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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백수읍은 ‘김치의 날’인 지난 22일 백수읍 사등 경로당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성금을 기탁받아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렸다. 11회째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백수 어머니회봉사단이 함께하여,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이 담근 김치 200박스는 경로당, 독거노인, 저소득 위기가정, 장애인시설, 쉼터를 비롯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관희 백수읍장은 “지역사회단체가 하나 되어 따뜻한 백수읍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며, “행정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 부인 김화순 여사는 “주변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김장을 담아 준 백수 어머니 봉사단 회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머니봉사단에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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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겨울맞이 1004포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장영기)는 지난 17일, 홍농여성자원봉사단(단장 양순자)과 함께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의 성금을 기탁받아 진행되었으며,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농여성자원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직접 준비한 재료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고, 홍농읍 이장단의 도움을 받아 소외계층 1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양순자 홍농여성자원봉사단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김장을 하니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이 훈훈함을 김치에 함께 담았으니, 따뜻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을 담아 준 자원봉사단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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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중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훈련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본부)는 11월 17일(목) 한빛본부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인명구조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신속한 구조와 구급조치를 통한 사망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빛본부 안전관리부서와 특수경비대, 홍농119안전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신원미상의 낚시꾼이 어로행위가 금지되어 있는 한빛본부 방류제에서 낚시를 시도하다 한빛본부 특수경비대의 철수 요청에 따라 선박으로 이동하던 중 테트라포드 아래로 떨어진 사고 상황을 가정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직원과 일반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설점검 및 사고대응 훈련을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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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3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대형 안전사고 등을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최동수 서장이 위원장을 맡고 총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에 선정된 중점관리 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내년도 중점관리 대상 한빛원자력 발전소등 총 9개소를 심의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며“군민이 안전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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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경이 함께 캠페인 및 현장점검 시행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본부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을 “한빛본부 안전관리 특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캠페인, 합동안전점검, 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특히, 11월 10일 오전에는 본부장, 본부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경 합동 출근길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시행하고 오후에는 건축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안전점검에는 본부장과 본부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시설과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장 등 관리자들과 협력사 현장소장 등이 참여하여 건축 중인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작업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종사자 안전 위해요소들을 즉시 개선토록 했다. 점검을 마치고 천용호 본부장은“안전은 습관이자 권리임을 모든 종사자가 인지하고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말고 안전이 완전히 확보된 후에 작업하는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빛본부는 “안전관리 특별강조기간”을 통해 향상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한수원 직원 뿐 아니라 협력사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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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아인스포츠연맹” 전남농아인체육대회 종합우승 쾌거지난 8일과 9일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전남농아인체육대회에서 영광농아인스포츠연맹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농아인체육연맹 순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남 지역 19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1000명이 참가해 배드민턴, 탁구, 육상, 당구, 게이트볼, 슐런, 볼링, 바둑, 장기, 다트, 타겟3종 총 11개 종목에서 평소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전남농아인체육대회는 농아인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2번째 대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육상에서 남자100m와 200m, 남자멀리뛰기, 여자원반던지기, 여자포환던지기 그리고 당구 개인전에서 1위를 기록하여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수시가 2위, 강진군이 3위 입장상은 보성,나주,목포,함평이 차지했다. 영광농아인스포츠연맹 이명재 지부장은 “3년만에 열린 전남농아인체육대회에서 19년도에 이어 또다시 종합우승이라는 2연패의 기적을 이뤄냈다”라며 “평소에 회원들께서 꾸준히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한빛원전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제 영광농아인스포츠연맹도 설립되었으므로 회원들께서 1인1종목의 스포츠활동으로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란다”라며 작은 소망을 밝혔다.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 종합1위라는 쾌거를 이룬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농아인스포츠연맹은 11명의 이사진과 80명의 회원으로 지난 8월 창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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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4호기 상부돔 시공이음부 6단 이물질 발견한빛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것을 두고 환경단체와 한수원·원자력 민간환경, 안전감시위원회 간 논란이 뜨거워 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원전 비리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한빛 4호기와 5호기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음에도 늑장으로 대처했으며 은폐하려했다는 의혹이 2017년에도 제기되어 지역민들의 원전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빛 4호기에서 지난 6월 중순에 72개소 CLP 절단 결과 배면 부식 및 이물질(6개)가 발견되었다. 