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6월 주말체험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11일 주말체험을 맞아 광주 바운스트램폴린을 다녀왔다.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아이들이 원하는 주말체험장으로 선정해 갈 수 있었고 광주 바운스트램폴린장에서 트램폴린, 에어 바운스, 클라이밍, 높이걷기, 미끄럼틀, 축구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 놀이터에서 노니 아이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아했다. 평소 학업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주말체험을 함으로써 새로운 경험과 체력 증진, 즐거움을 선사하고 센터 인식개선 및 참여도 증가에도 효과적이었다. 더불어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만족도는 최상이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면 된다.
-
영광군, 3년만의 전남체전에서 열정과 감동의 승부 펼쳐영광군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순천에서 펼쳐진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에 334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테니스, 당구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총 26,850점의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10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 태권도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 수영은 동메달 3개를 획득 하는 등 총 6개의 종목에서 12개의 메달(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을 수상하였으며 테니스와 당구 종목에서는 종목별 순위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영광군은 매해 종목 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어린 체육 유망주부터 육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엘리트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시책들이 이번 대회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된 대회에 우리군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투혼을 보여 준 영광군 체육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며“2024년 우리군에서 열리는 전남체전도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치러 좋은 결실을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천연잔디구장 개방의 날 운영영광군은 군민의 체육시설 이용의 다양성 확보와 천연잔디구장의 이용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영광 스포티움 천연잔디구장 개방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체육회 및 축구협회와 협약을 통해 2022년 5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기간 중 총 14회(주말) 천연잔디 구장에서 축구경기를 할 수 있다. 영광스포티움 천연잔디구장은 영광군 대표 종합체육시설로 우수한 체육시설로 평가받는다. 시설 사용자는 시설 사용 후 쓰레기 처리, 시설 안전관리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 영광군축구협회는 이번 개방의 날 운영을 통해 매 주말 축구경기를 천연잔디에서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공공체육시설인 천연잔디 구장을 개방하였다”며, “군민들의 체육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스포츠산업과(☎061-350-525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스포츠메카 영광군,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다영광군은 지난 30일 영광군 체육발전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체육환경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군민 맞춤형 체육정책이 필요함에 따라 2023년부터 향후 10년간 영광군의 체육발전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체육발전 방향을 구체화하여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용역 발주를 통하여 ▲영광군 체육여건 실태 분석, ▲영광군 체육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 제시, ▲전문체육․생활체육․노인체육․장애인체육․체육시설․스포츠마케팅 분야 등 체육분야별 진흥계획을 수립 등 우리 군만의 체육여건의 특성을 도출하여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용역기간은 4월 초부터 9월 말까지로, 6월중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용역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8월중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여 용역의 성과에 대하여 보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변화하는 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군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맞춰 앞서가는 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며,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중장기 스포츠마케팅 전략으로 지역 관광‧문화 자원과 결합하여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체육시설 최신화로 공격적 스포츠마케팅 나선다‘대한민국 스포츠 수도’를 꿈꾸는 전북 고창군이 곳곳의 생활체육 시설을 최신화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한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16억원을 투입해 ‘생활체육시설 활성화 사업(족구전용구장 조성, 고창·성내 게이트볼장 인조잔디교체 및 시설보수, 테니스장 조명교체)’을 진행한다. 특히 군은 총 90홀에 달하는 파크골프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 중 ‘지역별·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 현재 고창스포츠타운, 고창군 서남부권역(공음면 선동리), 재해위험지구·노동천·고창천 등에 파크골프장을 계획중이다. ‘고창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체육센터’도 올 하반기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의 여가공간과 산업단지 입주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고창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160억여원을 들여 공설운동장 인근에 축구장 1면, 파크골프장(9홀), 잔디광장 및 주차장 등의 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성해 군민들의 체육활동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군에선 ‘생활체육시설(배드민턴, 탁구)전용구장 건립사업’, ‘공설운동장 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총 106억여원 규모의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보강되는 우수한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한다. ‘휘문고 야구부’ 등 20팀 250명을 유치해 고창스포츠타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고창에서 장기간 합숙 훈련을 하며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했다. 이달중에는 대한축구협회 등 다양한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계획중이다. 또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높을고창배 전국연맹 종별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학생 탁구대회 등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14개가 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창군수는 “각종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명품 체육시설을 활용해 전국적으로 선수단을 유치하여 고창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의 뜨거운 겨울…동계 전지훈련 '각광'영광군은 지난 18일 코로나19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기 위해 동계 초중고 축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 스토브리그는 초등부 14팀, 중등부 14팀, 고등부 5팀 총 33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해 스토브리그 평가전을 통해 축구기술 향상, 체력강화, 팀워크 극대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영광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7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2022년도 스포츠마케팅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지훈련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영광스포티움과 홍농 한마음공원(축구장)에서 실시하며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추세로 ▲pcr검사 음성확인 후 훈련 참가 ▲매일 발열체크 ▲훈련시간 외 타 팀과의 접촉 금지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온난한 기후와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역을 찾는 동계전지훈련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전지훈련팀이 보통 10일 이상 머물며 숙박시설과 음식점, 도소매 판매점 등에 직 ·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방문한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12개의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해 1만 7,200여 명의 선수단을 맞이할 예정이다.
