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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1월‘학부모간담회’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월15일(화) 하반기 학부모간담회를 진행했다. 부모님들의 참석 하 진행하는 학부모간담회는 전하반기 총 2번을 진행하며 15일 진행한 학부모간담회는 하반기 간담회로써 2022년 마지막 간담회이다. 이번 학부모간담회에서는 차별화를 두고자 학부모님들과 함께하는 ‘꽃꽂이 수업’을 준비하였으며 이로 인해 참여도모와 더불어 딱딱한 간담회 형식을 벗어나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학부모간담회 진행은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2022년 1년 사업 진행현황과 공모사업, 지역연계 활동, 자체적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위와 같은 활동들을 모두 신문 , 방문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을 표시했다. 이에 학부모님들은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까지 센터에서 케어해주고 있음에 감사함을 나타내셨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늘품’ 국형진 센터장님께서 방문해주시어 센터 내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성실함에 바탕이 되는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시며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첨언을 해주시면서 학부모님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사업설명을 마무리하였다. 이후 진행된 꽃꽂이 수업엔 전문 강사 선생님을 모셔 1시간 가량 수업을 진행하셨으며 꽃꽂이의 순서에 따라 학부모님들께서도 쉽게 따라하시면서 동시에 예쁜 꽃들과 대화가 섞여 힐링의 순간을 맞이하셨다. 모두 만족해하시면서 꽃바구니를 만들어 가셨으며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며 내년 간담회에도 이와 같은 구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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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탈출!!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시리즈 영광예술의전당 [바디콘서트], [쇼그맨2]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수능탈출!!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11월 24일(목) 오후 7시에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바디콘서트’, 11월 25일(금) 오후 7시에는 KBS‘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펼치는‘쇼그맨2’공연을 펼친다. 먼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팝 밴드 이날치와 함께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범 내려온다’를 통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대중들에게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바디콘서트’에서는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율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작품으로 총 10개의 씬으로 구성되었으며 팝, 클래식, 전통민요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춤 그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쇼그맨2’는 인기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롱, 정범균, 이종훈이 출연하여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연기로 웃음,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펼치며 남녀노소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여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관람료는‘바디콘서트’는 전석무료(현장예매만 가능)이고, ‘쇼그맨2’는 전석 3,000원이다. 입장권은 1인 2매 한정으로 오는 11월 17일(목)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예매를 하거나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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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꿈드림센터,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Fun Fun Biz)운영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영광군꿈드림센터)는 지난 12일(토) 영광군생활체육공원에서 영광군꿈드림센터 홍보활동과 함께 청소년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Fun Fun Biz)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뻔뻔비즈(Fun Fun Biz)란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실제로 경제체험을 해봄으로써 경제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실질적인 소득활동을 경험시켜 경제적인 자립준비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부터 사전모임을 갖고 운영 주제 선정(행운의 펠트키링·비즈팔찌·반지 제작), 역할배분, 판매활동에 대한 계획 세우기 등 판매부스 운영을 준비했다. 당일 현장에는 꿈드림센터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일부러 발걸음을 해주신 박원종도의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화부장과 물무산 행복숲 산행을 위해 방문하신 지역민들께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걸 아시고 많은 관심을 보이며 구매해 주셨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서○빈)은 "체험부스가 아닌 판매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다른 때보다 우리의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힘들었지만, 부스를 찾아준 손님들이 예쁘다 칭찬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남겼다.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정화)는 검정고시 대비반 외에도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문의(☎061)353-618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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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8] 한수원 소통만 잘하면 얼마든 긍정에너지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입의존도는 2014년 기준 95%로 산업용 전력소비 비율이 전체의 52%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소비도 높은 편입니다.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과 공급비용 감소 및 온실가스 감축의 대안으로 원자력발전은 전력생산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지요. 