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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제72대 강재원 회장 취임한국4-H영광군연합회는 지난 31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4-H연합회 회원과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7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오종석(염산면, 만33세) 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선출된 강재원(백수읍, 만32세)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부회장에는 김대주(백수읍, 만32세), 채지혜(군서면, 만 38세), 사무국장에는 강수성(묘량면, 만25세)씨가 임명됐다. 또한, 이번 이‧취임식에는 지난 설 명절 맞이 선행공동체일곱빛깔과 영광군4-H연합회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2일간 함께 진행한 청년농산물 홍보 및 판매한 수익금 중 1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영광군에 기탁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한국4-H영광군연합회는 1954년에 설립하여 지난 70여 년간 영광농업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농촌을 지켜온 청년농업인 단체로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주고 있다. 강재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간에 따뜻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을 위해 헌신하고 당장 앞에 보이는 것보다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과 후배들을 위한 리더십을 최대한 발휘하여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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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희망가득 설맞이 생필품 행복 꾸러미 전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1월 16일 영광군청(군수 강종만) 군수실에서 「희망가득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였으며, 지역에서 생산한 찹쌀(1kg)과 생필품 14개 품목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350세트(2,800만원상당)는 한빛원전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을 함께한 최헌규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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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설맞이 노․경합동 전통시장 장보기’행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은 1월 16일 지역대표시장인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설맞이 노경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한빛원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최헌규본부장, 임순재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한빛원자력봉사대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전통시장에서 1,8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여 영광군과 고창군 24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최헌규 본부장은 “정이 넘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한승주 굴비골영광시장상인회장은 “매년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주는 한빛원전 덕분에 따뜻한 설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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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비상디젤발전기 자동기동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5일 오전 11시 41분경 한빛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비상디젤발전기가 자동 기동됐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모선에 전력을 공급하는 차단기가 개방됨에 따른 것으로, 차단기 개방 즉시 대기중이던 비상디젤발전기가 기동되며 발전소에 전력을 공급, 발전소는 안전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는 전력공급계통이 다중화되어 있어 차단기가 개방되더라도 대기 중인 설비로 즉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한빛3호기는 정상운전 중으로, 한빛원자력본부는 차단기 개방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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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난방 취약계층에 지원금 전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 이하 한빛본부)는 지난 12월 29일 영광군청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한빛본부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되었으며, 올 겨울 매서운 한파로 고생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본부 최헌규 본부장은 “한빛본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물가와 난방비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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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3발전소 스위치야드 계량기 소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12월 29일 오후 3시 48분 경 한빛3발전소 내 한전에서 관리하고 있는 스위치야드* 통신실에서 계량기 교체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 현장 작업자가 휴대용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진압하였고, 자동소화설비도 작동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절차에 따라 한빛원전 초동소방대 및 자체소방대가 즉시 출동하여 진압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119 안전센터에 현장확인을 요청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5호기는 정상가동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영향이 없으며, 한빛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 스위치야드: 발전기 전력을 외부와 송전 또는 수전하기 위한 전기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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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이앤에스 한빛1사업소, 희망나눔성금 108만 원 기탁㈜수산이앤에스 한빛1사업소(사업소장 김성훈)는 지난 22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성금 108만 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나눔 온도에 열기를 높였다. 평소 ㈜수산이앤에스는 본사 및 각 사업소를 통해 지속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지역민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을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김성훈 사업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들이 계속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가는 데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직원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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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 감사패 수상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 이하 한빛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20일 열린‘제14회 영광군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에서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사회공헌 감사패를 받았다. 한빛본부와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농가 수익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1,600만원)하여 영광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함께 했다. 