-
2021년 단기 스포츠체험강좌 개설 운영영광군은 11월 한 달간 영광 스포티움 및 생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해 「2021년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체육시설의 이용 제약 등으로 학생들의 스포츠활동 참여가 제한됐으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운영강좌는 5개 종목(배드민턴, 탁구, 축구, 당구, 볼링)으로 종목당 15명씩 75명을 모집해 11. 13. ~ 12. 5.까지 토·일요일 2시간씩 총 8회 운영하며,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 중인 만 5~18세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구, 범죄피해자가구 유·청소년이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영광스포티움 내 스포츠산업과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스포츠산업과(☎350-5429)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일상회복 추진과 함께 이번 강좌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스포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언제까지 눈치만 볼 것인가?최근 열병합발전소 유치건과 관련하여 영광군의 우유부단한 결정력과 카리스마 없는 리더십이 우려된다는 여론이 조성되는 가운데 각종 체육대회 유치 취소와 축제 취소 등 애매한 행정결정에 김 군수를 향한 민심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지역민들은 사업장 매출이 지역행사나 체육대회 그리고 축제만 바라보고 그동안 버텨왔는데 축제가 열리지 않으니 막막할 따름이라며 끌끌찬다.타지의 다른 시.군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축제 등의 개최를 단체장의 카리스마 있는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올 상반기에 지역경제 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뉴스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데 우리 군은 지역민의 생계에는 관심 없는 몸 사리기 처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위드 코로나 시기가 오면 매번 몸 사리기 행정이 될 것이며 군 예산 낭비해가며 축구장 건설이나 체육시설은 왜 하느냔 말이다.영광군은 축제 기간과 명절 연휴가 겹치기에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전격 취소하고, 제60회 전남체전이 D-31일을 남겨놓고 전격 취소함에 따라 5만여 영광군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있더라. 옆 동네 해남이나 순천 등은 하는 걸 우리 군은 왜 못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장기적인 경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모처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손님맞이에 분주했던 지역 상인들의 실망감이 더욱 큰 것이 민심에 반영되면 김 군수의 연임 가능성까지 대해 자연히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체육대회와 지역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반짝 특수’를 기대했던 주민들과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 취소가 무색하게 현장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추세고, 관광단지 내 주차장은 주차할 공간이 없을 만큼 차량들로 꽉 차 있더라. 이렇게 형식적으로 축제를 취소할 거면 차라리 강화된 방역 대책으로 축제를 여는 게 나았겠다. 이럴거면 축제 취소는 왜 한 것인지…다수의 단체장들이 그렇듯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듯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임기 4년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
침체된 지역경제, 스포츠 마케팅 나서야코로나19로 영광군의 축제와 행사가 전면 취소돼 상인들의 한숨이 가득하다. 5월 찰보리 축제와 6월 법성포단오제, 9월에 개최 예정인 전남 도민체전과 상사화 축제까지 취소되면서 상인들의 기대감마저 상실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추석에 8인까지 허용했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매출 상승을 기대했지만, 10시까지라는 영업시간 제한에 상인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 영광읍 상인 A씨는 “장사를 할 만하면 문을 닫아야 하고, ‘우리 밥벌이로 장난하나’라는 생각도 했다”며 “타지역 보니까 스포츠 마케팅으로 선수들 전지훈련 유치도 많이 하던데, 축구장만 줄줄이 지어놓고 하는 것도 없이 잔디만 키우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 B씨는 “다른 지역은 뭐든지 해보려고 하는데 유독 영광은 여기저기 눈치만 보는 거 아니냐”며 “뭐든지 좋으니 영광군의 빠른 생각과 판단이 중요한 시기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전국적으로 축제와 행사가 전면 취소되면서 지자체마다 스포츠 마케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동계기간을 포함해 지난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연인원 3만1000여명의 스포츠인이 해남을 찾았다고 한다. 이는 코로나 발생 전 연간 19만 5000여 명에서 15%까지 줄어든 수치지만, 군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탄력적인 스포츠 마케팅 유치 활동으로 거둔 성과다. 이를 통해 침체된 스포츠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에게도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숙박과 음식점 등 경제효과가 100억원 이상 줄면서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끼쳐온 점을 감안하면 해남군의 선제 대응은 코로나 19 대응 표본 메뉴얼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방역당국의 호평과 군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이와 관련 영광군 관계자는 "정부 계획 성인기준 접종완료율이 80%에 이를 예정인 10월말~11월 초부터 위드 코로나 정책시행 계획에 따라 영광군에서도 10월에 제11회 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 야구대회 유치및 전국대회유치(전국종 별농구대회, 전국당구대회)와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스포츠마케팅 적극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광군, 영광FC 2021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준우승 쾌거영광군은 지난 10일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돌아온 영광FC U-15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창단 6년차를 맞이한 영광FC U-15(감독 김동주)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열린‘2021 춘계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 8강, 고학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어느 때보다 참가팀간의 경쟁이 치열했고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여 축구팬들의 관심이 큰 대회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회를 준비하여 예선부터 결승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준 영광FC 선수들의 노고를 축하 격려하며 “군민들의 힘든 시기에 무엇보다 큰 희망을 전해 주었다”면서“영광FC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명문 축구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환영식 대신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군수님과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한 환영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