우리 영광군에도 전국에 6곳밖에 없는 원자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원전운영을 위해서는 우리 영광군의 군민들이 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국민원전 안전에 대한 인식조사결과 ‘안전하다’는 응답자가 33.6%(2000년)에서 71.0%(2010년)로 2배 이상 긍정적 응답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사고 이후 2015년 조사결과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89.4%는 원전은 필요하지만 안전성은 39.1%만 긍정적으로 응답해 원전안전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다시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자력발전이 경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부분이 있음에도 사고 이후 국민들의 불신과 오해가 남아있는 상황으로 이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소통 부재에서 비롯돼 사회적 혼란과 패닉 현상으로도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실제보다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감을 가중시킨 최근 우리주변에 발생한 사례로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등을 예로 들수 있겠네요. 부정확한 정보와 소통 부재가 국민들의 과도한 불안감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자력발전도 정확한 정보만 국민들이 이해하게 된다면 막연한 공포와 불안감이 저하될 수도 있을법 한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원자력발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우리 군민들에게라도 잘 전달하는 게 중요한데 원자력이라는 전문적인 특수성으로 인해 단기간에 국민들을 이해시키는데는 충분한 시간과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일반인에 비해 청소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전문분야별 정보수집도 제한적이고 정규 교육과정에서도 방사선에 대한 내용을 접할 기회도 적은 편이지요 청소년들의 사고체계는 계속 발달해가는 단계여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원자력 관련내용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난 2012년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실시한 일반인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국민 방사선 인식조사에 대한 비교결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영향은 청소년이 성인에 비해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는 중도적 입장에 있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방사선관련 정보 및 이해부족으로 청소년들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음을 시사하는 부분이지요. 청소년 대상 원자력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법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부분이 아닐까요? 최근 연구결과에서 고등학생들은 방사선관련 체험학습 참여 후 방사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됐고 체험학습이 더욱 더 많이 실시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청소년대상 프로그램 운영시 중요한 점은 어떻게 개발하고 편성하느냐가 중요관건이 되겠지요. 청소년지도시 내용이 다양할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수시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수도 있어 전문적인 지식과 프로그램개발 기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원전 홍보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원전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단연, 프로그램 운영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원자력의 유용성과 위험성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데 있겠지요.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사회적 이슈에 둔감할 수도 있지만 향후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특정 방향으로 인식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을 대상으로 원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형성을 하기 위한 환경조성이 중요합니다. 교과서 및 다양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원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전달하고 성인이 돼 원전운영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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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원아들의 감사편지 전달 받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9일‘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원아 및 선생님들이 준비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응원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은 현재 한국119청소년단 영광지회 소속 단원으로 평소에도 소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소방안전체험에도 참여하는 등 119청소년단(유치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감사편지 안에는 “불꺼주셔서 고마워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정성 가득한 글씨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을 위해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소방서를 찾아와 전달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아이들의 마음담은 편지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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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절주 및 금주 예방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건전한 절주 및 금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초ㆍ중학교(5개교) 636명을 대상으로 금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월은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음주 폐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올바른 음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알코올 성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뇌, 신경, 소화기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암, 심혈관계 질환, 만성질환과도 연관되어 올바른 음주 습관을 갖는게 중요하다. 