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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벼 세우기’ 봉사활동 시행한빛원자력본부(천용호 본부장)는 지난 9월 1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복(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 세우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빛원자력본부 직원 약 25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벼 세우기에 동참하였고, 1,100㎡의 벼를 세웠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한빛원자력본부 천용호 본부장은 “미력하지만 우리의 정성과 힘이 피해농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복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봉사활동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한 ‘홍농읍 이장단’의 장영기 이장은 “크고 작은 일에 항상 한빛원자력본부가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피해농가를 대신하여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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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JC - 몽골 노매딕JC, 자매결연 맺어전남 영광청년회의소(영광JC, 회장 박형진)는 지난9월6일 몽골 노매딕JC와 영광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진행했다. 영광JC에 따르면 지난 6일 영광JC와의 자매결연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9월 5일 입국한 몽골 노매딕JC 툴가 회장 및 몽골JCI 관계자 5명이 영광을 방문했다. 자매결연식에 앞서 몽골 노매딕JC는 강종만 영광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군 환경관리센터와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으며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등 지역 관광단지도 방문하였다. 9월6일 오전 간담회에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에 오신걸 환영한다"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내 수흐바타르구와 영광군과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박형진 영광JC 회장과 김상희 특우회장, 역대회장, 특우회원 등 영광JC 회원 40여 명과 전남지구JC 제53대 이국헌 회장 등 20여 명, 몽골 노매딕JC 툴가 회장 외 5명이 참석했으며 조인서 교환·자매결연패 및 기념품·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진 회장은 "이번 몽골 노매딕JC와 자매결연을 위해 수년간 노력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세계와의 우정이 다시 시작됐으며 앞으로 국제적 문화교류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툴가 몽골 노매딕JC 회장은 "많은 사람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우리는 형제다. 울란바토르로 돌아가면 수흐바타르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교류 등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툴가 몽골 노매딕JC 회장과 함께 방문한 문군즐 몽골JCI 프로젝트 실장은 "영광은 볼거리가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다"며 "좋은 추억과 깊은 우정을 만들고 돌아간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국헌 제53대 전남지구JC 회장은 "영광JC와 몽골 노매딕JC가 자매결연을 맺고 국제교류 시작을 축하한다"며 "10년, 100년 이어질 우정으로 상호협력 하는 교류를 기대한다"고 격려사에서 말했다. 영광JC 김상희 특우회장은 "영광서나 몽골서나 좋은 추억 만들고 서로 형제가 되어 같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일정을 함께한 영광JC 회원은 "국제교류는 처음"이라며 "몽골에 방문해서 우리 영광JC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JC 박형진 회장은 지난 7월 4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으며 오는 12월 몽골 노매딕JC를 재차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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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추석맞이 노경합동 장보기 행사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지난 9월 1일(목)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추석맞이 노경합동「사랑가득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지역상생협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천용호 본부장, 임순재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해 한빛원자력봉사대 2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전통시장에서 1,8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하여 영광군과 고창군 23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굴비골 영광시장’ 상인회 한승주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한빛원전에 감사의 말을 전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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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행복꾸러미(생필품) 350세트 전달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에 2,450만 원 상당의 행복꾸러미(생필품) 350세트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강종만 영광군수, 천용호 한빛원자력본부장, 한빛원자력본부 이학웅 대외협력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다. 천용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명절마다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필품 세트는 관내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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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2022년 ‘좋은이웃들’사업 제3차 지원심사회의 개최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 이하‘협의회)는 지난 26일 5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좋은이웃들 제3차 지원심사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14년부터 ’좋은이웃들‘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의료비, 가전제품, 난방비, 생필품 등 매년 100여개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총 11명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심사를 진행하였고, 냉장고 및 가스레인지, 생필품과 aT한국농수산유통공사에서 후원한 ’한살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는 영광군청과 한빛원자력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월2회 반찬을 지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시 사회복지법인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T.061-351-2240)으로 연락주시면 전화 한 통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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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을지연습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2 을지연습’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였다. 