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명원 영광 부군수, 물무산 행복숲 현장 방문김명원 영광 부군수는 지난 9월 6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의 본격 착공에 앞서 시범 개설한 숲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은 영광군 영광읍과 묘량면에 위치한 물무산 일원 211ha에 사업비 40억 원으로 숲속 둘레길 9.1km,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있는 산림공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질퍽질퍽한 숲속 황톳길 2.2km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산림공원에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 중순 경 사업에 착공하여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김 부군수는 “다른 지자체 숲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주제를 찾아 명품 숲으로 발전시키면서도 자연을 최대한 보존할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스토리 개발과 이용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라며,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명풒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실과소장 및 해당지역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무산 행복숲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은 영광군 영광읍과 묘량면 일원 360ha의 산림에 숲속 둘레길 9.0km,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있는 산림공원 2.5ha, 편백명상원 2.0ha, 소나무숲 예술원 0.5ha, 가족명상원, 질퍽질퍽한 황톳길 3.3km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숲다움을 지키면서 시설물은 최소화, 사후관리를 고려한 설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영광군은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시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9월 중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한 의견과 그동안 군민이 제안한 의견을 설계서에 담아 군민이 행복한 물무산이 되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영광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박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등산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 등산로 정비사업은 올 상반기 불갑산, 태청산, 장암산 일원 망원경과 등산종합안내도, 관망도, 정자설치 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홍농 금정산, 봉대산, 염산 봉덕산, 백수 하사리 송산, 구수산 일원까지 총 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백수 영산성지와 연계한 구수산 삼밭제 옛길복원을 추진하여 테마가 있는 숲길을 조성하는 한편, 백수 구수산, 염산 봉덕산, 영광 물무산 등에 노후된 철제 등산안내도 대신 천연원목 이정표를 8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 불갑산 연실봉에 설치된 망원경은 칠산바다, 백수해상풍력단지, 영광읍내 경관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물무정(물무산)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 1대를 8월 추가로 설치해 군민들의 질 높은 산행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 9월까지 홍농 금정산, 봉대산, 불갑산 주변에 이정표, 종합안내판,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물무산~해룡고~우산공원을 연결한 등산로 정비를 8월 말까지 완료하여 물무산 행복숲과 연계한 걷기 좋은 힐링 등산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영광 물무산 행복숲‘약수터 물’이제 안심하고 드세요.영광군은 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무산 행복숲에 있는 약수터를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약수터로 개선하여 복원하고, 물무산 곧올재 등산로로 연결되는 숲속 둘레길 일부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물무산 약수터는 과거 인근 주민이 식수로 이용했으나 상수도가 보급되면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먹는 물 기준에 부적합했다. 이에 군에서는 전남도에서 시행한 ‘물무산 사방사업’을 기회로 삼아 약수터를 위생적으로 복원하여 마실 수 있는 약수터로 만들었다. 군은 물무산 약수에 대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47개 항목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하다고 지난 6월 15일 통보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전라남도에 추가 사방사업을 건의하여 영광군민생활체육공원에서 물무산 약수터에 이르는 260m 계곡에 도 직영 사방사업을 지난 6월 중순에 착공했다. 군은 사방사업이 완료되면 재해예방을 물론 농업용수 활용, 물무산과 연결하는 산책로 이용 등 다목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은 영광군이 40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 둘레길 10km, 질퍽질퍽 황톳길 3.3km,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있는 산림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7월 말까지 실시설계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를 마치고 8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 숲속둘레길 10km 중 영광군민생활체육공원에서 곧올재까지 2km 숲길을 개통하여 왕복 4km(1시간) 운동이 가능해져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물무산 행복숲을 중심으로 우산공원, 성산, 관람산을 녹색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녹색 숲에서 군민이 행복한 영광건설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영광 물무산 행복숲』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영광 물무산 행복숲」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군수, 군의장, 군의원, 교수 등 전문가, 산림조합, 새마을회, 산악인, 임업인, 어린이집, 유치원, 산주, 이장단, 부녀회장단, 숲해설가,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물무산 행복숲은 물무산 일원 360ha 산림에 40억 원을 투입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색다르게 명품길을 조성하기 위해 숲속 둘레길 10km, 유아숲체험원, 질퍽질퍽한 맨발 숲속 황톳길 3.3 km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숲길 안전시설 설치, 행복숲 유지·관리, 유아숲 내 관목 반영, 주차장 내 매점 설치, 방문객 계측기 설치, 사계절 꽃 피는 수종 반영, 적정한 숲길 노폭 설계, 물놀이장 수질관리, 무궁화 식재 고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한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면서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의 건강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이 숲속 힐링 공간으로 이용하여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고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영광군,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영광군은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공원같이 아름다운 숲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영광군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서 군민이 선호하는 떫은감(대봉), 단감(태추), 매실나무, 왕대추, 자두 등 유실수와 철쭉 등 꽃나무 1,000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특히, 올해는 군민에게 산림휴양과 치유를 제공할 물무산 행복숲을 조성하는 해로 모든 군민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요!"