의 부모는 해당 기관에 즉시 민원을 제기했고,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돌보미의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0개월 쌍둥이 형제를 키우는 엄마 A씨는 평소 안방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았지만, 이날 사정이 있어 거실에 카메라를 옮기고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CCTV 영상 속 K씨는 이유식을 뱉는 아이에게 “또 그런다”면서 손으로 때리는 듯한 둔탁한 소리가 선명히 들리고 곧이어 아이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울음이 그치지 않자 K씨는 폭언을 하며 아이를 화장실로 데려가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도 켜지지 않은 화장실에서 아이 혼자 두고 급기야 문까지 닫는 돌보미의 모습에 논란이 되고 있다. K씨는 평소 안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의식한 듯 안방 문을 닫는 치밀함까지 보였지만, 안방에서 아이 옷을 가지고 나오던 중 거실에 설치된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고 크게 당황했다. 이후 180도 달라진 돌보미의 모습에 부모는 분통을 터뜨렸다. 이와 관련 난원에서는 “피해 보호자에 민원 접수에 따라 해당 영상 확인 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계했다”면서 “아이돌봄지원법에 따라 해당 돌보미에 6개월 활동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기관에서도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레미콘 노동자 집단해고에 ‘경찰 연행’까지 관내 레미콘차량 노동자들이 집단해고에 이어 불법 집회 혐의로 연행되면서 사측과 노측의 대립이 조기에 마무리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양측간 운반비 단가 분쟁으로 갈등이 고조되면서 레미콘 수급 불안정으로 건설 현장에도 차질이 큰 실정이다. 지난5일 오전 8시30분부터 10시 사이 관내 레미콘제조업체 6곳 정문 앞에서 업체별로 10여 명씩 항의 집회를 진행하던 중 해고 노동자 3명을 포함한 노조원 5명이 불법 집회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정문 앞에서 차량 출입을 막아 업무방해, 집회 신고 장소를 벗어나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다. 집회현장에서 경찰은 해산명령을 했으나 노조원들이 응하지 않자 기동대 등을 투입해 강제해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J업체 앞에서 4명, S업체 앞에서 1명 등 노조원 5명을 연행해 유치장에 수감 후 1차 조사를 마치고 이날 밤 9시께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행된 노조 간부 중 한 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노측은 “지난 5.18일 영광지역레미콘 제조사 사장단은 운반비 인상과 8시간 노동을 요구하는 노동자 33명을 문자 한통으로 해고했다. 하루아침에 일터에서 쫓겨난 노동자들이 사측의 무자비한 해고에 항의하며 5.24일부터 대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자 사측은 기다렸다는 듯 ‘회사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집회에 참가한 해고노동자들을 모조리 영광경찰서에 고발했다. 더 기막힌 사실은 사측의 고발장이 접수되고 단 이틀 만에 영광경찰서가 해고노동자들에게 무더기 출석통보를 했다는 것이다. 사측의 집단해고로 촉발된 노사분쟁 사건에서 이와 같은 초고속 수사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것은 수사가 아니라 사측의 사주를 받은 진압이다. 합법적 수사를 가장한 폭력 진압이다. 영광경찰서가 영광지역사회 유지인 사장단 편에서 해고노동자들 탄압할 수도 있다는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며 영광경찰서장 파면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책 없이 영광에 등장한 공유 킥보드 ‘위험천만’ 이달 19일부터 관내 주요도로 곳곳에 놓인 공유 킥보드 ‘지쿠터’로 인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1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공유 킥보드는 친환경성을 갖춘 편리한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인기를 끌면서 승승장구했지만, 관련 사고가 늘면서 9월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철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관내에는 이제야 도입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민원의 주요 내용은 부정 주차, 헬멧 미착용, 무면허 운전, 역주행 운전 등으로 공유 킥보드로 인한 사고 위험에 노출돼 불안감이 크다는 점이다. 하지만 관내 공유 킥보드 이용자 대부분이 학생들로 면허 인증 절차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크다.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해 안내에 따라 결제수단과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해 운전 면허증이 없는 중고등학생들이 선배나 부모님의 면허증을 이용해 타고 다닌다는 민원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 인구 소멸위기…‘인구감소지역’ 89곳에 포함돼 영광군 전체 인구수가 9월 기준 52,119명으로 53,000명이라는 지선이 무너졌지만 군은 아직도 인구 5만 4천명 지키기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군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인구정책 시행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올해 3년차 추진 중이지만, 효과 없는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올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89곳 인구감소지역에 영광군도 포함되면서 영광군의 인구시책도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는 전남과 경북에서 각각 16곳, 강원 12곳, 경남 11곳, 전북 10곳 등이다. 부산과 대구 같은 광역시에도 모두 5개 구가 포함됐고, 수도권에서도 인천과 경기에서 군 4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17개 시도를 제외한 226개 시·군·구 중의 40%를 차지한다. 서울·수도권 이남의 혁신도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셈이다. ◆합계출산율 전국1위에 숨겨진 비밀 영광군 인구가 2021년 7월 기준 52,407명으로 53,000명 이라는 지선이 결국 무너졌다.