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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쌀 TV 홈쇼핑방송 홍보사업 후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9월 6일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경제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영광 쌀 TV홈쇼핑 방송홍보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 강선중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한빛원전의 지원 덕분에 지역 쌀의 인지도가 향상되었으며, 영광군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군 농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합니다.”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영광쌀 TV홈쇼핑방송 홍보사업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영광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와 유통단계 감소를 통한 직접적인 매출액 증대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도모에 그 목적이 있으며, 올해 한빛원전은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한빛원전은 영광쌀 TV홈쇼핑방송 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 광역방제기 지원사업, 굴비업체 엮걸이 끈 구매보조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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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에 또 드론 출몰..20여분 비행'1급 국가보안시설'인 영광 한빛원전에서 드론이 지난달 29일 이후 또다시 출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00상공에서 지금 가마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제밤(7일) 오후 10시15분쯤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후문 인근 가마미해수욕장 일대에서 드론이 목격됐다. 드론은 20분 정도 한빛원전 인근 상공을 비행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수욕장 인근 등에 대한 수색을 벌였지만 드론의 조종자 흔적을 발견하지는 못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8시37분쯤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후문 인근 가마미해수욕장과 계마항 일대에서 드론이 20여분간 비행을 펼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드론 비행 위치가 비슷한 점 등을 토대로 같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원전은 공항, 항만, 청와대청사 등 전쟁 발발시 타격목표 1순위에 해당하는 주요시설로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분류된다. 한빛원전 등 국내의 원전은 국가 중요시설 ‘가급’으로 주변 반경 18㎞ 안에서는 비행이 금지되며 드론 등을 비행하다 발견되면 강력 처벌을 받게 된다.영광 경찰 관계자는 '국가보안시설 '가'급인 한빛원전은 주변 3.6㎞ 이내는 비행금지구역, 18㎞ 이내는 비행제한구역으로 설정돼 있는만큼 드론 조종사를 수색해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다'며 이와 관련 아시는 분의 제보도 기다린다'고 전했다. 제보전화: 영광경찰서 061-350-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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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하러 영광군으로 오세요~“폐교부지 활용해서 22개 안전체험 시스템 구축” 한빛 원전 홍보 논란에 원자력관은 개점 휴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학습시설이 호남권에서 최초로 영광군에 들어섰다.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각종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 시설의 핵심 목표이다.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은 연면적 4980m2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다. 22개의 체험장을 갖춘 체험관은 한번에 500명의 학생들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학년 별 수준에 맞는 교육 내용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안전체험 교육을 목표로 삼았다. 갑자기 기울어져 가는 선박에서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들고 일제히 선상으로 뛰어나가기고 하고 갑판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내려 생존 수영을 통해 미리 펼쳐진 구명정에 오르기도 한다. 윤종수 전문경력관(전남안전학습체험장)은 “바다에 입수할 때 상당한 높이에서 공포심을 갖게 되는데 그때 입수하는 경험을 키우는 곳” 이라고 설명을 덧 붙였다. 영광군이 50억원을 지원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어진 전남 안전학습 체험장은 220억원이 투입돼 4년 만에 완공되었다. 생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풍수해 등 각종 재난과 화재, 교통사고 등 4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춘 호남권에서는 유일한 안전 학습시설이다. 장석웅 전남 교육감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은 앞으로 이곳 안전학습체험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덧붙히며 전남 교육의 미래를 밝혔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도내 8천여명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에게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수원으로부터 16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조성될 예정이었던 원자력안전체험관은 ‘개점휴업’상태이다. 원전의 홍보 목적으로 변질 될 수 있다는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유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한수원이 제시한 프로그램은 원전의 막연한 불안감 해서,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원전의 혜택 등 원전의 홍보목적으로 구성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한수원이 제시한 지원금은 수용하되, 교육청이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내년 상반기중 원자력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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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시민단체 주장 반박한빛원자력본부가 호남권공동행동이 한빛 1호기에 대해 주장한 내용을 반박 했다.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은 지난 달 28일 성명을 통해 ‘한빛 1호기 cctv 설치만으로 재가동 허용 결정은 무 책임하다’ 등의 주장을 제기했다. 단체는 ‘원안위 한빛 1호기 재가동 결정은 인재를 초래하는 무책임한 결정’ 이라며 ‘더구나 대책들이 아직 이행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한빛 1호기의 경우 cctv만 설치하면 재가동을 허용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우려 스러운 결정이다’고 지적하며 ‘한빛 1호기 재가동은 지역 주민 승인 없이는 무기한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4일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인적오류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대책,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 원전 운영 능력 향상 대책 등 비정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전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빛 1호기 주제어실 내에 cctv를 설치 하였으며,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대책들 을 마련하여 이행하고 있으므로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제대로된 안전대책 마련과 이행 없이 cctv 설치만으로 재가동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침 했다. 이어 ‘규제 기관뿐만 아니라 민관합동조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부터 설비 결함이 없음을 이미 확인했다’며 ‘한빛 1호기 원자로 수동 정지 사건은 인적 실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노후화를 주장하며 폐쇄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달 11일 원안위 특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원안위 과제(3대 분야 16개)에 더해 한수원 자체 과제 (3대 분야 11개)를 추가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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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 입주기업 협의회, 지역경제 부활에‘힘’보탠다.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지난 1. 1.