지난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최초상황보고회를 열어 한빛원전 테러발생에 따른 상황조치 연습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창설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한빛원전 드론테러 대응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제고하였다. 강종만 군수는“이번 연습을 통해 연습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항상 유비무환의 자세로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가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보위협으로부터 굳건히 지켜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시행하던 을지연습을 3년 만에 정상추진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위험으로부터 지역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전반을 다시금 점검하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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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격납건물 공극 발생원인 ‘부실공사’한빛 원전의 격납 건물에서 공극이 발생한 원인이 부실공사로 파악되었다. 지난 11일 162회 위원회를 열고 ‘한빛 3·4호기 격납 건물 공극 발생 근본 원인 점건 결과’를 보고했다. 한빛 원전 3호기에서 발생한 공극은 124개, 4호기 140개로 매설판 보강재하부 95개 관통부 하부 98개, 폴라크레인 하부 70개로 국내 원전 중 최대를 차지한 부실 공사로 파악된다. 허나 지난 8월 22일(월) 한빛원전은 ‘한빛 4호기 격납건물 공극보수 실증시험 결과확인’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8월 10일(수)에 개최된 한빛 4호기 격납 건물 공극 보수 실증시험(Mock-up) 결과가 만족함을 확인했다 밝혔다. 실증시험 결과 4호기 격납건물 주증기배관 하부 공극(깊이 157cm) 모형체에 주입된 그라우트가 공극 내부에 정상적으로 충전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실증시험이 만족됨에 따라 실제 공극에 그라우트를 충전하여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으나 야간타설 등 공기지연에도 비상조치로 단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한빛 4호기는 지난 7월 7일 규제기관으로부터 격납건물 구조건전성평가 및 보수방안이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받고 공극 보수 작업을 착수하였으며, 올해 10월 말 보수를 완료할 계획으로 4호기 격납건물 공극의 완벽한 보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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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4호기 격납건물 공극보수 실증시험 결과 확인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8월 22일(월) 10시 30분 한빛 제2발전소에서 지역주민, 군의회, 전문가, 규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10일(수)에 개최된 한빛4호기 격납건물 공극보수 실증시험(Mock-up) 결과가 만족함을 확인했다. 실증시험 결과 4호기 격납건물 주증기배관 하부 공극(깊이 157cm) 모형체에 주입된 그라우트가 공극 내부에 정상적으로 충전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실증시험이 만족됨에 따라 실제 공극에 그라우트를 충전하여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빛4호기는 지난 7월 7일 규제기관으로부터 격납건물 구조건전성평가 및 보수방안이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받고 공극 보수 작업을 착수하였으며, 올해 10월 말 보수를 완료할 계획으로 4호기 격납건물 공극의 완벽한 보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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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김치 한 포기에 이웃사랑을 가득홍농읍(읍장 임형표)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3개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여름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갓 담근 김치 한 포기에 넉넉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홍농읍 생활개선회, 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처장 이재조)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였다. 홍농읍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이날 담근 김치 2종(배추김치, 파김치)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오늘 완성된 김치는 자원봉사자의 손맛에 이웃사랑이 가득 더해진 만큼 그 어떤 김치보다 맛이 좋을 것이다”며, “항상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는 지난 2010년부터 어려운 이웃 노후 주택 개선사업, 지역 아동들 희망 터전 만들기, 아동 이용 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의 대표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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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최대 길이 157cm 공극에 콘크리트 타설…10월 말까지 보수공사 완료지난 10일 영광군 한빛원자력 2발전소에서 열린 시연회는 5년 전 가동이 멈춘 한빛원전 4호기의 보수공사를 위한 공극 보수 실증시험을 위한 시연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시연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0일 오후 한빛 2발전소에서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규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 4호기의 격납 건물 주증기 배관 하부 공극(깊이 157㎝)에 대한 보수 실증시험(Mock-up)을 수행했으며, 공극 보수는 깊이가 14㎝ 이하인 경우는 모르타르 재료를 사용하며, 14㎝ 이상인 경우는 *그라우트로 보수를 추진하게 된다. 그라우트는 시멘트의 일종으로 틈이나 공간을 메꿀 때 사용 하는 자재이며 이날 실증시험에서는 거푸집에 그라우트를 주입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원전 당국은 "보수에 사용될 그라우트는 유동성이 좋은 재료로 밀실 충전이 가능하고, 건설 당시 콘크리트 압축 강도 보다 더 높은 강도를 지닌다"고 설명했으며, 2021년 6월에 이미 한 차례 동일 공극에 대한 실증 시험을 실시한 바 당시 그라우트를 주입하고 양생 후 확인 결과 표면이나 내부의 충전상태가 정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지난해 6월 예비 실증시험에 성공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수방안 검토에서 기술 기준이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시연을 마치면 보수공사에 들어가 10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회와 범군민대책협의회 등이 참여한 한빛원전현안대책협의회(대책협의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영광군의회에서 한빛원전 4호기 구조건전성 평가결과 보고회를 열 예정이며 이번 대책협의회는 한수원의 자체 평가에 문제를 제기해 제3자인 한국전산구조공학회가 맡아 평가를 진행한다 말했다. 한빛원전현안대책협의회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에 영광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영광군이 한빛원전 관련한 7대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구성되어있으며 위원으로는 임영민 영광군의원, 장기소 영광군의원, 범군민대책위원회 영광신문 대표이사 박용구, 황대권 공동위원장,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이하영 부위원장, 김장오 영광부군수, 한재철 안전관리과장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