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줄어드는 인구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파격적인 출산정책만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출산장려금사업'이 에산 낭비와 효과없는 정책이라는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영광군의 경우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장려지원,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귀농·귀어 지원, 행복가정 조성 및 교육환경 개선, 전입세대 지원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500만 원, 둘째는 1,200만 원, 셋째부터~다섯째아 3,000만 원, 여섯째아 이상 3,5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인구 5만3천도 붕괴되는 등 인구 절벽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인구 구성의 불균형이다. 이는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젊은 세대보다 복지의 대상이 되는 노인 세대의 비율이 훨씬 많아지는 데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예산을 쏟아 붓고 있으나, 출생아 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경쟁적으로 펼치는 출산장려금 정책이 효과는 거의 없고 예산만 낭비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영광군, 열병합발전소 SRF 연료사용 허가 '양날의 칼' 영광열병합발전소 SRF 연료 사용허가가 영광군의 양날의 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7월 영광군이 고형연료 사용 허가신청에 대해 불허가한데 이어 발전소측이 올해 8월20일 재차 허가 신청을 접수하면서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현안으로 부상한 상황이다. 영광군은 열병합발전소측의 SRF 재허가 신청서를 13일까지 보완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군의 검토 기간인 10월19일 이전에 추가적인 보완 서류 요구 또는 SRF 연료사용 허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나, 군의 결정이 일찍 도출될 수 있다는 일각의 분석과 함께 영광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불허가 방침 배경은 사업자측이 제기한 행정소송이 현재 진행중이라는 점이 일단 작용한다. 본지 취재결과 사측은 지난해 7월 31일 고형연료사용 허가 불허처분 이후 1년 넘게 지역사회 및 지역 언론사 등과 주민수용성 확보 등을 통해 많은 파장이 예상되는 행정소송으로 이어지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본질과 다르게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가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변질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불허처분으로 본격 행정소송으로 이어진다면 소송과는 별개로 행정소송에 따른 수백억의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발생된 손해액에 대해 민사소송 제기와 영광군, 김준성 영광군수, 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구성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동안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지역내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영광읍내 중·고등학교 남녀공학으로 개편해야 관내 중학교 운영체제를 분리통합해 남녀공학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영광읍 학교별 학생현황은 영광초등학교 806명(남403, 여403), 영광중앙초등학교 457명(남225, 여232), 영광중학교 206명, 해룡중학교 203명, 영광여중 387명, 영광고등학교 209명(남127, 여163), 해룡고 509명(남285, 여224), 영광공고 249명(남157, 여92)이다.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중학교를 분리통합해 개편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관내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A씨는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 비슷한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남녀공학은 시대의 흐름”이라며 “학생들이 성장하며 거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남녀공학인데 중학교에 진학하면 여학생들은 학교를 선택할 수 없어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악화(학생수가 내신기준에 못미쳐 고교 내신등급 문제와 인문계·자연계 구분 불가로 취향에 맞는 진학교육의 어려움, 전담교사 미배치 등) △도서관 및 기숙사등 구조적 문제로 교육환경 열악 △도·농간 학력격차와 청소년 인성교육 문제 △도시로 전학시 경제적 부담 가중 △학생 유출에 따른 지역인구감소 및 지역경제 침체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분리 통합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진학여건 해소와 지역 중심 명문고등학교로의 육성 가능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감소 △쾌적한 교육환경에 따른 올바른 인격형성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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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대면 체험활동 통해 따뜻한 성탄절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비대면 주중체험활동 <Merry Happy>를 진행했다. Merry Happy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비대면 요리 수업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딸기 케이크 만들기 재료를 전달받아 24일 온라인 수업을 통해 선생님들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가운데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각자 소감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번 Merry Happy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제빵사분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며, “친구들이 만든 케이크랑 내가 만든 케이크를 비교해보는 게 즐거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더불어 현재 영어, 사회 등의 교과수업과 농구, 팝송, 기타 등 주중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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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청소년 성취포상제」 포상 수여영광군은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성취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청소년 성취포상제란 만 7세~15세 청소년이 참여 가능한 한국형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와 만 14세~24세 청소년이 참여 가능한 국제형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를 총칭하는 말로 청소년이 자기개발, 신체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자기 주도적 활동을 수행하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 성취도에 따라 포상을 받는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이다. 