부터 발행하고 있는 영광사랑상품권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각계각층에서 구매 협약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달 29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와 연 10억원의 영광사랑상품권 구매 약정 협약을 맺은데 이어, 4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회 소속 17개 기업체와 14억 3천만 원의 구매약정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부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17개 기업체는 약정을 체결한 금액만큼 사무실운영과 직원 복지 등을 위해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문((주)부경식품 대표) 협의회 회장은“영광군에 기반을 두고 기업체를 운영하는 만큼 영광군 경제가 살아나야 산단 입주기업들도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영광사랑상품권이 음식점뿐만 아니라 제과점, 편의점, 주유소, 병원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사용 연령층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영광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의 튼튼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애용해주시고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사랑상품권은 추석명절 특별할인판매(10%) 기간(8~9월)인 지난 8월 한 달간 약 8억 원(총 15억원)의 판매고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의‘아이콘’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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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3일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한빛원자력발전소 3호기 화재발생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을 가상한‘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군·경·소방·교육청 등 총 10개 기관 300명이 참여하여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옥내대피,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주민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한빛원전 내 청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영광군 재난종합상황실에 대책본부를 확대 발족하고 13개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토론식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재난 상황이 악화되어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비상계획구역 내 학생 및 주민을 구호소로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구호소로 입소한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훈련을 통해 나타난 미숙한 부분을 보안하여 실효성 있는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하겠다.”며“오는 10월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연합훈련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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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에서 감사패 수상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가 후원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10회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항 일원에서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상욱 본부장은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위원회(위원장 강정대)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번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는 영광군의 천일염과 젓갈,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광지역 갯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한빛원전은 이번 축제에 3천만원을 지원하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한빛원전은 원전 주변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판매촉진, 지역축제 지원 등에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총 34억원을 사업자지원사업비를 통해 지원하였으며 2019년에는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하였다. 한빛원전은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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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인근서 드론 추정물체 출현, 수사착수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된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출현해 군·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원전 인근서 발견된 드론(미확인물체 포함)은 올해 들어서만 네번째다. 2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8시 37분께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과 계마항 인근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20여분간 비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물체는 한빛원전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비행했으며 원전 관계자들에게 적발되자 사라졌다. 한빛원전 측은 군과 경찰에 신고하고 자체적으로 수색에도 나섰으나 비행체의 이·착륙 지점 등은 확인하지는 못했다. 한빛원전은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원전 반경 18km 이내는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군ㆍ경ㆍ해경에서 비행물체 조종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비행물체가 원전부지 상공에는 접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남 경찰은 오는 3일부터 원전 주변 비행금지구역 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해 위반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취미나 레저용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안구역 주변에서 비행 시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원전 주변에서 드론이 발견되면 경찰특공대와 추적 드론을 투입하고 경찰관기동대도 지원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빛원전 측은 "드론 등 비행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를 통해 원전 주변이 비행금지 구역임을 지역에 적극 홍보하는 한편 드론 탐지와 식별, 대응을 위한 방호장비 검증이 완료되는대로 이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월29일 오후 8시 30분 경 홍농 계마항 부근 한빛원자력본부 쪽에서 드론을 날리는 걸 목격하셨거나 이에 관하여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영광경찰서 061-350-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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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인근에 드론 추정 비행물체 발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8월 29일(목) 20시 37분에 한빛원전 인근(가마미 해수욕장, 계마항 주변)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 1대가 발견되어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 및 자체 기동타격대가 긴급 출동하여 수색을 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원전 반경 18km 이내는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군ㆍ경ㆍ해경에서 비행물체 조종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비행물체가 원전부지 상공에는 접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빛원전은 드론 등의 비행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원전 주변이 비행금지 구역임을 지역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드론 방호장비(탐지, 식별, 대응)의 검증이 완료되면 원전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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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빛원자력본부 지역경제 살리기‘맞손’영광군(군수 김준성)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29일 영광군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구매약정 협약식을 갖고 영광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이번 협약은 영광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과 기관 간의 첫 번째 협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협약을 통해 연간 10억 원의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상욱 본부장은 협약식에서“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광사랑상품권 구매 및 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기관 차원에서 만이 아니라 직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영광사랑상품권은 다른 상품권과 달리 음식점, 편의점, 병원, 주유소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기업체나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영광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군민뿐만이 아니라 단체․기업에서도 구매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영광사랑상품권 구매를 위해 관내 2,000여 개소에 군수 서한문을 보내는 동시에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상품권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발행된 영광사랑상품권은 유통되기 시작한지 약 8개월 만에 12억 원을 판매하였고 가맹점 수는 총 1,700여 개소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