기념식에서 한빛본부 최헌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쳐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임두섭 회장은“한빛본부가 보여준 관심과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을 준 한빛본부에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한빛본부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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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도시락 급식’ 장기소 의원vs강종만 군수 간 치열한 공방11월 25일 시작된 영광군의회 269회 정례회가 12월 16일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영광군의회는 정례회 회기동안 민선 8기 새해 예산안 제출에 대한 내년도 업무 보고 및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의 제안 설명 및 심사, 군정 질문을 마지막으로 회기를 마무리했다. 12월 15일 이어진 군정 질의에서 정선우 의원은 “다자녀 가정 맞춤 지원을 내부적으로 두 자녀 이상인 가정으로 정의를 내리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현안 파악 및 고민이 필요하며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여성 청소년에 대한 생리용품 지원방안이 저소득층에 국한되어 있어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며 지원의 평등을 피력했다. 이어 조일영 의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과 이상기후 활동에 대한 예방대책 강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진화 요원 확대에 대한 군정 질의를 이어갔다. 또한, 김강헌 의원은 수많은 전주와 송전탑 통신선 공중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송변전기가 백수읍과 염산면에 다수 분포되어 있어 도로법과 공유수면 관리 및 점용료 부과성 필요가 절실하며, 전선 지중화 사업 등에 대한 점용료 부과로 인한 군 세수 확충으로 무분별한 난 개발 방지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 집행부의 법리적 검토와 점용료 부과를 위한 근거 규정 입법 연구 및 제도 개선 건의를 촉구하며, 전주와 송전탑 설치 사업자로 하여금 전선 지중화 사업을 유도함으로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헤치는 공중선을 줄이고 군 세수 확충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의한 임영민 의원은 ‘SRF 영광군 패소’에 대해 “확실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반성하며 사죄드린다. 그리고 ‘한빛 원전 4호기 재가동’에 대해 원자력 특별 위원회 위원장으로 안타깝고 송구할 따름이다. 앞으로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임 의원은 불공정 관행 근절에 대한 영광군의 역할에 대해 “원 도급업체와 하도급 업체 간의 분쟁문제가 심각하다”며 “하도급업체에 대한 대금 미지급 등 도급 계약 당사자 간 관련 서류 미작성으로 문제가 지속된다.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영광군 공증 하도급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투명한 하도급 거래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으나 영광군이 발주하지 않고 민간 자본 사업으로 추진되어 본 조례의 적용 범위에 제외된다. 보조금 교부 이후 보조사업자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장기소 의원의 군정 질의에서는 ‘농업 보조금 회수 방안 및 감사원 감사 청구건’, ‘새싹 채소 조성사업’, ‘경로당 부실 도시락 사업 특별 감사 청구건’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답변과정에서 언쟁이 야기되었다. 장기소 의원은 “영광군이 1억 원을 조성하여 설립된 사업자의 부실로 운영 중단했으나, 회수하지 않은 것, 노인의 건의에 따라 시작된 사업이다”고 답변했으나, 노인의 건의가 아닌 군수 지시사항으로 시작된 점등을 지적하며 정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강종만 군수는 “2022년 임인년 다사다난했던 민선 8기 군민의 관심과 기대를 안고 첫걸음을 내딛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불안한 경제로 민생 경제가 흔들린다. 군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이 시기에 모두가 잘 사는 영광을 만들어 군민들의 행복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지키고자 군정의 성공 파트너인 영광군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전임 군수께서 지시하고 시행한 사업이라 답변의 미흡한 점이 있을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답변을 이어갔다. 이어 “2020년 경로당 동절기 급식 지원사업에 대해 첫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점검 미흡. 둘째, 경로당 급식 제공 실태점검 부실. 셋째, 경로당 급식 제공업체 선정과정 부실이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답변했다. 또한, 부실 도시락 사업에 대해 “당시 담당자 팀장, 과장 신분상 조치를 취했다. 다만 3억 2천만원의 군비를 불욕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 점. 어르신들을 보살피기 위한 주무부서의 적극적인 노력과 대처한 부분. 한정된 예산에 대한 도시락 예산(4500원)<배달비,도시락 케이스 포함> 등을 282개의 경로당에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한 점등 고려하여 보조금 교부 철저한 업체의 배달 수량과 실제 배달 수량을 4,728만원 회수조치하고 그 부분을 정상 참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 당시 실무자에 대해 일자리 정책 실장을 기획예산 실장이 임용한 것은 평행인사로 인해 문제없었으며, 관계 공무원 신분상 조치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 새싹 채소 생산 시설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보조사업 관련 보조금 정산 결정 취소 및 이자를 청구하여 반환조치 했고 시행한 지 10년 지나 담당 공무원의 (훈계 2명, 주의 9명.) 신분상 조치를 취했으며, 감사원의 공익 감사 처리 규정에 따라 자체 감사를 완료하고 종결하고자 한다. 군수인 당사자 본인이 사업을 시행하는 실무 책임자였다면 그 경위를 알겠고, 전임군수가 계신다면 질의할 수 있는 부분인데 축소 은폐에 대해 공직자들이... 그 2012년 사업 당시 군의원이셨죠? 장기소 의원은 지금까지 뭐하셨습니까? 그때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 나오지 않았겠다. 10년 후에 취임한 강종만이 어떻게 답변을 하겠냐며 답답함을 토로하며 장기소 의원이 언급한 정경유착이나 부실부폐에 대해서는 “우리 공직자가 그리 하였다는 것은 인정하지 못 하겠다”고 말하며 언쟁이 지속되었지만, 강필구 의장의 발언 시간 제제로 인해 군정 질문 공방은 마무리되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당분간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군의회 22일간 계속된 정례회 회기를 마치며 강필구 의장은 “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많은 주민들이 의회를 찾고 주민을 만나 이야기하며, 그분들의 절실한 감정까지 대변하는 의회다.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할 것이며 소임을 다 하겠다. 다만 그런 과정에서 집행부 공무원의 품위와 명예를 실추시켰다면 의원들과 진지하게 토론하며 대화를 찾도록 하겠다.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각종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과 새 예산안 등 의원들과 공감과 형성과 집행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원만히 처리했다 할 수 있다. 특히 재정 규모가 지속해 커지고 있는 상황에 효율적 예산안이 편성되었는지 살피고 군민 중심의 책임 의정으로 답하겠다”며 “2023년 계묘년을 담대하게 전진하겠다”면서 2022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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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 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12월 19일 홍농읍사무소(읍장 임형표)에서 지역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주관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성금캠페인이다. 한빛원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성금은 광주문화방송을 통해 ‘한빛원자력본부 임·직원 일동’이름으로 기탁되어, 지역사회와 구성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성금전달식에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우리 본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연말연시 나누는 행복을 직접 실천하니 마음이 훈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임형표 홍농읍장은“한빛원전이 항상 적기에 도움을 주셔서 지역사회에 많은 힘이 되고 있으며, 꼭 필요한 곳에 성금을 사용하겠다. 한빛원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 등을 비롯해 온기 나눔 소통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