한수원은 해당 사실을 발표·조치하지 않고 원안위도 사후 관리를 하지 않은 후 이물질 존재 여부를 지난 8일에서야 발표했다.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4호기 격납건물 상부돔 시공이음부 6단 기준두께 미만부터 절단검사 중 이물질(6개)가 확인되었다. 취약 예상부위검사중 기준두께 미만 72개소가 확인되었으며(최소 4.0mm) 72개소 CLP 절단결과 배면 부식 및 이물질이 무려(6개)가 확인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발견위치<자료첨부> 지난 11월 8일 한빛원전 민간환경, 안전 감시위원회와의 정기회의에서는 감시센터와의 소통 부재에 따른 사과(이물질 확인 미 보고)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는 안을 촉구했으나 이날 회의에 사전예고 없이 한빛원자력 본부장이 참석하지 않아 주체없는 회의를 할 수 없다 위원회측은 ‘기약없이 회의가 미루어졌다’며 한숨을 토로했다. 한빛 4호기는 1995년 운영허가를 받은 이후 매년 정기검사, 특별점검, 안정성평가, 품질보증검사 등 여러 검사를 중복적으로 실시 해왔으나, 증기발생기내에 망치가 들어있던 지난 2017년도의 사고 등 이물질로 인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빠른 보고와 후속 조치등 재발방지대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이물질 발견의 경우 또한 주민과의 정보 공유는 없었으며, 한수원이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민간환경감시기구가 접수해 지역주민들이 사건의 발생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의 A위원은 “한수원은 스스로 국민적 신뢰를 깎아먹고 있다”며, “부실 시공 상태는 은폐하고 점검은 대충하고 조치는 미적대면서 지역주민을 속인 것은 정부 차원이나 군차원에서 ‘한빛원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부실을 낳은 책임자를 밝히고 법적 책임과 손해배상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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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제13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 수상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본부)는 지난 11월 3일(목)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제13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광남일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동문화재단, (사)광남문화체육재단이 주최하였으며, 기부, 봉사 등 사회공헌 공모 부분에서 한빛본부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빛본부는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주변지역 노인복지 프로그램’, ‘영광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울타리 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사업을 시행 하고 있으며, ‘영광군 다문화가족 지원’, ‘좋은 이웃들 반찬배달 서비스 지원’ 등 보편적·선택적 복지사업을 통한 지역 복지 체감 극대화 및 사회적 자립기반 조성에 앞장섰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빛본부 노경남 부장은 “한빛본부의 지역 맞춤형 복지가 원활하게 실행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어 기쁘다”며, “주민 체감형 복지를 시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행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면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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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2023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온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국회를 방문하여 여야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현안사업의 당위성 설명과 협조 요청 등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았다. 강종만 군수는 첫날인 2일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서삼석 의원, 김종민 의원, 윤영덕 의원, 김정호 의원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용호 의원, 윤증현 전 기재부장관을 만나 면담 시간을 갖고 다음날 3일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을 찾아가 기추진 중인 지역현안 사업 중 국비가 반영되지 않은 계속사업과 2023년도 주요 신규 국고예산이 추가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 공사”사업비 25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 이번에 국회 추가 건의 사업은 6건 89억 원으로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42억 원),▲국도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10억 원), ▲초소형 e-모빌리티부품 시생산 지원기반구축(25억 원),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5억 원), ▲영광굴비 박물관 건립(6억 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건립 (1억 원) 규모다. 또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면담하며 한빛원전 3, 4호기 발전소 장기 정지로 인한 군과 군민들의 피해 보상에 관한 지역의견을 전달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강종만 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살고 싶은 영광, 군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영광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군수는 지난 7월 19일과 10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하며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국고예산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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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수원에 장기정지 등 피해 보상 촉구한빛 6호기에서 20여년 전 발생했던 열전 달완충판 문제가 재발한 가운데 영광군이 한수원을 상대로 책임 있는 피해 보상을 하라며 수천억이 담긴 의견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9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한빛원전 현안관련 지역의견서’를 전달했다. 해당 의견서에는 “한빛원전 3·4호기 콘크리트 공극 및 5호기 원자로 상부헤드 부실정비 등 현안 해결 협조에도 불구하고, 피해 보상에는 미온적인 한수원에 대한 불만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원전 구조물 특별점검 결과, 대부분의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이 한빛원전 3·4호기에서 발생된 이유가 부실 공사로 밝혀졌다”며, “이로 인해 한빛원전 3·4호기 장기간 정지에 따라 부실 공사 원인이 영광군민과 무관함에도 지역 이미지는 훼손되고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에는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상부 헤드 균열에 따른 보수가 부실하게 당초 정비 기간을 무려 423일 초과함으로써 추가적인 지역경제 피해가 발생했다”고 촉구했다. 이에 군은 원전 가동 중지로 받지 못한 재원은 지역자원시설세 819억, 사업자지원사업비 205억, 기본지원사업비 205억 등 9월 기준 세수 손실액 1,229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2018년 영광군 450억(60%), 고창군 300억(40%)으로 결정 시행한 한빛원전 상생자금을 배분받았으나 영광군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분 비율 (영광 86.211%, 고창 13,789%)에 맞춰 배분 받아야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영광군은 세수손실액 1,229억과 상생자금 상향 배분분 1,876억 원을 더해 총 3,105억 원을 한수원에게 요구한 셈이다. 군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한수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