올바른 음주 습관 10가지 ▶과음하지 않기, ▶술을 섞어 마시지 않기, ▶빈속에 술 마시지 않기, ▶천천히 마시기, ▶물 자주 마시기, ▶매일 마시지 않기, ▶자신의 주량만큼 마시기, ▶약 복용중에 술 마시지 않기, ▶다른 사람에게 술 권하지 않기, ▶혼술 보다는 여럿이 함께 마시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주된 음주 경로는 성인이 준 술을 마시는 것(34.2%), 집에 있는 술을 마시는 것(33.6%), 음주의 시작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임을 감안하여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절주 및 금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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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을 위해 유해환경 없는 우리 동네 만들어요”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는 10월 13일(목) 영광군 염산면에 소재한 음식점, 유흥시설, 숙박업소 등 관련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속활동을 진행하였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유해약물, 유해매체물, 불법고용 등의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영광군 관내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가능업소를 감시·계도하고자, 매월 1회 이상 감시·단속 활동 및 캠페인과 유해매체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자람터오늘, 영광군 노인가정과,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영광교육지원청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담당자, 실무자로 활동인원 15명을 구성하여 염산면 소재 음식점, 유흥주점, 숙박업소 등의 관련업소 25곳을 방문하여 청소년보호사항에 대한 감시·계도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온라인상으로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될 수 있는 유해광고 및 사이트에 대한 유해매체물 모니터링 활동 및 방송통신위원회 민원을 통한 신고·고발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동규 단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영광군 청소년이 위해를 받지 않는 안전한 생활권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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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저소득계층에 맞춤형 사업 추진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범상, 김용식)는 임홍식 ㈜삼성인베스트먼트 회장이 기탁한 복지사업비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저소득 청소년들의 맞춤형 복지욕구에 따라 ▲띵동띵동 사랑의 초인종 지원 사업, ▲집밥 보글보글 밀키트 지원 사업, ▲정보와 소통의 터전 청소년 태블릿 pc 지원 사업을 11월 1일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띵동띵동 사랑의 초인종 지원 사업」은 고령과 질환, 장애로 청력이 손실되거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벨을 누르면 방안에서 소리와 불빛이 함께 작동되는 초인벨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며 「집밥 보글보글 밀키트 지원 사업」은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워 건강이 우려되는 대상자에게 신선하고 간편하게 손질된 식재료인 밀키트를 제공하여 편리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보와 소통의 터전 청소년 태블릿 pc 지원 사업」은 비대면 일상과 온라인 학습이 활발해지는 교육 환경에서 저소득 청소년에게 온라인 교육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학습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pc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 대상자는 “손님이 방문하여도 소리가 들리지 않아 대문을 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제 초인벨을 설치하여 이런 불편함이 해소되어 이웃과 소통이 편리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른 대상자는 “혼자 식사를 해결하다 보니 끼니를 대충 해결하게 되는데 간편하고 영양이 가득한 밀키트를 지원받아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모두가 힘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임홍식 회장님께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달려와 일손을 보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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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마을금고 ‘MG 드림하우스’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아이꿈터” 개소새마을금고중앙회와 영광새마을금고에서 주관한 MG 드림하우스를 지난 19일 영광군 와룡리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그룹홈 “아이꿈터” 리모델링 개소식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MG 드림하우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통해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영광새마을금고가 협업한 사업이다. 이번 MG 드림하우스 사업 내용으로 약 2,200만 상당의 아동·청소년 주거시설 리모델링(친환경 벽지, 장판, 보일러 등)비용 외에도 교육에 필요한 태블릿, 생활용품 등을 “아이꿈터”에 지원 및 향후 금융 및 환경교육 주제로 한 “드림하우스 금융 캠프” 운영 및 생활용품, 필기구, 식료품등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주경은 주로 장·노년층 위주의 사회공헌 사업에 더 나아 아동·청소년까지 확대하여 복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에게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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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방범연합회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종합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영광군 방범연합회가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을 치하하기 위해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광군방범연합회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초·중·고등학교 화장실‘몰카’설치 범죄를 사전예고 없이 불시 특별 점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영광군방범연합회는 “영광 어사또”{영광군민 어려운 사람을 또(도)와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활동, ▲지역축제 교통지도,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환경정화활동,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벽화거리조성, ▲현금·현물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공중화장실 및 관내경로당, 지역상가 출입문 손잡이 등 예방방역 활동을 전개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범죄 예방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정덕진 영광경찰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 ▲사회적 약자 사건에 대한 섬세한 대응, ▲동료와 군민에 대한 소통과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는 주민밀착형 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방범연합회가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현재 활동 중인 영광군자율방범대원에게 범죄 없는 도시, 군민이 안전한 생활,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 군민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몰카 범죄 예방 및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