사건 2016두55490 건축허가신청반려처분취소 선고 2017년 3월 15일 주문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등법원으로 환송한다. ▲위 이미지는 본사건과 관련없는 이미지 입니다. 작년 묘량면의 한 작은 마을에 ‘돈사’가 들어선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 동네 주민들이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결론은 ‘결사반대’ 올해 초 백수의 하사리의 ‘돈사’역시 주민들의 목소리에 결국 ‘허가 철회’ 하지만 일부 업자들의 민사소송 제기! 고등법원에서는 ‘무창계사’로 건축 계획이며 가장 가까운 마을과 약 370m떨어져 있음을 고려했을 때 악취가 마을에 도달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했다. 또한 사육장에서 흘러나오는 우수를 수계 반대 방향으로 저류지를 거쳐 방류할 계획이기 때문에 수질오염의 가능성도 높지 않고, 향후 악취의 정도 및 범위가 악취방지법에서 규정한 기준을 초과할 경우 개선명령, 조업정지명령 등을 통해 사후적으로 규제가 가능하며, 영광군에서 이미 20여곳에서 무창계사가 별다른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는 점을 들며 사업자의 손을 들어줬다.<출처=투데이영광> 1심과 2심의 지루한 공방전! 검찰에서는 상고 자체가 무의미 할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 다시 불거진 ‘가축사육허가신청’ 영광군이 군민의 쾌적한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한 물무산 행복숲길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예정 부지! 무엇보다 돼지, 닭의 경우 무조건 1Km이내에 설치 할 수 없게 새로운 계정 조례안이 적용 되기 3일전에 접수, 또 다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울려퍼진 영광군청 민원실! 하지만 영광군은 허가를 불허 할 명확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현재 염산면과 군남면의 양계 사육 시설에 허가 취소와 관련해 행정 소송 중이며 영광군이 승소할 가능성이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대법원에서 한가닥 희망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심사 판단 기준으로 우리 헌법이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퀘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들었습니다. 이에 영광군의 재량적 판단은 그 내용이 현저히 합리성을 결여 하였다거나 상반되는 이익이나 가치를 대비해 볼 때 형평성이나 비례의 원칙에 뚜렷하게 배치되는 등의 사정이 없는 한 폭 넓게 존중될 필요가 있어 영광군의 개발 행위 허가 취소가 재량권의 남용은 아닌 지자체로서 군민들의 권리와 환경 보전의 의무를 다한 것이라고 판단 한 것입니다. 이로써 그동안 가축사육으로 불거진 많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소송을 진행한 영광군에 격려의 박수가 아깝지 않습니다.
-
영광군, 품격있는 ‘물무산 행복숲’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14일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환경조형박물관과 ‘물무산 행복숲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군수와 이환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조형박물관의‘공간 스토리텔링’개발 역량과 영광 물무산의 산림복지 기반을 엮어 물무산 행복숲만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물무산 행복숲의 조성과 향후 지속적인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시 ‘수도권 매립지’내에 드림파크 상상나라(에너지파크)를 운영하는 이환 작가가 참여해 유아와 어린이가 뛰어놀 ‘유아숲 체험원’의 특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자연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환경조형박물관의 열정이 양 기관 사이 협약체결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누구나 찾아와 숲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최고의 특색있는 물무산 행복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3代가 함께 걷는 명품「물무산 행복숲」본격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속 황톳길 등을 만드는“물무산 행복숲”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공모를 실시하여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정식명칭으로 확정한 물무산 행복숲은 금년 1월 13일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고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자연이 주인이다.’라는 대원칙 아래 조성하는 물무산 행복숲은 40억 원을 투입하여 숲길 8km, 산림공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휴양원, 숲속 황톳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숲길은 총 연장 8km, 폭 2m내외로 2시간 코스이며 물무산 중턱 등고선을 따라 경사가 없는 순환형 흙길로 조성한다. 숲길은 한 바퀴 돌면 1만 걸음을 걷게 되어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공원은 주 이용객을 유아와 청소년으로 선정하여 물놀이시설,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놀이 공간 등 활동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영광향교 위쪽 산림에는 25년생 편백 3,500여 본이 2ha에 식재되어 있어 이곳에 산림욕 시설과 숲속 도서관 등 ‘편백 명상원’을 만들어 영광에서도 편백림을 이용한 산림휴양이 가능하게 된다. 소나무숲 예술원은 영광군 묘량면 덕흥리 방면 물무산에 위치하며 40년 이상 자란 소나무 군락지에 조각 작품 등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이용객에게 예술적 감흥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숲속 황톳길은 황토에 물을 뿌려서 항상 질퍽한 상태를 유지하는 황톳길을 만들어 이용객에게 재미와 발바닥 지압을 통한 건강을 제공하는 등 타 지역 황톳길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화려하게 치장해서 고객에게 잘 보이는 것 보다 이용객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숲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고객의 감성에 울림을 주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면서 “조급해 하지 않고 100년 후 미래 세대를 생각하며 차분하게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준성 군수 ‘물무산 행복숲’ 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26일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현장을 군청 전 실과소장과 함께 점검했다. 10월에 시범 개설한 숲속 둘레길 2.5km를 직접 걸으며 기본계획이 현장과 일치하는지를 살피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김 군수는 숲속 둘레길 조성 후 절개면과 성토면 관리 및 배수에 철저를 기할 것과 나무를 심을 때는 큰 나무를 심도록 지시했다. 참석자들은 완전 평지형 숲길이라는 원칙은 유지하면서 의도적으로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을 만들어 근육이 풀릴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물무산 행복숲은 내년 40억 원을 투자해 둘레길 8km, 산림공원· 임도를 이용한 황톳길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영광군은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한 물무산 행복숲 명칭을 대신할 브랜드 네이밍(naming)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11월 중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