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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책 수립’ 용역설명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한빛원전 관련 위원회 및 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비 기본계획수립 용역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으로부터 과업개요 설명, 영광군 현황분석, 과업수행방법 및 발전전략 제시 후 지역주민 및 민간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주민의견으로는 한빛원전 폐로산업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면밀한 비교분석과 우리지역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육성방안 마련 등이 요청됐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박용수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용역은 한빛원전 폐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전략 수립을 위해 올해 1월 계약을 시작으로 2월 4일 착수보고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2021년 1월 최종보고회가 진행된다. 한빛원전 1·2호기는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25~2026년 폐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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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허호 교육장,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동참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5월 4일(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공무원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호 교육장은 이날 교육청 코로나19 대책본부 사무실에서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모습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애쓰고 계시는 의사와 간호사 분들을 비롯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방역모범국가로서 전 세계의 모범이 되게끔 노고를 다한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며 우리 영광교육 구성원들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 초유의 상황을 함께 타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에 따라 영광초 서동순 교장, 영광여중 김만례 교장, 법성고 배숙향 교장을 다음 참여자로 꼽았다. 허호 교육장은 지난 2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김준성 영광군수로부터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 고성신 NH농협 영광지부장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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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한빛원자력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 발표전년도 한빛원자력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를 다음해 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 및 의견수렴하는 자리를 매년 마련하였으나 당해년도 설명회는 코로나19로 기인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설명회 대신 지역신문에 조사결과를 게재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한빛원자력본부의 원자력발전소 가동으로 발전소 주변 환경 및 주민들이 받게 되는 방사능 영향 여부를 확인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환경방사능을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지역은 한빛원자력본부 주변(영광, 고창)의 반경 20 km 이내의 지점과 원자력발전소로부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비교지점으로 선정하고, 각 환경 시료별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풍향, 풍속, 인구밀도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조사대상 환경 시료는 원전 주변지역과 비교지점이 대상이었으며, 육상시료(표층토양, 하천토양, 우유, 농ㆍ축산물, 지표생물 등) 11종 166건, 물시료(지표수, 식수, 지하수, 빗물) 4종 212건, 해양시료(해수, 해저퇴적물, 저서생물, 어류, 패류, 해조류) 6종 156건, 지역 주민 환경 시료채취 참관대상 시료(지하수, 표층토양, 해저퇴적물) 3종 14건으로 총 548건의 시료를 채취 하였습니다. 채취된 시료는 분석 대상 핵종별 특성에 맞는 전처리 과정을 수행한 후 감마동위원소, 스트론튬, 삼중수소, 전베타, 방사성탄소의 방사능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결과, 토양 및 지표수 등에서 검출된 인공방사성핵종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조사한 전국 환경방사능 분석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서 과거 선진국의 핵실험 및 치료목적의 의료용 방사성물질 등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원전운영으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채취 장소가 동일한 일부 시료는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가 분석한 값과 비교 했을시 거의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전년도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조사결과에 대한 정보는 한수원 홈폐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2020년에도 원전운영으로 인한 영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환경 및 주민의 안전을 계속 확인하겠으며, 내년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2020. 3. 30.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문의 염정민 (jmyeom@chos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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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 분석보조 일용직 채용계획 공고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 분석보조 일용직 채용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고자 합니다. 가. 채용인원 : 1명 나. 채용직급 : 분석보조 일용직 다. 지원자격 : 공고문 참조 라. 접수기간 : 2020. 04.06(월) ~ 04.10(금) 마. 제출방법 : 접수처에 방문 및 우편제출붙임 :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 분석보조 채용 계획 공고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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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한빛3사업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과 마스크 기탁한전KPS(주) 한빛3사업처(처장 최정석)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뜻을 함께 하고자 지난 26일 홍농읍에 방문하여 성금 200만 원(지역상품권)과 마스크 500장을 기탁했다. 최정석 처장은 “공적마스크를 구입하고자 우체국과 약국 앞에 이른 아침부터 나이드신 어르신들께서 바닥에 앉아 계시거나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것을 보고 마스크 기부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으로 안정되어 지기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은 성의를 보태게 되었다”고 성금과 마스크 기부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기부를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스크 구매가 어렵거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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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사무실 꽃 생활화’로 지역 화훼농가 및 꽃가게 氣 살리기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 농가 및 꽃가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한빛본부의‘사무실 꽃 생활화'는 지역의 화훼 소비 활성화와 동시에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3월 23일(월) 영광 지역 19개 화훼농가 및 꽃가게로부터 꽃과 화분을 공급받아 본부 내 모든 사무실에 비치하였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률과 심리적 활력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욱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에 화훼농가와 꽃가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화훼시장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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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2020년도 관내 환경 방사능오염 조사 실시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김준성)은 관내 유통 농수산물 및 토양, 식수, 해수, 해저토 등 지역 방사능 오염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매월 공개한다. 위원회는 연중 관내에 유통되는 농수산물, 한빛원전 부지 내외의 토양, 빗물, 식수, 해수, 해저토, 지표식물 등 가공식품 11종 등 총 396건을 수거해 감시센터에서 검사할 계획이다. 올해 1월과 2월 검사결과는 최근 2~3년 조사한 결과 대비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검사 결과는 감시센터 홈페이지 또는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영 감시센터 분석팀장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한빛원전 운영에 따른 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관내 생산·유통되는 농수산물 등 환경시료에 대한 방사능 오염검사를 매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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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 체험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은 지난 21일 영광군 법성면 소재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지진·화재·교통 등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 1월 제9기 감시위원회 출범 시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위원은 각종 재난 시 선도적 대응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김준성 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체험교육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재난안전·화재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선박항공안전체험 등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다양한 재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의 대응투자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천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여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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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책 수립’ 착수 보고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원전 1·2호기 폐로 대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용역은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25~2026년 예정인 한빛원전 1·2호기 폐로에 따른 지역 영향 최소화를 위해 대응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전폐로 관련 정부정책과 해외사례분석 ▸한빛원전 폐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영향 분석 ▸원전 해체와 연관된 추가세원과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발굴 ▸정부의 해체산업 육성전략 검토를 통한 유치 가능한 산업 발굴 ▸원전해체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검토 등 한빛원전 폐로대책 수립 용역 추진 방향이 논의되었다.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기술연구원 이해종 수석연구기획관은 한빛원전 폐로에 따른 지역경제영향평가와 유치 가능한 대체산업, 추가 세원 발굴 등 영광군의 대응방안과 실행계획 도출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연구에 충분히 반영하여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 등 외부 여론 주도층 대상으로 보고회를 별도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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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관내 농수산물 방사능분석결과 게시군민의 불안해소와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2019년도 농수산물 방사능 오염도 분석결과를 붙임과 같이 게시합니다. 1. 분석기관 : 한빛원자력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 2. 기 간 : `19. 1 ~ 12월 3. 검사시료 : 2019년도 관내 생산 및 유통 된 농수산물 4. 분석결과 : 붙임참조 *붙임 1. 영광군 관내 식품방사능 분석 1부 2. 2019년도 농수산물 분석결과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