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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 순항 중국적 규모의 각종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의 열기가 한창이다. 지난 12월 26일 총 18팀 450명 규모로 26일간의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국 고등부 축구팀은 팀당 하루 평균 8경기씩을 치르며 절차탁마의 마음가짐으로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이하‘군’)은 영광스포티움의 축구 전용구장을 포함한 관내 축구장 5곳에 나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여 추진해왔다. 특히 ‘송파서울병원’의 자원봉사 지원을 받아들여 채택한 마사지, 근육 테이핑 등의 피지컬 테라피는 훈련 참가 선수들의 피로 회복과 부상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선수 및 감독들은 군의 지원에 힘입어 남은 일정을 부상 없이 잘 소화하여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해왔다.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는 오는 1월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만, 27일부터는 중등부(14팀)와 초등부(16팀) 후배들의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전지훈련의 열기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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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검도 동계 전지훈련 소년 검사들의 후끈한 열기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 동계 전지훈련의 열기가 한창이다. 전국 중·고등부 검도 39팀 650여 명의 선수들은 지난 11일부터 훈련을 시작하였다. 영광군(이하‘군’)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체육시설로, 난방설비,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전국에서 실내 동계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축구와 농구 등 프로종목으로서 인기 있는 종목뿐만 아니라 검도와 같은 비인기 종목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음으로써 겨울철 스포츠 비수기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검도 동계 전지훈련에는 검도 공인 심판이 참여하여 실제의 경기 진행 방식과 똑같은 훈련 형태를 채택함으로써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이 가지고 있는 시설자원 및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동계전지훈련을 목적으로 방문한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영광군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동계 검도 전지훈련은 오는 19일의 훈련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지만, 중등부와 초등부의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달 27일부터 시작하여 동계 스토브 훈련의 열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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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계 전지훈련 열기로 가득, 지역경제도 활기영광군(군수 강종만)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이번 겨울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된 영광군은 동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되찾고 있다. 영광군(이하‘군’)에 따르면 전국 고등부 축구 18팀 450명과 여자 고등(대학)부 농구 26팀 350명이 참가한 동계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초·중등부 축구 30팀 750명, 중ㆍ고등부 검도 39팀 650명 등으로 총 113개 팀 2,200명의 선수가 동계 훈련에 돌입했다. 군이 이처럼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이유로는 영광스포티움에 축구 전용구장 등 5개의 축구장과 2개 실내체육관은 물론, 9면의 테니스장 등 훈련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영광 먹거리를 꼽을 수 있다. 한편 군은 동계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인하여 선수단과 학부모 등 연인원 4만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ㆍ식당 등 자영업과 특산품 판매장 등 직접적 경제효과로 약 31억 원 추산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을 찾아온 전지훈련 선수단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더 많은 전지 훈련팀이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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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체육회장선거, 행복한 우리 영광을 꿈꾸다.지난 12월 3일 축구강호 포르투칼과의 경기에서 경기종료 무렵 추가 골을 넣고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던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양팀 선수들간에 포옹을 나누고 붉은악마는 위로의 함성을 지르는 장면에서 아름다운 경쟁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2월 15일 전라남도체육회장선거가, 12월 22일에는 영광군체육회장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지방체육회장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 실시하는 첫 선거다.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방체육회장선거는 반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선출하도록 했고 지방체육회장은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회의원의 직을 겸할 수 없게 되었다. 겸직 제한을 통해 체육회 본연의 활동에 충실함으로써 국민체육 증진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된다. 체육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체육회장선거는 특정 체육인들만의 선거가 아니라 4년간 지역사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꾼을 뽑는 우리 모두의 선거인 것이다. 