영광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해 청소년 성취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27명 전원이 진로활동영역과 동아리활동 영역에서 전라남도 교육감 및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포상식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자람터 ‘오늘’김동규 이사장은 “항상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광군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준 청소년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들을 격려한다”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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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찾아가는 졸업식자람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1년 동안 활동을 무사히 마친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찾아가는 졸업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포상식도 함께 진행하여 포상증과 졸업선물을 준비해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국제청소년포상제에서는 은장 5명, 동장 6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는 은장 13명, 금장 3명 등 총 27명의 청소년이 포상받았다.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말형)는 토·일요일, 방학기간을 활용해 주말에 돌봄 및 체험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에게 공적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려는 취지의 사업으로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자기포상제를 중심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김동규 이사장은 “2021년 코로나19에도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1년 동안 무사히 활동을 마치고 졸업과 포상을 받게 된 청소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광군과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접수 및 문의는 자람터청소년방과아카데미(☎353-61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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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소년문화센터 기간제근로자(청사관리) 채용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의 쾌적하고 깨끗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하 붙임과 같이 기간제근로자(청사관리)를 채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1. 채용인원: 1명2. 채용분야: 청사관리3. 채용기간: 2022. 1. ~ 12.(1년간)4. 접수기간: 2021. 12. 23. ~ 30.(8일간)5. 접 수 처 :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3층(아동청소년팀)* 접수기간 근무시간 내 접수처에 방문제출(이메일 및 우편접수 불가) 기타 사항은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아동청소년팀 (☎061-350–5850)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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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아동보호전담요원(기간제근로자) 추가 채용2022년 영광군 아동보호전담요원(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1. 채용인원: 1명2. 근무기간: 2022. 1월 ~ 12월3. 공고기간: 2021. 12. 20. ~ 2021. 12. 24.(5일간)4. 접수기간: 2021. 12. 21. ~ 2021. 12. 24.(4일간)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노인가정과(아동청소년팀☎ 350-509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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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람터 ‘오늘’ 청소년 포상제 우수포상센터 선정청소년자람터 ‘오늘’이 11월 20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우수포상센터로 선정됐다. 청소년 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봉사, 자기계발, 신체 단련, 탐험 활동과 합숙 활동을 통해 성취해가는 자기 주도적 프로그램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세~24세)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만 10세 ~15세)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에는 27명의 청소년이 포상을 완료했고, 진로활동영역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 활동 경진대회에 제출해 초등개인부문(노민영), 중등개인부문(김민서), 중등 동아리부문(박나린, 진예찬, 김장욱, 김찬국, 최고운, 노해슬, 김태량, 이승현, 임수현, 김규완, 박상혁, 김경민, 서의연, 신현기, 이민혁, 조서원, 최승훈)에서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하고, 초등 동아리부문(김동오, 최지운, 박민혁, 박소현, 이원희, 이지후, 최승현, 최지훈, 장태원, 노해찬, 노훈민)은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동규 이사장은 “이러한 훌륭한 성과가 있었던 것은 열의가 높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 청소년들을 독려하고 올바르게 지도한 실무자들, 또 무엇보다도 영광군에서 청소년들과 실무자들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항상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분에 감사드린다”며 영광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2022년 신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은 12월 20일부터 진행되며 기타사항은 061)353-61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