후보자등록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이고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등록일 다음날부터 선거일 전일까지로 9일간이다. 공직선거와 달리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소와 선거사무원을 둘 수 없다. 체육회장이 공직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는 경우가 빈번한 만큼 체육회장 직위는 선거에 출마하는 자들의 좋은 디딤돌이 될 수 있고, 임기만료 공직선거와 비교할 때 선거인 수가 적고, 후보자와 선거인 간 지연·혈연·학연 등 연고가 있는 경우가 많아 불법 선거운동이나 매수행위가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선제적인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제보를 활성화하는 한편, 금품제공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위반행위 신고 시 최고 1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신고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하게 보호되고 선거 관련 금품 등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원이 부과된다. 선관위에 위탁하여 치르는 첫 선거인만큼 입법취지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우리 선관위는 공정하고 빈틈없는 절차사무 관리와 철저한 예방·단속을 실시하고, 후보자들은 현실적인 정책과 공약을 제시해 체육회의 발전과 공명선거 정착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유권자들은 소신 있는 깨끗한 한표를 행사하여 모두의 아름다운 함성이 울려퍼지는 깨끗한 선거로 행복한 우리 영광의 체육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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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봉사단 선진지 견학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4일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 30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익 봉사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드론봉사단은 고흥드론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안내를 받고, 영광군과 고흥군이 협업하여‘드론축구대회’개최를 다짐하였으며, 고흥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방문으로 국내 항공기술개발과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사업 설명을 경청하였으며, 고흥나로호전망대를 거쳐 미래 항공기술과정 등을 견학하였다. 선진지 견학 격려를 위해 현장을 찾은 강종만 군수는 “드론 활용도는 갈수록 높아져 선진 농업경영 경쟁력을 높이는 큰 몫을 한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활용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영광군 드론 산업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육성과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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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교육> 탓 하지 않고 돕는 길/요즘 우리 아이들의 체육 활동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남학생들이다 보니 축구가 인기다. 편을 나누어 축구 경기를 하는 장면을 보다,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자기편 친구가 실수를 하는데도 우리 아이들은 "괜찮아!"힘내!"라고 말하는것이 아닌가. 친구의 실수가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닌데도 아이들은 그 친구를 비난하지 않았다. 여러 차례 관찰하며, 그 답은 감독교사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모둠을 나누어 친구들끼리 기능을 함게 익히게 하고,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는 등... 친구가 실수를 했을 때도 친구에게 힘을 실어주고, "걱정마", "다음이 있잖아."라는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며 협력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었다. 모둠끼리 기능을 익히는 장면도 뭉클... 조금 기능이 뛰어난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공을 던져주면서 교정 피드백을 하게 하고, 부족한 점을 보충해주며 지도했다. 소외되는 친구들이 없이 함께 기능을 익히다 보니, 한 학기가 지나고 나니 실력이 점점 발전하여 27년만의 최초의 신기록을 세웠다. 못 하는 친구들을 비난했다면, 그 친구들에게 체육 수업은 괴로운 시간이었을 텐데... 흔히들 '파이팅'이라고 하는, 서로 호흡을 맞추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 나이가 들어서 학교 다니던 떄를 돌아 보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수업이 있다. 지나친 억압과 긴장 속에서 학습...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면 비 민주적 방식으로 민주주의와 자유를 외치는 경우를 자주보게되는데, 자신이 가진 힘과 권력을 휘두르며서 민주주의란 이름을 내세우며 말이다. 비교육적 방식으로 학생의 성장에 도움이 안되는 해악일뿐.... 이런 현실에서 자라면, 자꾸 겉만 꾸며대고 그런척 하며, 자신을 정당화 하고 상대를 비난하는것을 배울뿐이겠지... 몇달 전 영재교육원의 수업을 참관했던 기억이 있다. '협동하여 탑 모형 튼튼히 제작하기' 활동을 펼치는 수업이었다. 45분 동안 아이들의 집중력에도 놀랐지만, 자연스럽게 협동을 이끌어내는 젊은 선생님의 수업 디자인에 놀라고, 수준 차이가 큰 아이들 하나 하나와 맞추는 호흡에 또 한번 놀랐다. 전에 없던 참관자들인 학부모들 때문에 아이들이 약간 불편한 듯 했지만, 자신의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순간은 너무나 흐뭇했다. 이렇게 아이들을 다독이며 호흡을 맞추어 온 선생님께 감사드릴 뿐... 이렇게 좋은 디자인의 수업을 영재교육원의 우리 아이만이 아닌 우리 영광의 아이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통합지원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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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의 후원회원이 돼 주세요(3) 당연히 '어바웃영광' 이어야 하는 이유“군민 최다 커뮤니티” 신문 정체성 잃지 않도록 콘텐츠 중심으로 볼 때 ‘디지털 시대’를 나름대로 이렇게 정의합니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생산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시대” 옳고 그름이 문제겠습니까? 그런 시대이고 그래도 되는 시대이니 말입니다. 지금은 그 주제가 무엇이든 온종일 겹치지 않는 콘텐츠를 골라가며 소비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콘텐츠 생산 역시 취향과 수익이 만나는 어떤 지점에 집중되기도 하지요. 소비와 생산을 모두 끌리는 것. 꽂히는 것에 쏠리니 말입니다. 포털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은 이런 현상을 부추기며 수익 모델을 삼기 마련이지요. 매체가 클릭 수에 종속이 되는 배경입니다. 최근 오래된 A지역지가 이슈가 될 만한 보도자료를 주지 않은 채 왜 어바웃에 보도를 요청했느냐며 보도자료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당사자는 어바웃에서 직접 취재한 것이지 보도자료를 제공한 적이 없다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어바웃영광은 누군가 써 놓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소외계층에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드리려 노력합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해내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강도를 잡는 것은 당연합니다. 소방관이 불을 끄는 것도 당연하지요. 요리사가 음식을 잘하는것도 물론입니다. 축구선수가 공을 잘 차는 것도 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강도를 잡고, 불을 끄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골을 넣는 것은 당연하게 성취 되지는 않습니다. 당연한 것은 ‘다운’것에서 비롯되는 것 아닐까요? 언론이라면 당연히, 기자라면 당연히 해내야 할 것을 거뜬히 해내면 결국 언론답고 기자다운 것이 됩니다. 어바웃영광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생각합니다. 어바웃영광다운 것에 대한 고민입니다. 고민을 시작하는 지점이 ‘군민 최다 커뮤니티 신문’이라는 듬직한 기반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감히 쉽게 지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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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모두 완승 ‘영광중앙초 재패’… 3년 만에 운동장으로 돌아온 그들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영광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7회 영광군 체육회장배 학생축구대회”가 영광군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6팀, 중등부 5팀, 고등부 4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초등부 Y부와 G부 모두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 우승하며 27년만에 첫 신기록을 세워 영예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열린 축구대회에서는 2년 동안 묵었던 에너지를 배출하듯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팀웍을 발산하는 영광군의 자랑스러운 학생들이 기량을 뽐내며 영광 축구 최대 행사를 선전했다. 한편 올해로 제27회를 맞은 학생 축구대회는 1994년 창설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축구 선수를 발굴하여 실업팀과 프로에서 활약하는 등 영광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결과 ▲ 초등부Y부 : 우승 영광중앙초, 준우승 영광초, 최우수선수상 강승연(영광중앙초), 우수선수상 장유준(영광중앙초), 장도혁(영광초) 득점상 박하원 (영광중앙초), 감투상 정선오(백수초) ▲초등부G부 : 우승 영광중앙초, 최우수선수상 천강우(영광중앙초), 우수선수상 이승준(영광중앙초), 득점상 박하늘(영광중앙초), 감투상 장선영(백수초) ▲중등부 : 우승 해룡중, 준우숭 영광중학교 ▲고등부 : 우승 영광공고, 준우승 해룡고, 최우수선수상 강상진(영광공고), 우수선수상 신산호(해룡고), 득점상 원치규(영광공고), 감투상 김수환, 최우수심판상 이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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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1일 영광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주차장에서 각종 재난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를 비롯한 영광군청, 보건소, 의료기관, DMAT, 경찰, 8332 부대 등 8개 기관․단체 12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다중추돌 교통사고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상 상황을 부여하고 화재진압, 구조, 구급, 재난 대응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ㆍ평가했다. 주요 내용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각자가 임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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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전남도지사기 공무원축구대회 종합우승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구례에서 개최한 제23회 전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영광군청 축구동호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공무원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도청과 22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군 공설운동장과 보조 1·2구장에서 개최됐다. 영광군 축구동호회는 1부, 2부, 3부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최고 상위그룹인 1부팀이 1위를 차지해 21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영광군청 축구동호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있으며 인접자치단체와 교류전은 물론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및 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경해 영광군청축구동호회회장은“우승에 이르기까지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열띤 응원을 펼쳐준 동호회원들, 그리고 축구동호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강종만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